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빠는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회사 잘다니다가 결국 뒤늦게 지금 사업한다고
고생하고
한오빠는 공고를 나와서
젊어서부터 사업하느라고 힘들었지만
일찍 자리 잡아서 벌써 아파트가 2채...
저희 엄마는 맨날 역시 기술이 최고라고 하고...
젊어서는 정신적으로 대학도 안나오고
남들 화려하게 사는거 같은데
자기는 초라하게 사는거같아 힘들었겠지만
나이드니 오히려 자기가 평생 먹고살 기술 배웠다고
고마워 하더라구요...
인생은 정말 끝까지 알수없다는게
정답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