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가슴수술 전문 병원

Ddd 조회수 : 3,117
작성일 : 2016-12-12 22:01:22
딸아이가 수능이 끝나서 가슴 확대 수술을 시켜줄려고 합니다.
미용목적이 아니라,어릴때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난 희귀병이 있어서요.
희귀병이 심각한 병은 아니구요.
엄마로써 딸아이 한테 미얀합니다.
서울에 종합병원은 상담 다녀 왔구요.
강남쪽에 가슴 전문 병원이 몇개
있다고 해서 올라가는 날 하루 날을 잡아 딸아이와 같이 상담을다 하고 올려구요.
엄나구X 도 잘한다는 정보를 얻었구요.
만족도도 좋고 잘한다고 소문난 다른 가슴전문 병원 정보 부탁 드립니다.
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
IP : 218.157.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2 10:10 PM (61.148.xxx.251)

    되게 위험한데...부모가 자식 데려가서 시킬 수술은 아니죠

  • 2. ..
    '16.12.12 10:17 PM (114.206.xxx.173)

    [BR바람]도 가슴성형 전문입니다.

  • 3. 밥먹다가
    '16.12.12 10:34 P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말을 못알아듣는 사람이 여기도 있군요.
    축소수술이 힘들고 확대는 상대적으로 많이 보편화되었고 잘 하는 의사들이 많아요. 병원상담 잘하시고 수술 잘받으세요 (단 보형물 너무 큰거 넣는건 잘 생각해보세요 사이즈요. 의사들은 꼭 수술하고 나서 후회한다며 큰사쥬 얘기해요. 따님이랑 잘 의논해보세요. 전 자연스러운게 제일 좋더군요. 굳이 수술한거 티낼필요있나요)

  • 4. 경험자
    '16.12.13 1:14 AM (211.38.xxx.13)

    저는 작년에 확대수술했어요
    아이 초등학생인 아줌마구요.
    잘하는 병원 많으니 잘 알아보고 하시구요.
    안해본 사람들이 겁주거나 나쁜얘기 많이 하는데 전 매우만족이에요.
    글 쓰는 이유는...
    미혼이니까요..아무래도 촉감도 중요할거같아서요
    저는 남편이 아니까 뭐 좀 많이 탱탱해도 괜찮은데요^^;
    전 물방울로 했는데 이건 모양은 정말정말 자연스러워요.말안하면 모를정도구요.
    그런데 누우면 좀 단단?많이 탱탱해요.

    실리콘 스무스타입은 마사지 해야해서 엄청 고통스럽다던데 자연가슴처럼 촉감이 부드럽대요.
    아는분 언니가 해서 전해들었고 만져보진 못했구요^^;

    그리고 너는 수유를 해서 피부가 늘어나있잖아요.
    처녀때였으면 더 작은 보형물 넣었어야한다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피부가 늘어나있지 않으니 큰거 넣으면 촉감이나 모양이 부자연스럽겠죠.

    물방울이 대세이나 실리콘 스무스타입이 촉감이 정말 좋다 하이 그것도 알아보시라고 글 씁니다^^

  • 5. 저희..
    '16.12.13 1:20 A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새언니 42에했어요.
    마사지필요없는걸루..본인은 대만족하고 살아요.
    금액은 강남 700정도에 했대요.
    빠른회복, 저렴한 가격..이런거에 현혹되지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477 얼마나 재능이 없으면.... 7 유리병 2016/12/19 2,208
630476 견찰...최순실 부역자.. ... 2016/12/19 463
630475 이완영, K스포츠재단 정동춘이 태블릿PC 입맞췄답니다 25 돌겠다 2016/12/19 3,652
630474 자주 칼끝 같이 예민해져서 너무 힘들어요. 4 ㅠㅠ 2016/12/19 1,906
630473 오늘 아침 앞바다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5 moony2.. 2016/12/19 3,008
630472 저는 어머니가 재혼했으면 좋겠어요 12 ㅇㅇ 2016/12/19 5,388
630471 헬스장에서 운동기구 안배우고 운동할수 있을까요? 4 2016/12/19 1,841
630470 잠은 안 오고~ 2 이밤 2016/12/19 746
630469 그알에서 김어준 보고 빵 터짐 14 richwo.. 2016/12/19 9,846
630468 헌법학자 “탄핵심판과 형사재판 혼동한 지연전략” 1 moony2.. 2016/12/19 1,491
630467 잠뱅이 청바지 ? 7 40대 중반.. 2016/12/19 2,744
630466 근혜씨가 살인을 지시했거나 아니면 방조한 혐의? richwo.. 2016/12/19 825
630465 아이가 독감으로 9일을 놀다가 드디어 학교에 갑니다. 10 ... 2016/12/19 2,703
630464 까만머리 . . 촌스러보이나요? 34 나무 2016/12/19 9,305
630463 여의도 출근 편한 괜찮은 동네 추천 좀 해주세요 8 .. 2016/12/19 1,983
630462 웹툰그리려 타블렛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7 고맙습니다 2016/12/19 1,178
630461 먹고싶은게없어요.맛집추천좀.ㅜㅜ ........ 2016/12/19 442
630460 자수성가보다 금수저를 더 부러워하는 세상이 된건지? 5 어찌된게 2016/12/19 2,708
630459 아파트사는데 누가 자꾸 계단에서 담배를 피워요 2 아파트 2016/12/19 975
630458 근데 박근혜는 왜 지가 공주인줄 알아요? 5 ㅇㅇ 2016/12/19 1,836
630457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보고 헌재판결에 대해 궁굼합니다. 4 닥퇴진 2016/12/19 1,662
630456 집 치우는걸 못해요 28 김민희 2016/12/19 6,516
630455 주진우 기자 같은 남자라면 결혼하고 싶네요 30 .. 2016/12/19 6,216
630454 [질문]휴대폰 문외한인데.. 어디서 구하면 쌀까요? 1 휴대폰 2016/12/19 451
630453 이번 박근혜게이트에서 ㄹ혜의 죄목을 쫙 좀 읊어주세요~ 2 ㅇㅇ 2016/12/19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