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커버, 속통... 커버야 낡아지면 버린다지만...
이불 같은건 아무래도 겉으로 보여지는게 아니니... 내 침실에 들어오는거 가족밖에 없고
기능만 떨어지지 않는다면 버리는게 쉽지 않은거같아요.
신경을 잘 안쓰기도 하구요.
10년된 워셔블 양모 속통. (워셔블이라 빨순 있지만...)
10년된 차렵이불... 당연히 버려야겠죠?;;;;
보통은 어느정도 쓰면 버리세요? 속통, 커버, 차렵이불.. 등등 사용기간이 다를것 같은데...
이불 커버, 속통... 커버야 낡아지면 버린다지만...
이불 같은건 아무래도 겉으로 보여지는게 아니니... 내 침실에 들어오는거 가족밖에 없고
기능만 떨어지지 않는다면 버리는게 쉽지 않은거같아요.
신경을 잘 안쓰기도 하구요.
10년된 워셔블 양모 속통. (워셔블이라 빨순 있지만...)
10년된 차렵이불... 당연히 버려야겠죠?;;;;
보통은 어느정도 쓰면 버리세요? 속통, 커버, 차렵이불.. 등등 사용기간이 다를것 같은데...
겉이 떨어지거나 변색되면 버려요
저는 확 버려버리고 싶은데 좀 낡은 듯 나달나달 한 것들이 부드러워서 그런지 애들도 남편도 오래 된 이불들을 좋아해요. 커버랑 속통 쓰는건 젤 좋은 속통 산 후에 정리하고 커버는 색 바래거나 계절마다 바꾸는데 도톰한 담요랑 차렵이불은 15년 된것도 있어요. ㅎㅎ
그건은 사람 마다 천양지차..
저희집 통로가 서민 아파트, 부자 아파트 통하게 되어 잇는데요..
부자들은 철마다 산더미로 버리고,
서민아파트들은 떨어지면 버립니다.
10년을 쓰네요.
이불 절대 비싼거 사지 마세요.
지겨워 죽겠어요
지금은 저렴한 거 사서 이삼년만에 한번씩 교체해요.
이불마다 다르더라구요. 10년 넘게잘쓰는것있고 티비 홈쇼핑서 구입한 극세사 이불은 두해도못쓰고 넝마자루 되어 버렸지요
아...저 10년쓴다고 더럽다고 그럴까봐 걱정했는데(82 특성상;;)
다행히 쓰시는 분들 계시네요^^;
맞아요. 오히려 오래되서 부드러운것도 있죠..
전 주로 깔고 자는건 부벼대서 그런지 낡아서 그나마 버리게 되는데
덮는건 오래가더라구요.
요즘 포근한 침구에 자꾸 눈길이 가네요.
수면환경이 좋아야하는 것 같아요.
10년이면 버릴만도 하네요.
이불이나 깔개는 좋은 것으로 삽니다
깔개를 인견으로 샀더니 얼마나 개운하고 좋은지요
꺌개 2주일만에 빨아도 6년정도 되었는데 떨어질까 무섭네요
10년 쓴다고 왜 이불이 더러워지는지요
이불 껍질도 10년은 쓰지요
초등때 쓰다가 대딩정도 되면 아이들 침대카바랑 한번 바꿔 주고요
헤질때까지 써요.
확실히 비싼건 오래가더라구요.
방 분위기 전환에도 그렇고 위생적으로 그렇고 저렴한 거 사서 자주 교체가 현명해요
이불이나 깔개는 좋은 것으로 삽니다
잠은 편하게 자야 하니까요.
깔개를 인견으로 샀더니 얼마나 개운하고 좋은지요
꺌개 2주일만에 빨아도 6년정도 되었는데 떨어질까 무섭네요
10년 쓴다고 왜 이불이 더러워지는지요
이불 껍질도 10년은 쓰지요
초등때 쓰다가 대딩정도 되면 아이들 침대카바랑 한번 바꿔 주고요
위에 덮는건 비싼걸로 사구요
아래쪽에 까는건 삶을수 있는 면을 고집합니다
10년됐는데도 아직 따뜻하고 멀쩡한데..홈쇼핑서 산건 3~4년되니 겉이 해져서 버렸어요.
근데 저렴한건 확실히 저렴한 값을 하더라구요.
저렴하면서도 질좋은걸 찾기가 힘들어요. 제가 좀 그런걸 못하나봐요.
같은 면100%라고 다 면이 아니고 가공하는것에 따라 천차만별인지.
저렴하면 먼지 잘 날리고 조금만 올나가도 구멍나고, 촉감이 별로인 경우도 있구요.
돈만 많다면 정말 침구는 비싼거 사고 싶은데...
가성비를 따져야하는 수입인지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