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영태 위증
모른다고 증언해서
위증이라고 뉴스에 나오던데. .
처벌 받나요?
어떤 처벌을 받을까요.
손의원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증언을 대체적으로 잘한거 같아서 국민들 호감도 조금
얻고 했는데,
그러면 그렇지 하고, 일말의 동정심 마져 없어져
버리네요.
전국민을 우롱했어요.
왜 그런 무리수를 둔걸까요.
누구의 사주일까요.
화가나요.
어째 하나같이 다 저모양인지
제 정신 박힌자들이 하나도 없어요.
예전엔 양심선언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런 단어조차 사라졌어요.
1. ㅡㅡ
'16.12.12 10:53 A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그정도는 봐줍시다
대어를 낚어준 사람인데
피습당할까 걱정이네요2. ............
'16.12.12 10:54 AM (121.160.xxx.158)바보라서 그렇죠뭐.
김기춘은 아주 대놓고 내내 위증하다가 맨 마지막에 증거보고 이름만 들었다고
했다면서요? 이렇게 청문회중에 인정하면 위증죄가 아니라고 하던데
법을 이용만 해 먹는 미꾸라지보다 더 간교한 큰 도둑놈한테는 아뭇소리 못하고 안하고
자기 목숨 간당간당 위태하게 사는 피래미한테만 양심선언 운운, 위증제 운운하고 있네요.3. 제 생각엔
'16.12.12 11:05 AM (119.69.xxx.101)고영태가 일부러 태블릿피씨 두고 간것 같아요. 도둑이 제발 저리니 아예 태블릿 피씨 자체를 모른다는식으로 위증한 거구요.
짐 빼면서 책상속에 그것만 두고 가는게 이해가 안되죠.
덕분에 jtbc에서 대어를 낚은거구요.
저 피씨 조선으로 넘어갔으면 절대 방송안됐어요.4. 참나
'16.12.12 11:07 AM (211.109.xxx.230)고영태 위중으로 읽었네요.ㅠㅠㅠ
김기춘이 악마에 비하면 애교라고 생각합니다.일단 다 내주었으니까요.5. 봐주긴 뭘 바줍니까
'16.12.12 11:08 AM (114.206.xxx.44)봐주는 기준은 누가 어떻게 정하나요?
법대로 원칙대로 해야 합니다.6. ㅎㅎㅎㅎ
'16.12.12 11:13 AM (121.160.xxx.158)법대로 원칙대로에 감형기준이 다 있겠죠.
7. ...
'16.12.12 11:16 AM (218.236.xxx.162)더 큰 죄의 몸통들에 더 집중해야죠
8. 원칙대로2
'16.12.12 11:19 AM (211.208.xxx.21)비정상적이고 상상초월 악행을 일삼는 집단이니 위증하도록
종용한거나 협박은 없는건지 별의별 상상이..
쫄지말고 아는 사실 모두를 솔직하게 밝혀주면 좋겠군요.9. $$$
'16.12.12 11:20 AM (112.219.xxx.187)착한 개새끼 라고 봅니다
10. 근데
'16.12.12 11:35 A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고씨가 한이 많이 맺혔나바요
대단하지 않나요?
똥자루 여편네를 아주 저세상 보낼 생각이었나바요11. 착한 개XX
'16.12.12 11:3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아이쿠.. 강아지는 뭔죄라 저런사람때문에 욕먹네요.
김기춘, 우병우같은 악마때문에 솔직히 눈에 안 들어오네요. 일단 김, 우 이 두 사람 콩밥 좀 먹이고 생각하렵니다.12. 괘씸
'16.12.12 12:10 PM (175.197.xxx.98)새눌당 하태경이랑 손사장님 엮으려고 태블릿 사용못할거라고 변죽만 올리다 막판에 usb사용만 못할거라고 일부 말 바꿨어요.
워낙 지은 공?이 크고, 악마같은 김기춘 욕하기도 바뻐서 일단 피래미는 신경끄고 큰놈들에 집중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