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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잘되기 vs 나 잘되기.

궁금 조회수 : 3,635
작성일 : 2016-12-13 06:41:12
부모로써 자식잘되는거 바라는거야 당연한거죠...

전 이제 마흔넘은 아줌만데요.
자식잘되게하기위해 집중하고는 있죠. 물론.

근데 극단적으로

내가 힘들고 자식잘되는거.

내가 잘살고 자식 그닥인거.

전 그냥 제가 잘사는게 좋거든요.



주변에 자식들 서울대. 전문직.이지만
본인은 허름한집에 수입없어 자식에게 기대는 삶 있는데
어디가서 자식자랑 못하더라고요
본인삶이 너무 척박해서요
자식이 연예인이나 사업자 급으로 돈 펑펑 벌지 않는 이상
부모삶까지 업그레이드 안되거든요ㅡ개천용 이죠ㅡ

하다못해 본인은 남의집 일다니면서 자식자랑 하는분 봤는데
자식 얼굴에 먹칠하는건지도 모르고...
잠깐 대단하고 희안하네 란 생각은 들더군요..
자식이 불쌍해보이기까지 했어요..
그분은 자식자랑하느라 신나셨었지만..
속물적인 사람이니 어쩔수가 없네요
저나 그 아주머니나....
사실 그 자랑하던 자식이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사이라서
저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된....쿨럭...



그냥 일단 내가 어느정도 풍족하고
자식이 개차반이 아닌 부모와 사이좋은...
자식이 게다가 성공하면 고마운거고..
자식이 잘되면 좋긴하다만 그건 자식팔자더군요...

물론 저도 늘 제 자식이 잘되었음 합니다..
자식 안되긴 바라는 부모가 어딧겠어요..



저같은분 안계세요?
IP : 223.62.xxx.22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13 6:49 AM (183.104.xxx.144)

    둘다 잘 되면야 당연히 좋고
    물론 부모가 잘 되면 자식도 잘 되는 확률이 높죠
    그런데 정 하나만 고르라면 저도
    제가 잘 되는 거요
    제가 잘 되면 아이가 공부에 뜻이 없어 대학 못 가면
    제가 가게 라도 차려주면 되죠
    키우면서 아이가 주는 기쁨 인 거지
    다 크고 자기 앞길 가면 그 땐 남의 자식이고
    국가의 자식 이라고 하죠..
    좋은 대 나와서 대기업 취직하거나 자기 밥벌이 하는 거지
    부모는 자식 뒷 바라지 한다고 보일러도 아까워
    냉골에 자고 자식은 부모 품 떠나 멋진 집에 사느니
    전 제가 잘 되서 자식 돈으로 밀어 줄래요
    공부에 뜻 없으면 프렌차이즈 커피숍 차려주면 되죠

  • 2. 궁금
    '16.12.13 6:54 AM (223.62.xxx.224)

    윗님 저랑 생각이 거의 일치하세요 ㅋ
    물론 제일 좋은건 나도잘살고 자식도 잘사는거죠
    그거야 머 말할것도 없고~

    본인 척박하게 살면서 자식자랑 하는 분들
    진심 하나도 안부럽거든요..
    이런거보면 인간은 참 이기적인거죠...

  • 3. ...
    '16.12.13 6:56 AM (49.142.xxx.88)

    당연히 자기가 잘되는게 좋죠. 부모가 잘되야 시드머니든 시드 배경이든 자식이 잘 될 배양분이 되는거구요.
    다만 사회상황이 어른인 내가 잘되긴 이미 글렀다고 생각하니 자식한테 올인하는거겠죠.

  • 4. 궁금
    '16.12.13 6:59 AM (223.62.xxx.224)

    글쵸.
    이미 난 글렀고 성장을 못하고 희망이 없으니
    앞길 창창하고 희망적인 자식에게...

  • 5. 제 주변에 그런분들
    '16.12.13 7:11 AM (117.111.xxx.15)

    너무 많아요
    자식들은 전문직이거나 정부기관에 근무 하는데
    부모님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자식인생 부모인생 따로 가더라고요.
    그분들 자식 자랑은 합니다
    그 사람들한테 물어봤어요
    자녀가 그렇게 잘나가는데 이렇게 힘들게 사냐고
    대답이 일단 한숨을 푹 쉬고 각자 인생 사는거지 합디다

  • 6. ..
    '16.12.13 7:59 A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잘나가는 부모가 좀 부족한 자식 서포트해주면 되죠. 자식이 부모 챙기기는 힘들어요.

