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보니 생각나서요
다들 신혼딸 단속하는 친정엄마 이상하다 하시니~~~
딸만있는집인데
동생이 훨씬 이뻐요
언니가 82가 좋아하는 좋은 직업 남자랑 결혼하는데
그 엄마가 딸 단속을 심하게 하더라구요
주책이라서 사위한테도 비슷한말 했다던데
암튼 언니도 알구요
언니 사위될 사람이 동생이랑 결혼하는 경우가 있다고...
그런소리하며
그 동생이 제 친구인데요
엄마 완전 싫어하더라구요
의심병이라고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여동생 단속하는건요?
ㅇ 조회수 : 677
작성일 : 2016-12-12 06:02:02
IP : 175.223.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ᆞᆞ
'16.12.12 8:16 AM (222.233.xxx.197)아예 없지는않아요
언니랑 선보고 동생소개받고는 동생이랑 결혼한
케이스가 있어요
그언니는 지금50 넘어서도 미혼이에요
엄마친구딸인데 동생이 대단한거 같아요2. 헐~
'16.12.12 9:15 AM (115.140.xxx.180)그런일이 가능한가요? 하긴 상식적인 사람들만 사는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헐입니다
3. 보통은 안그렇지만..
'16.12.12 10:42 AM (114.204.xxx.212)조심은 하는게 좋죠 둘이 만나는 자리 같은건 만들지 말고요
남녀라는건 아무도 모르는 거라 ..
하나만 조금 이상해도 휘말리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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