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라디오에서 우병우 현상금 들으며 든 생각
아버지보기에 얼마나 찌질하고 챙피할까.
나라면
아버지봐서라도 전국민 망신 그만하고 나타나겠다 싶었어요
1. 하늘
'16.12.12 8:26 AM (222.112.xxx.167)우병우를 만났을 때 행동요령.
1. 일단 한대 쳐라. 그리고 경찰에 신고.
2. 수배현상금 1100만원으로 피해보상금 지불.
3. 남은 돈으로 주식하기 ㅋㅋ2. .....
'16.12.12 8:27 AM (182.222.xxx.194)아버지는 그렇다쳐도 자식들이 너무 창피할듯 합니다.
인터넷하며 다 볼텐데....3. 참 찌질하네요
'16.12.12 8:42 AM (125.178.xxx.207)인생 구질구질하게 산다 싶네요
얼마나 구린게 많으면
한심한 인생 입니다4. ee
'16.12.12 8:45 AM (211.246.xxx.225)저희 엄마가 영주사셨는데 어렸을때 옆집이 우병우 집이었데요 ㅜㅜ 아버지(초등학교 선생님) 어머니는 보통의 소시민이었다고 하던데. 살아계시는거 같아요. 아들이 그만 권력에 눈이 어두워 저 지경이...
5. 숙주
'16.12.12 8:55 AM (211.36.xxx.26)자식이왜부끄러워하겠어요
콩나물에 콩나물인데...
의식있는 자식이라면
현역가겠죠.6. 과연
'16.12.12 9:06 AM (112.161.xxx.186)평생을 도망자로 살수 있을까요?
7. 치!도망도 아니죠.
'16.12.12 9:21 AM (1.246.xxx.122)잠깐 마무리 할게 있어서 재롱떠는 걸겁니다.
8. 별로
'16.12.12 9:23 AM (180.70.xxx.220)부끄러워할 것 같지 않아요.
부끄러워할 인성의 부모라면 자식이 저러지도 않음.
떳떳하다면 조사받을것이지..
도망다닌다니 정말 찌질해보여요9. 어느 집 생떼같은
'16.12.12 9:51 AM (125.146.xxx.254)아들을 죽였네요. .
전 대통령에겐 싸가지없는 행동을
여러사람 죗값받아야죠.10. ....
'16.12.12 10:36 AM (220.76.xxx.83)코너링이 좋아서 ...
아들 현역 보낸 엄마들 눈에서 불나죠.
어느 부몬들 자식 군생활 편한거 바라지 않는 부모 있을까..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니까..
부끄러워나 하겠어요.11. ...
'16.12.12 12:41 PM (121.136.xxx.222)정봉주 전 의원님과 새누리 김성태 의원 등이 우병우 현상금 모은 거라면서요?
뉴스공장에서 듣고 미친 듯이 웃었네요.
전국 파파라치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