  • 7. 어이상실
    '16.12.13 8:21 A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자식이 잘되는게 낫죠
    자식이 빌빌거리면 부모가 언제까지 쫓아다니면서
    돌봐줄겁니까? 나 죽고나면 빌빌거리며 어떻게
    살으라구요? 자식이 잘되면 나야 뭐 앞으로
    살날 얼마나 된다고 입에 풀칠이나 하다 죽으면되죠
    그리고 호로자식 아닌이상 부모 외면하는 자식은
    별로없네요..여기도 맨날 그러잖아요 남편이 부모한테만
    퍼줄려고해서 힘들다구요..부모 외면하는 자식이
    그리 많던가요?

  • 8. 자식이 잘 되고
    '16.12.13 8:34 AM (59.6.xxx.151)

    부모가 척받한 삶인게 문제가 아니라
    자식 자랑을 하면 상대도 관심 있는 주제겠어요? ㅎㅎㅎ
    내 자식 잘된 건 내게 좋은 일일뿐이에요
    나 돈 많은거, 나 이쁜 것도 매한가지고요
    화제에 올라 펙트를 말하는 건 그럴수 있겠지만요

    그리고
    자식이 잘 된 건 두루 펑안을 말해요
    내가 짐이 되면,
    우리도 친정부모가, 시부모가 발목 잡는다고 느끼듯
    내 자식들도 그렇죠
    반대로 내가 사회적 경제적으로 성공했다 한들
    사는 거 폭폭한 자식 외면할 강심장 아닌 이상 밑빠진 독에 물 붓고 있게 되구요
    .
    둘은 vs가 될 수 없는 세트에요

  • 9. 먼저
    '16.12.13 8:59 AM (39.7.xxx.24)

    자식이 잘 되고 부모도 자식 발목 잡을 정도로 척박한
    상황이 되지 말아야겠죠.

  • 10. 궁금
    '16.12.13 9:01 A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아 제말은.
    본인상황 척박한데 자식잘되서 자랑하는분들.
    하나도 안부럽다. 뭐 이정도라고 보심 됩니다.
    어떨땐 자식이 불쌍해보이기도 하고요..

    어느정도 본인 뒤치닥거리 된 상태에서야
    자식까지 잘되면 부럽고 궁금하고 그렇죠.

  • 11. 궁금
    '16.12.13 9:05 A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암튼 본인이 어느정도 이룬상태에서 자식이 잘된게 의미가 있는듯요..
    자식은 진짜 품안에서만 자식인듯요...

  • 12.
    '16.12.13 9:06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

    님이 안부러우면 마는거지 남 부러우라고 자식교육시키나요?
    반대로 저는 부모가 아무리 잘살아도 자식이 빌빌대면
    하나도 안부러운데요?
    똑같은거지 뭐..

  • 13. 자식입장에서도
    '16.12.13 9:44 AM (223.62.xxx.23)

    물론 여기에서 질문은 심리적으로
    어떠겠냐는 질문인걸테구요

    근데요
    현실적으로도 자식입장에서도
    부모복이 제일 갑이지요

    제가 자리를 잡아야 내 노후에 한창 내자식
    자식들
    중.고등학생들 돈들어갈때 어려우면 힘이라도 되죠
    하다못해 이것저것 사주고 대주고 최소한
    사람 사는꼴은 살게 해줄수있잖아요
    부모가 경제적인 기반을 잡아놔야
    하다못해 젊은애들 박봉에 아둥바둥
    맞벌이 할때 용돈차원이나 받으며
    손주들이라도 봐줄수 있는거지요

    그건 결국 내가 아닐거예요
    결국 내돈도 끝없이 또 자식을 돌아보기위한
    지참금인샘인거죠

    이 지참금을 내 목숨 붙어있는 끝까지
    잘 유지하며 자식 금전적인 도움주는것도
    현명하게 처신해야할테구요

    결론은 내 노후 자금 팔아서 자식한테 올인하고
    병원비 손벌리면
    결국 그 자식한테 딴 소리듣습니다

    누가 이렇게까지 그러래요? ㅠ

  • 14. 그냥
    '16.12.13 9:45 AM (183.109.xxx.87)

