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육행정직 공무원 글 퍼옴)
그분들 예전에 단순업무보조 시키려고 교장직권하에 아는사람 빽으로 들어왔습니다. 빽아니어도 면접이면 충분했죠.
그런 분들이 대부분 현 교무실무사들이죠. 근데 이분들이 과학실무사,조리사,영양사,학교폭력상담사 등등 각종 공무직 직렬들이 생기면서 노조를 결성하게 되고 목소리가 커지게 됩니다.(학교 교직원의 30%)
본인들은 학교에서 교사, 행정직 공무원들과 똑같이 일하는데 월급은 적다. 라면서 말이죠
일주일만 배우면 다하는 단순 업무합니다. 당연히 전문성도 없고 교육도 필요없고 감사 적용 대상도 아니죠.
책임? 그게 뭐죠? 따라서 성과급이라는것이 생길수가 없습니다.
업무 강도 아주 낮습니다. 하지만 노조 결성후에 계속된 파업과 더민주당 의원들 유은혜이하 75명에게 어떻게 했는지 이분들 처우는 아래와 같이 개선되었습니다.
16년 교육행정 9급 1호봉의 급여는
기본급 1,346,400
급식비 130,000
직급보조비 105,000
시간외근무수당정액분 78,300
총 1,659,700원
16년 교육공무직 교무실무사 초임 급여는
기본급 1,546,950
교통보조비 60,000
급식비 80,000
총 1,686,950원
자 보시죠. 9급1호봉 월급보다 많습니다. 9급은 공무원연금기여금을 국민연금 3배정도 공제하니까 세금떼면 더 차이나겠네요 이것에 추가로 장기근무가산금5년차부터 발생 2년마다 2만원씩 증가(40만원까지), 성과상여금신설, 명절보너스, 자녀학비보조수당, 가족수당, 맞춤형복지포인트, 연가보상비등등 공무원이 받는 수당은 다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무기계약직이 되서 60세까지 정년보장이죠.
공무원이 아니니까 퇴직금도 받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법안을 발의하여 호봉제 및 공무원화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행정실 여자 공무원이 차 접대 하는곳 많습니다.
우리 높으신 공무직 실무사님들한테 차접대 그딴 거 시키지말라고 교육청에서 학교로 공문이 날아옵니다.
인격적 모멸감 느끼신다고 노조에서 교육청에 항의했다고요 --
그 분들이 학교에서 그렇게 높으신 분들입니다. 누가 비정규직이라서 차별당하고 무시당한다고요?
업무분장상으로는 당연히 교무실무사의 역할입니다만, 나이가 있고 한학교에 10년 이상씩 있다보니 터줏대감처럼 교감옆에 붙어서 정치질만 하고 있습니다.
현직자 및 수험생 여러분~
http://blog.naver.com/way2yoo/22088122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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