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에 크린토피아에 세탁 맡기면서 분명히 털인가 모자를 따로 준 거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달아야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아무리 찾아도 집에 없네요. 의류니 책상서랍이나 서랍장엔 없을 텐데. 어디있을까요? '-'
작년에 새로 산 거고 아직 아끼는 건데!!
아직 34(?)인데 건망증이 점점 심해집니다..예전에는 조금 생각하면 다 생각났고 . 또 나이가 들수록? 조금 오래 생각하면 다 생각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모르겠다! 이런 거 왕왕 있네요. 좀 사소한 집안일. 지나가는 내 일, 지인들 일..생각 안 나요!! ㅠㅠ이렇게 된지.. 30대부턴가봐요.
저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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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은 모자에 털이 생명인데?!
씬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6-12-12 22:20:22
IP : 175.192.xxx.2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6.12.12 10:36 PM (14.32.xxx.16)장롱이나 드레스룸 바닥에 떨어진게 아닐까요???
34시면 아직 꺾이지 않으셨어요! 기억해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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