    그냥 자기 위안 삼고 자기 합리화하면서 사는거에요
    정답은 없어요
    원글이나 자식자랑하는 그들이나 매한가지 다 똑같아요
    본인이 잘살아서 못사는 자식들 집이랑 사업체 하나씩 마련해주고
    자기도 살아갈만한 여력 될 정도는되어야 나 잘사는거라 얘기할수있구요
    살아갈 시간으로 따지면 앞날이 창창한 자식이 잘사는게 훨씬 낫구요

  • 15. 남의 집 일 다니면서 자식 자랑이 어때서요
    '16.12.13 10:03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자기 몸으로 자기 분수에 맞게 먹고 사는거고
    자신의 분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 삶인데요.
    원글 너무 천박하네요.

  • 16. ..
    '16.12.13 10:16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제 부모님이 인류대 나오고, 두분다 전문직에..
    지금도 현직에 계시거든요. 제가 40인데요.
    반면에 저나 제 동생은 그냥 평범해요.
    부모님처럼 특별히 똑똑하거나 뛰어난 타입이 아니에요.
    부모님은 외모도 뛰어나고 키도 크고, 평생 살찐적도 없으신 분들.
    저나 동생은 외모역시..슬프게도..평범합니다...ㅠㅠ

    저희 둘이 그냥 (부모님 기준에) 찌질하게 풀렸지만..
    부모님이 워낙 빵빵하고 경제력이 받쳐주니까,
    어디가서 무시당하거나 구질구질하진 않게 사네요.
    부모배경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제가 나이를 먹으면서 정말로 더 느껴요.
    결혼 상대자도, 부모님 배경에 따라서 굉장히 많이 달라지고,
    시댁 같은 경우도..절대로 무시 못하고, 오히려 어려워해요.
    그게 제가 잘나서, 제가 뭘 잘해서가 아니거든요.

  • 17. 둘다면
    '16.12.13 10:19 AM (218.48.xxx.232)

    좋겠지만 굳이 고르라면~~~
    아휴 못고르겠네요 ㅎ
    가까운 옆아파트 백수아들 장가안가고 집어 쳐박혀 바깥출입도 않는데 늙은부모 마흔 바라보는 아들 보면서 한숨만푹푹~아들이 일할 능력과의지가 있어야 커피숍이라도 차려주는데
    늙으면 밥 먹는 양도 줄고
    외출할일도 별로없으니
    자식이 잘난거가 더 좋을듯요

  • 18.
    '16.12.13 10:36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자식 잘될 가능성이 별로 없는 분의 이야기로 들릴까요?
    내가 삐딱한가....
    자기는 별볼일없는데 자식 자랑하는 사람이나
    자식이 별볼일없는데 자기 잘났다고 하는 사람이나 둘다 안돼보이기는 마찬가지예요.
    그래도 나보다 자식이 나은 게 삶의 보라이죠.

  • 19.
    '16.12.13 10:37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자식 잘될 가능성이 별로 없는 분의 이야기로 들릴까요?
    내가 삐딱한가....
    자기는 별볼일없는데 자식 자랑하는 사람이나
    자식이 별볼일없는데 자기 잘났다고 하는 사람이나 둘다 안돼보이기는 마찬가지예요.
    그래도 나보다 자식이 나은 게 삶의 보람이죠.

  • 20.
    '16.12.13 10:38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자식 잘될 가능성이 별로 없는 분의 이야기로 들릴까요?
    내가 삐딱한가....
    자기는 별볼일없는데 자식 자랑하는 사람이나
    자식이 별볼일없는데 자기 잘났다고 하는 사람이나 둘다 안돼보이기는 마찬가지예요.
    그래도 나보다 자식이 나은 게 보람된 삶이죠.

  • 21.
    '16.12.13 10:40 AM (206.174.xxx.39)

    자식 잘될 가능성이 별로 없는 분의 이야기로 들릴까요?
    내가 삐딱한가....
    자기는 별볼일없는데 자식 자랑하는 사람이나
    자식이 별볼일없는데 자기 잘났다고 하는 사람이나 둘다 안돼보이기는 마찬가지예요.
    그래도 나보다 자식이 나은 게 보람된 삶이죠.

