무채 섞기전 양념이 많이 남았어요.
깍두기나 파김치는 가족들이 별로 안좋아하구요.
아이디어좀 주세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하고 남은 김치양념 어떻게 활용할까요
...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6-12-13 20:55:15
IP : 121.165.xxx.1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모
'16.12.13 8:57 PM (110.9.xxx.133)동태찌게나 생선찌게
굴무침 등등2. 겨울
'16.12.13 8:58 PM (221.167.xxx.125)돼지등뼈사다가 고아서 양념넣으면 듁음
3. ㅇㅇ
'16.12.13 8:58 PM (49.142.xxx.181)아무거나 재료 살짝 절여서 무치면 김치 되지요.
총각무나 갓 살짝 절여서 무쳐도 되고요.
그냥그상태대로 냉동실 넣었다가 나중에 김치할때 써도 돼요.
굴 절여서 무치면 굴젓 되고요.4. ㅁㅁ
'16.12.13 9:00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냉동에 소분해 넣어두고
어디든 다됩니다
봄에 봄동 겉저리
생선조림 ㅡ요런곳엔 후추 맛술등등추가 이런식으로5. 냉동시켰다가
'16.12.13 9:01 PM (125.180.xxx.52)봄에 겉저리해먹음맛있어요
6. 냉동시켰다가
'16.12.13 9:02 PM (125.180.xxx.52)갓김치해도 맛있어요
7. 김장
'16.12.13 9:16 PM (222.113.xxx.119)냉동했다가 다시 김장 때 녹여 같이 버무려서 했어요
멀쩡하게 맛나요8. ...
'16.12.13 9:27 PM (121.165.xxx.117)댓글 감사합니다~
당장 내일아침 생선조림부터 해야겠어요.9. ᆢ
'16.12.13 9:28 PM (121.128.xxx.51)굴 이만원어치 사다가 굴하고 버무리니까 맛 있어요
10. 두딸기맘
'16.12.13 9:35 PM (118.216.xxx.202)소분해서 냉동해두고
신김치 물릴때마다 겉절이에 써요
봄동ᆞ겨울초ᆞ상추ᆞ부추ᆞ유채등등
앞으로 많이 나오니까 두루두루 쓰기 딱이예요11. 저는
'16.12.13 10:02 PM (1.253.xxx.204)배추 겉저리.깍두기에도 썼는데 싫어하신 다니..그거 아무데나 막 넣으심 됩니다. 심지어 라면 사리 넣고 야채 막 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우동면 넣고 김치 칼국수처럼 해먹어도 좋아요.
12. ...?
'16.12.13 11:00 PM (110.8.xxx.80)님 그거 얼렸다 녹이고 무좀 새로 채썰어 넣으면 보쌈 속이 됩니다. 저희는 일부러 양념을 얼렸다 녹여서 일년 내내 보쌈용으로 먹어요
13. 인기
'16.12.14 9:49 AM (211.199.xxx.169) - 삭제된댓글양념에 카레(강황가루)조금 섞고 물엿 조금 넣어 닭갈비 해드세요. 돼지고기 두루치기 양념으로 써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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