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금리가 저리라서
1천만원 넣어놔 봐야 25만원..그래도 1억이면
250이니까 한달에 20만원씩 월세받는거랑 비슷한것도 같고..
아님 펀드나 이런데 들어가시나요?
아무리 저리라도 그래도 이익이 남지 않는지..
예금금리가 저리라서
1천만원 넣어놔 봐야 25만원..그래도 1억이면
250이니까 한달에 20만원씩 월세받는거랑 비슷한것도 같고..
아님 펀드나 이런데 들어가시나요?
아무리 저리라도 그래도 이익이 남지 않는지..
언제 나간다고 할지 몰라 무조건 은행 예금.
전세금 제때 안돌려줘서 소송 걸어오면 주인이 소송비용은 물론이고 정신적 물질적 손해배상
의무가 있다고 해서 항상 준비해두는 게 편해요.
역전세난 와도 걱정 없구요.
매달받는 월세는 내돈이지만,
전세금은 엄연히 세입자의 돈입니다.
섣불리 굴려 이익낼생각마시고, 안전하게 예금하세요.
전 펀드도 하고 다른 집 살때 대출금 상환에 썼어요
세입자 나가면 만들어서 주면 되죠 뭐
정기예금 통장에 넣어 노셨나요?
일년 이자가 그리 많아요?
요즘 정말 저금리 예요ㅜㅜ
전세금을통장에넣어두는 집주인도있나봐요
그럴거면 전세를왜주는지
저는 전세끼고 집두채사놨어요
시세차익은이미 여러번실현
그 돈에다 돈 더 보태서 지금 사는 집 세얻었죠.
아주 노인들은 전세금 통장에 그대로 가지고 잇다는거 들어본적 잇구요.
거의 거기다 돈 더해서 다른 집 사던데요.
저도 윗님께 동감
전 전세금 받아서 대출 상환하고
집 한채 더 샀어요.
그러게 전세금 내주려고 통장에 담아두는 사람이 어딨어요? 떨어질거라는 사람은 전세 사는거고 그 전세금으로 돈될데 투자하는건 내 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