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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째 책을 못돌려받고있어요ㅜㅜ

오늘은익명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6-12-12 16:59:20
네 알아요 제가 호구인걸... 같은기관 보내는 아이친구 엄마이고 같이 기관을 옮겼어요. 그렇게 친한 건 아니였는데 같이 기관을 옮기면서 이해관계가 맞아 몇번 만났어요. 교육 얘기를 하면서 무슨무슨 육아서, 공부방법이 괜찮았는데 관심 보여서 저도 신이나서 내가 책이 있는데 빌려주겠다해서 빌려줬어요. 얼마 후 만났는데 책이 괜찮다고 더 오래 읽겠다고 대놓고 그러더라구요. (이 시점에서도 조금 뜨악했던게.. 보통 그정도로 정독하고 싶으면 본인이 구매해서 소장하지 않나요?)
아무튼 여차저차 저랑 많이 안맞고 아이들도 그리 친하지 않아서 거리 두고 있는데요. 돌려받지 않은 책만 생각하면 속이 쓰려요.
한창 둘째 교육시키면서 참고하고 싶고 소장하려 산건데...
걍 카톡으로 돌려달래야겠죠? 근데 카톡으로 돌려달라고 하면서 엮이는것조차 짜증나네요.
IP : 124.5.xxx.16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6.12.12 5:01 PM (1.220.xxx.70)

    카톡 말고 전화로 달라고 하세요
    1년 동안 그러고 있다니
    원글님이 더 답답하네요

  • 2. ryumin
    '16.12.12 5:03 PM (124.5.xxx.166)

    네 전화로 달라고 해야하는데 또 잘지내냐 왜 연락 안했냐 그 핑계대고 신변얘기하고 그 기빨릴게 싫은거죠.(저만 혼자 거리두고 그사람은 눈치도 못채고 있거든요) 또 돌려달라고 하면서 만날생각하기만 해도 끔찍해서 이렇게 연락 안하고 있네요ㅜㅜ

  • 3. 아이고답답
    '16.12.12 5:05 PM (121.150.xxx.153)

    고구마 100개 글이네요;;;;;; 그냥 전화해서 단도직입적으로 달라고 하면 되죠;;;;;
    다른얘기 하기 싫다고 하고 그냥 책만 돌려달라고 하세요!!!

  • 4. ㅎㅎ
    '16.12.12 5:08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전화해서 돌려 달라고, 받으러 가겠다고 하고
    하루라도 빨리 마무리지으세요.
    그런 엄마는 이런 저런 핑계 대며 또 미룰지도 몰라요.

  • 5. 겨울
    '16.12.12 5:18 PM (221.167.xxx.125)

    님이 더 답답

  • 6. ...
    '16.12.12 5:18 PM (223.54.xxx.105)

    1.전화해서 기 빨리는 거 참고 책 돌려달라고
    말한뒤 빠른 시일내에 가서 받아온다.


    2 기빨리고 엮이는 게 너~~무 싫으니...걍 먹고 떨어져라하고 다시 새 책 사고..잊어버린다.


    둘 중 하나 고르시고
    고민 종료하세요

    일년을 그 책 달란 말 못하고
    여기 징징되는 글 올리는 것도
    읽는 사람 기 빨리게 하는 겁니다.

    제가 말 너무 심하게 하나요?

    원글님이 하실 쉬운 선택은 없으니
    결정하고 행동하라고

    심한 말로 자극합니다.

    다음부턴...필요없는 호의 베푸시고
    끙끙되는 일 없게 주의하시길 ...

  • 7. ㅡㅡ
    '16.12.12 5:27 PM (112.154.xxx.62)

    전화해서 지금가겠다그 하세요

  • 8.
    '16.12.12 5:31 PM (121.128.xxx.212)

    답답하네요
    이글 올리느니 전화해서 집이지? 하고
    책 받으러 갈 게 하세요.
    그것도 싫으면 깨끗히 포기하고 잊고요

  • 9. 암튼
    '16.12.12 5:32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책은 빌려 주는 게 아니예요. 그것도 나서서...
    요즘 같은 세상에 사방에 도서관인데, 뭐하러 남한테 책을 빌리고 빌려주고 하는지...

  • 10.
    '16.12.12 5:51 PM (117.111.xxx.129)

    저도 결국 못 돌려받은 경우 있어요. 몇 번을 달라고 했는지.. 1명은 기분 나쁘게 돌려 받았구요 1명은 결국 못 돌려받았어요. 네 저 호구였나봐요 ㅋ

    말씀하시고 달라고 하세요.

  • 11. 달라고 하셔야죠
    '16.12.12 6:21 PM (59.6.xxx.151)

    전화든 카톡이든
    1 돌려달라
    2 언제 줄래
    확실하게 약속을 잡으세요
    만약 잃어버렀다고 하면 아주 펑범한 목소리로
    어디 출판사 것이니 거기 주문하면 될거야 하세요

    왜 우리 문화는 정확한 걸 야박처럼 생각하는지
    원글님도 머리로는 달라고 해야 한다
    마음으로는 그러면 싫어할까
    하는 갈등에서 짜증나시는 듯요

  • 12. ...
    '16.12.12 6:33 PM (114.204.xxx.212)

    나도 필요하니 돌려달라고 하세요
    요즘은 도서관에 다 있어요
    진짜 친한 엄만데 , 책 아껴서 절대 누구 안빌려 준다고 하더군요
    첨부터 그리 딱 자르면 빌려달란말 안해요

  • 13. 000
    '16.12.12 6:54 PM (116.33.xxx.68)

    아이가 찾는다고 빨리주라하세요
    전 책돌려받고 연끊었어요
    진짜돈받기보다힘들더라고요
    문자비하며 에너지소모하며
    그런사람들은 앞으로 상종도마세요
    절대책은안빌려줍니다

  • 14.
    '16.12.12 7:48 PM (117.136.xxx.152)

    책이 뭐 비싸지도 않은데 거지가 아닌이상 꿀꺽했을 가능성은 아닐테고..걍 까먹었을 확률이 클거같아요. 돌려달라고 연락하세요. 요즘 다시 읽을 생각이라고.
    참고로 전에 어디선가 들은 말인데, 책은 빌려주는게 아니고 주는거고, 빌리는거 아니고 사는거라네요.
    도서관 제외하고는 서로 빌려주지도 빌리지도 않는게 나은거같아요

  • 15.
    '16.12.12 8:20 PM (112.151.xxx.45)

    그렇게 혼자만의 생각으로 상대방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마시구요. 그렇게 엮이는 게 싫으면 새 책 사세요. 책값 그리 비싸지 않잖아요. 새 마음으로 새책 사 보는것도 나름 괜찮아요.

  • 16. ㅇㅇ
    '16.12.12 9:00 PM (121.190.xxx.6)

    전화해서 받아내는게 젤 좋아요.
    줘버리고 없는샘 칠래도 맘이 계속 불편할꺼 같으면요.

    치사해도 님이 말 안하면 못 돌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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