    진짜 현명한 사람이라면 내 삶도 잘 건사하고
    아이들도 보란 듯이 잘키웁니다.

  • 22. 궁금
    '16.12.13 10:42 AM (223.62.xxx.224)

    아 윗분같은분 나올줄 알았어요 ㅋ
    제아이 똘똘하고 야무집니다..
    근데요 자식 키워보니
    자식자랑 함부로 못하겠어서 그래요..
    내가 잘나고 자식도자랑하면 진짜 부러운데요
    내가 별볼일 없는데 자식자랑하는분들 보니
    자식까지 안쓰러보이더라고요..
    저도 조심하며 살게되더군요...

    그저 내인생 충실하고
    자식 조용히 잘키우는게 현명한거 같아서요...

  • 23. 궁금
    '16.12.13 10:43 AM (223.62.xxx.224)

    그리고 내자랑은 굳이 안해도
    다들 주변서 알게되니까

    자식자랑은 말을해야 알거든요~~~ㅎㅎ

  • 24. 그게
    '16.12.13 10:46 AM (218.157.xxx.39)

    복 중의 최고 복은 말년 복이죠.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세익스피어의 연극처럼 해피엔딩 되려면 자식이 행복해야줘. 내가 잘 되는 것은 참 기분은 좋은데, 한계 효용은 급감해요.

    근데 자식이 잘되면 이게 안 떨어져요. 안 먹어도 배부른 상태가 지속되고, 걍 지면서도 빙그레 웃음이 나요. 물론 늙어서도 지식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할때 가능하겠죠. 너만 잘되면 그만이라지만 늙어서 받는 자식의 사랑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고, 기대 수준이 부모의 사랑과는 비교가 안되기에 만족도도 극강이죠.

    잘난 자식보다는 잘나서 부모 사랑하는 자식, 이건 인생 로또죠 ㅋㅋ

  • 25. ..
    '16.12.13 11:05 AM (115.137.xxx.109)

    두말할것도 없이 자식잘되는 거죠.

  • 26. 원글님
    '16.12.13 11:10 AM (206.174.xxx.39)

    아직 아이 어려서 다 키운 거 아니니까 장담할 거 없구요.
    지금 님이 하는 것도 자랑이네요.
    글고 자기 잘 안되어도 자식 잘돼서 그거라도 자랑하고 뿌듯해하는 분들보면
    자식이 안쓰러운게 아니라 그 분들이 더 안쓰러운 거 아닌가요.
    힘들게 고생해서 자식 잘키워 자랑하고픈 그 마음도 이해가 안되나요?
    어떤 사람인들 자기 잘되기를 안바라겠어요???
    나도 잘되고 자식도 잘된 사람만 자랑할 자격있다는 건가요?
    본인 자랑도 참 희한하게 하네요.
    님 좀 못된 거같아요.

  • 27.
    '16.12.13 11:25 AM (23.91.xxx.154)

    근데 쓰신걸로만 보면 부모가 안된경우는 극단적으로(수입없이 자식한테 기대거나 남의집일 다니는등) 쓰시고 자식이 안된경우는 그저 빼어나게 성공하지는 못한정도로 가정하신거 같아요.
    만일 자식이 그냥 평범이하정도가 아니라 평생 밥벌이도 못하고 결혼해서 애는 줄줄이 낳아서 나이 마흔 오십되도록 부모도움만 바라고있거나 그럼 그래도 나 잘되는게 더 좋으세요?
    이런 논쟁자체가 말이 안되긴한데 가정할거면 둘다 비슷한 수준으로 해야죠..

  • 28. 현재의
    '16.12.13 11:36 AM (183.103.xxx.79)

    내 모습이 잘나가는 자식보다 초라해보여도, 인간의 삶은 '과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목표를 향해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가는 그 모습.
    거기에 본인이 만족했다면, 뭐든 용서가 되지요. 후회 없구요.
    타인의 시선 따위는 중요치 않습니다.

  • 29. 원글
    '16.12.13 1:30 PM (211.49.xxx.190)

    한심하네요.
    인생을 자랑하려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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