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어를 못하는데 재수하기 힘들까요?

고3맘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6-12-12 16:25:10
문과생인데 고등학교때 부터 줄곧 국어가 발목을 잡았어요.
이번 수능도 모의고사보다 한등급 더떨어져서 5등급이네요.
다른과목도 잘하지는 않지만 국어보다는 좀 나아요.
이번 수능을 전체적으로 망치긴했는데..
전 다시한번 도전했으면 하는데 아이는 국어가 트라우마가 되어버린것같아 재수해서도 안오를까봐 걱정하네요.
주위에서는 재수는 최상위권얘들이나 하는거지 안하는게 낫다고 하는데..
국어가 그렇게 극복하기 어려운가요?
넘 안타깝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211.108.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12 4:35 PM (122.199.xxx.101)

    두 아이 수능 경험으로 안타까워 로그인합니다.
    큰 애는 최상위권. 어렸을 적부터 독서량 자타공인.
    당시 국어 수능이 물수능이어서 1개 틀리면 2등급이었어요.
    이런 경우는 문제 1개로 등급이 갈리기 때문에 재수한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지요.
    둘째는 이번에 재수해서 수능봤는데
    작년에 국어 5등급 (모의는 3~4등급), 올해 2등급(모의는 1~2등급) 중반입니다.
    국어도 만 점 목표가 아닌 경우라면 공부해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책이라고는 읽지 않는 아이입니다만, 공부하니까 만점은 안되도 1등급도 가끔 나옵디다.
    5등급은 언어적 재능보다 공부량이 부족해서 입니다.
    둘 다 문과입니다. 용기 가지세요.

  • 2. 고3맘
    '16.12.12 4:38 PM (210.178.xxx.136)

    우리 아이도 국어 때문에 재수 망설이는데 윗분 덕분에 희망 가져봅니다. 영수 1등급인데 국어만 4등급입니다. 아이가 국어 점수 어떻게 올렸는지 궁금하네요. 조언이 절실하네요

  • 3. ..
    '16.12.12 4:38 PM (1.237.xxx.113)

    위에 두아들 수능경험님..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도 국어가 발목잡는 예비 고3이예요. 아들에게 용기 내보라고 할게요

  • 4.
    '16.12.12 4:43 PM (122.199.xxx.101)

    국어 점수 올린 건 자세히는 모르고,
    재수학원 다니면서 선생이 하라는 건 다 했답니다.
    고3때는 공부를 못 한 게 아니고, 공부를 안 한거죠.
    사실 생각해 보면
    수학이나 영어는 초딩때부터 어쨋거나 많은 공부량을 소화합니다만,
    그에 비해 국어는 그렇게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요.
    공부량....그게 해답이라고 봅니다.

  • 5. 원글
    '16.12.12 5:12 PM (211.108.xxx.22)

    음님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적이 이러니 재수학원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혹시 둘째아드님 어느학원에서 재수시키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 6. 고3맘
    '16.12.12 6:01 PM (218.38.xxx.74)

    정말 어느 재수학원인가 궁금하네요 울아이도 국어가 5가 떴거든요 모의는 3이었는데...재수할 계획이라..

  • 7.
    '16.12.13 9:47 AM (122.199.xxx.101)

    재수학원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린 게 아닌데....
    공부량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씀드린건데....

    선생이 백날 일타강사면 뭐할까요?
    일타강사한테 수업듣는 애들이
    모두 만점받고 1등급 받는거 아닐텐데....

    저희 애는 그저 그런 학원의 이름 없고 수업도 그저 그런 선생이었습니다.
    (성적 나쁜 애들 좋은 학원도 못 가요.ㅠㅠ)
    그 반에서 같이 재수한 친구들 중에서도 성적오른애, 비슷한애, 떨어진 애도 있으니까요.

    학원, 선생이 중요한 게 아니고....학습량이 중요하다느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301 나,다니엘 블레이크ㅡ강추 4 2016/12/15 1,647
630300 논술 전형이 정말 궁금하네요 18 ... 2016/12/15 3,167
630299 도대체 왜 이렇게 길에 침을 뱉나요 38 왜어ㅐ 2016/12/15 3,768
630298 청문회 브레인은 김경진 이용주네요 34 …... 2016/12/15 5,065
630297 암투병 울엄마와 부산 여행가려는대요 어디가 좋을까요? 12 alice 2016/12/15 1,748
630296 1996년생 이하라는건 21살 이하라는 거겠죠? 1 .. 2016/12/15 613
630295 15개월 아기 아직 못 걸어요. 25 아기엄마 2016/12/15 12,894
630294 고기를 올리브유랑 향신료에 절여두면요.. ..... 2016/12/15 766
630293 엠빙신사장 ... 2016/12/15 514
630292 돈에 철저한 여자 12 소이 2016/12/15 5,325
630291 선생이란 직업가진 사람들이 더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27 ㅡ드 2016/12/15 3,421
630290 ㅎ윤소하의원님 제가 볼때마다 찬반신세 5 2016/12/15 1,469
630289 안민석 말에 대답하는 여교수 33 진짜 2016/12/15 17,312
630288 나인 3 ㅇㅇ 2016/12/15 900
630287 박범계의원 웃음 사과 6 Ab 2016/12/15 3,462
630286 오늘 청문회를 보니... 참 구역질이 나네요 18 :: 2016/12/15 3,778
630285 가는 곳마다 변기를 뜯었네요 ~~ 26 lush 2016/12/15 12,875
630284 최순실 목소리, 생각했던거보다 정상이네요? 7 .... 2016/12/15 2,018
630283 손혜원의원 ~ 7 좋은날오길 2016/12/15 3,615
630282 의류건조기 알고싶어요 2 얼룩이 2016/12/15 785
630281 김무성의 인간관계 .txt 6 ㅇㅇ 2016/12/15 2,480
630280 시골살다 도시가니 18 시골아주메 2016/12/15 4,457
630279 진단서 비용 2 진단서 2016/12/15 986
630278 조윤선은 눈빛이 맘에 안들어요 27 2016/12/15 5,646
630277 요즘 귤이 장난아니게 맛있네요 19 ㅡㅡㅡㅡ 2016/12/15 5,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