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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눈물이 나는 심정을 알겠다고 했다네요 .. 헐

lush 조회수 : 4,957
작성일 : 2016-12-11 20:12:43
SBS뉴스에서 그러네요
피눈물이 나는 심정을 알겠다고 ㅠㅠ

아이들 300명 죽어갈땐 맛있게 저녁먹더니
이제 청와대 나갈 생각하니 피눈물이 나는 심정을 알겠다 ?

피눈물 나게 해주마 !!!
앞으로 !!
IP : 58.148.xxx.6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16.12.11 8:14 PM (39.118.xxx.97)

    자기 손톱 밑에 가시가 더 아픈 법이라지만
    일국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이 상황에서 할 말은 아니죠.

  • 2. 미친년
    '16.12.11 8:16 PM (59.30.xxx.218)

    지랄을해라.

  • 3. ...
    '16.12.11 8:16 PM (14.39.xxx.138)

    자식 잃은 부모들한테 한짓을 생각해보길

  • 4. 하여튼
    '16.12.11 8:19 PM (61.74.xxx.54)

    엄살은..
    구속수사를 받길했나
    감옥엘 갔나

  • 5. ..
    '16.12.11 8:20 PM (175.211.xxx.173)

    욕도 아까워요

  • 6. 나르시즘?
    '16.12.11 8:20 PM (39.7.xxx.79)

    자신한테는 한없이 너그럽고..

    남한테는 한없이 냉정한 인간..

    자기애가 너무 강한것 같음

  • 7. 한심해
    '16.12.11 8:21 PM (180.70.xxx.73)

    당신은 깜축에도 못껴..
    걍 법대로 죄값 받으심이...

  • 8. 다시시작1
    '16.12.11 8:27 PM (182.221.xxx.232)

    심리학이나 정신의학 잘 모르는데요.
    남에게 공감능력 떨어지고 자기만 아는 거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의 증상 아닌가요?

  • 9. .....
    '16.12.11 8:28 PM (182.222.xxx.194)

    힘내세요... 대통령님....
    이제 겨우 시작인데 벌써 피눈물 운운하시면 어떡해요....
    앞둔 일이 태산인데.... 수사도 받으셔야하고 오랜세월 감방에서 생활하시려면....
    강하신 분 이 왜그러세요....

  • 10. lush
    '16.12.11 8:29 PM (58.148.xxx.69)

    사이코패스 맞는거 같아요~~

    갑자기 사약 안먹겠다고 했다던 장희빈 생각나요 ..

  • 11. 진짜로
    '16.12.11 8:31 PM (211.109.xxx.230)

    눈에서 피나오게 하고 싶다. 그러면 무슨뜻인지 알까요?

  • 12. 다시시작1
    '16.12.11 8:31 PM (182.221.xxx.232)

    뭐 다른 거보단, 메이컵이며 머리 못 해 어쩌나요.
    차은택씨 머리벗고 나온 거처럼 ㄹㅎ도 머리 손질 못 하고 나온 모습 보고 싶어요.
    더불어 주사제 못 맞아 몸부림치는 것도요.

  • 13. 에이
    '16.12.11 8:34 PM (14.39.xxx.231)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웬 약한 척이에요.
    온갖 잔인하고 사악한 짓은 다한 분이 뭐 이정도 갖고 그래요?
    각오하고 맘 다지세요~~

  • 14. 돌머리
    '16.12.11 8:36 PM (223.17.xxx.103)

    맞긴 맞나봄

    저런 소리가 나오나....
    지 한직은 생각 안나고 에휴 ㅠ

  • 15. 실제
    '16.12.11 8:37 PM (223.17.xxx.103)

    장희빈은 고분하게 사약 마셨다고함

  • 16. ......
    '16.12.11 8:39 PM (124.59.xxx.23)

    피 눈물 나는 심정을 안다고??
    뭘 그정도로
    딱 기다려 아직 멀었어

  • 17. .....
    '16.12.11 8:46 PM (175.125.xxx.100)

    미친년이 아직도 할말이 있나보네요. 니년은 쥐잡는데 공헌하는길이 그나마 살길인줄 알아라 ..욕도 아까운년

  • 18. 멀었어
    '16.12.11 8:47 PM (118.218.xxx.190)

    머리 리셋 되기 전엔 기대 말아야 한다.
    머리 속을 헹구어 주고 싶다...

  • 19. 아직
    '16.12.11 8:59 PM (124.51.xxx.218)

    시작도 안할걸...

  • 20. 경악
    '16.12.11 9:52 PM (183.109.xxx.87)

    지금까지 피눈물 난다는게 무슨말인지 몰랐대요
    부모가 둘다 총맞아 죽었는데도 청와대 나와 서민으로 사는것도 그다지 충격적인 경험이 아니었나봐요
    사이코 같다는 느낌에 정말 경악스러워요

  • 21. 싸이코패스
    '16.12.11 10:08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아직도 세월호 속엔 인양하지 못한 9명의 시신이 있는데
    밥은 두 시간씩 쳐먹으며 피눈물 난다고?? 저런 미친ㄴ을 봤나......

  • 22. 싸이코패스
    '16.12.11 10:09 PM (125.177.xxx.55)

    아직도 세월호 속엔 인양하지 못한 9명의 시신이 있는데
    세월호 7시간의 비밀도 철저히 비밀로 감추며
    밥은 두 시간씩 쳐먹는다더니 미쳐도 단단히 미쳤나....

  • 23. 와우
    '16.12.11 10:19 PM (223.62.xxx.203)

    욕도 아까운녁

  • 24. ....
    '16.12.11 10:30 PM (211.107.xxx.110)

    자식잃은 부모들 심정은 알기나 하겠어요?
    자신의 과오는 조금도 모르는듯 그런 발언을 하다니...
    나이를 대체 어디로 쳐먹은건지.ㅉㅉ

  • 25. 아노답
    '16.12.11 11:12 PM (119.194.xxx.100)

    세월호 부모님들에게 석고대죄 우선 하라

  • 26. 그걸
    '16.12.12 12:49 AM (222.107.xxx.251)

    그걸 이제 알았다는게 참 놀랍더라구요
    우리 세월호 앞에서 다들 가슴으로 울었잖아요
    그 부모, 유가족들 피눈물 흘리는거 보면서 같이 울었잖아요
    그 여자는 도대체 뭘 보고 뭘 생각하며 살았던걸까요?
    그 뉴스 보자마자 욕이 나오더라구요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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