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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리 꾸미나 안꾸미나 차이가 없는데..왜그랬을까요?

Mm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16-12-12 21:21:38
이해가 안돼요...

딴걸 떠나서
외모만 보면
그렇게 주사에 성형에 올림머리에 해도...
그냥 그 나이대 아주머니로 보이는데..
왜 그리 집착했을까..
IP : 223.62.xxx.2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러브마이7
    '16.12.12 9:23 PM (114.201.xxx.24)

    젊은놈들이 밤에 홀로 들어와서
    이쁘십니다 그러고
    순시리가 그렇게 하라고 하고
    문고리들이 전부들 이뻐보인다고 계속 하라하고
    주위에서 몰아가는데
    그거에 말려든 그 아줌마가 뇌가 맹탕이라 그렇게 된거죠.

    누가 그러면 잉? 그럴리가
    난 내 할일을 할테야
    이랬으면 이지경이 됬겠나요.

    에고

  • 2. 공주라서 그래요.
    '16.12.12 9:24 PM (61.106.xxx.209)

    공주암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 3. ㅎㅎㅎㅋ
    '16.12.12 9:24 PM (119.70.xxx.91)

    본인이 모르죠 주변에 내눈엔 영 촌스러워도 본인이 스탈 좋다 생각하는사람들도 봤어요

  • 4. ..
    '16.12.12 9:26 PM (125.132.xxx.71) - 삭제된댓글

    자아도취, 나르시시즘, 발달장애, 트라우마, 청와대에 있었을때의 생각에 정신이 머물러 있음.. 성인자폐 , 히키코모리..

    현재 생각이라는것이 아예 없음.. 현실파악을 하게 된다면 그때는 자살할지도 모르지요..

  • 5. 아이러브마이7
    '16.12.12 9:27 PM (114.201.xxx.24)

    성인 아동이 맞겠네요. 공주암
    평생 그짝으로 살다가 깨어나긴 할텐데요.

  • 6. 여자가
    '16.12.12 9:28 PM (121.133.xxx.184) - 삭제된댓글

    외모에 뭐 같이 신경쓰는건 딱 한가지죠...
    남자

  • 7. ㅎㅎ
    '16.12.12 9:32 PM (183.96.xxx.35)

    말하는 인형,걸어다니는 인형,밥먹는 인형 그런걸로 보이고 싶었나보죠, ㅎㅎㅎㅎㅎㅎㅎ
    꽃같은 얼굴로 태어난 여배우들도 민낯공개가 되는데 자기가 뭐라고 하여튼 문제적 인간이에요.

  • 8. lush
    '16.12.12 9:35 PM (58.148.xxx.69)

    최고의 형벌이 봉두난발에 민낯으로 죄수복 입은 모습 공개되는 것이겠군요 .

    김기춘, 최순실, 3명 한방에 넣어주면 좋겠어요
    제발 ~~~~~~~!!!

  • 9. 외모집착이 병적
    '16.12.12 9:40 PM (115.140.xxx.74)

    인거같아요.
    매일 화장, 올림머리하고
    전신거울앞에서 거울아 거울아 물어볼거같다는 ㅡ.ㅡ
    할머니되도 남자들한테 매력적으로
    보이고싶어하는게 병적수준
    지진나서 집이흔들려도 민낯이면
    그냥 있을까요? 진심 궁금

  • 10. ...
    '16.12.12 9:42 PM (119.64.xxx.92)

    자기 엄마가 50세에 사망..
    엄마 코스프레 해야하는데 더 늙어지면 곤란해서가 아닐까 생각.
    아주머니로 보여야지 할머니로 보이면 안되잖아요.

  • 11.
    '16.12.12 9:43 PM (114.207.xxx.36)

    공식적 미쓰 잖아요.
    얼마나 여자로 보이고 싶겠어요.

  • 12. ..
    '16.12.12 9:53 PM (203.226.xxx.186) - 삭제된댓글

    특별히 할일이 없어서겠지요.
    언제나 우 아~~~~~~하게만..
    "카리스마는 흐트러짐 없는 우아함에서만
    나오는 거라구
    나만큼 특별한 사람이 어디 또있겠어?"였겠지요.

  • 13. 머리와 화장이 안되어서
    '16.12.12 9:55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청와대 조리장이랑 마지막 인사도 못한다고 한거는 그렇다고 치자. 사실 그것도 미친 짓이지만....
    300명 넘는 아이들 익사하는 순간에도
    제 몸뚱아리 치장밖에 생각 안했다는 게 용서가 안되네요..

  • 14. @@@
    '16.12.13 12:07 AM (112.150.xxx.147)

    여기 82글에서도 많은데요. 자기 동안이라고 하는 사람 너무 많고, 살빼니까 모든 사람들이 나를 다르게 대한다면서 난리치는 거...

    오프라인에서도 아무리봐도 평범한데, 자기가 엄청 옷잘입고 세련되고 어려보인다 확신하는 아주머니들 보면 어이상실~~

    자세히 옷차림 뜯어보면, 옷이나 가방등이 비싼거는 맞는데~~비싼 옷 장신구도 수수하게 보이게 하는 재주가 있구나 싶던데요.

  • 15. 노을공주
    '16.12.13 1:29 AM (27.1.xxx.155)

    본인만 모르는거죠,.늙는다는것을..립서비스가 진짜인줄아는 닭대가리니까.

  • 16. ㅎㅎㅎㅎㅎ
    '16.12.13 4:19 AM (59.6.xxx.151)

    사람들은 립서비스는 진심이라고 믿어요
    반면 사실은 무례라고 생각하죠

    주변에서 한 사람에게도 사실을 들아본 적이 없으니
    자기가 보는 거울속의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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