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 터울 자매 키우기 많이 힘들까요?

ㅇㅇ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16-12-11 19:18:22
우문입니다만..제가 계획치 않게 둘째가 생겨서 6살 터울 둘째가 생겼는데요.. 6살 터울 키우기 많이 힘들까요? 이제 첫째 어느정도 커서 한숨 돌리는데 다시 시작이네요..^^;;

첫째가 딸인데 둘째도 딸이에요..
제가 직장을 다녀서 도우미 이모님 구해서 직장 다녀야 하는데 앞날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IP : 223.62.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성이좋아
    '16.12.11 7:20 PM (221.167.xxx.125)

    한쪽이 큰애라 더 쉬울건데요 돌봐주기도 하고 키워보니 같은성이 좋아요

  • 2. 동성이라
    '16.12.11 7:26 PM (121.145.xxx.219)

    5세 터울도 잘 지내요.
    서로 관심사가 비슷하니 대화가 되네요

  • 3.
    '16.12.11 7:34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계획에 없으셨고 일해야 하신다면 동성인거 진짜 축복이고요 도우미도 어느정도 터울 있는 딸 둘이면 구하기 더 쉬워요.

    차근차근 해 나가시면 됩니다~~~

  • 4. 괜찮아요!!
    '16.12.11 7:37 PM (223.38.xxx.187)

    5살터울
    전 딸 아들 인데 아주 잘 지내고 돌봐주고 제가 아주
    큰애 덕을 많이 봤어요 ㅎ 지나고 나니 큰애한테 고맙고
    미안하더라구요. 애기였는데 큰 아이 취급을 했더라구요

  • 5. 맞벌이
    '16.12.11 7:42 PM (121.145.xxx.219)

    하면 큰애에게 기대하는 게 많아서 큰애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 배려 잘 하세요.
    바쁜 건 님 탓이지 큰애 탓이 아닌데 알아서 척척 못한다고 성질 부리는 엄마 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오래 일할거면 더 형제가 있어야 님이 일하기가 좀 수월해요.
    몇년간은 힘들겠지만 이십년은 편할테니 직장맘에게 둘째 임신은 부모도 자식도 더 축복이에요.
    큰애가 외롭지 않고 부모가 없는 시간에 의지할 형제가 생겼으니 말이죠.

  • 6. 건강
    '16.12.11 7:47 PM (222.98.xxx.28)

    다행스럽게
    큰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군요
    숨돌릴틈이 있는거죠
    말귀도 알아듣고요
    언니가 아닌 엄마노릇 하려고할수도 있어요
    연년생 생각하면 껌입니다

  • 7.
    '16.12.11 8:09 PM (202.136.xxx.15)

    큰애가 딸이면 괜찮구요. 아들이면 뭐..도움안되요.

    문제는 작은애가 2-4살 사이 지 맘대로 안되면 울고불고 하는 시기가 있어요. 언니꺼 다 뺃고..
    요럴때 중심을 잘 잡아주셔야,,,
    울 애는 요때 동생을 젤 싫어 했어요.

  • 8. ...
    '16.12.11 8:16 PM (39.117.xxx.125)

    저 6살차이 딸딸 키우구요
    친구는 7살차이 딸딸 키우는데요
    동성 둘은 좋아요
    큰 아이가 작은아이를 엄마처럼 돌봐요
    큰애가 남자아이이면 둘째 못보더라구요
    그런데 큰 아이가 중등 되니 작은아이때문에 공부 방해는 되네요
    아무래도 작은아이 위주로 흘러가니 큰애도 작은애랑 같이 소꿉놀이하며 놀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061 탄핵해라) 짜디 짠 굴젓은 어떻게 구제하나요? 8 2016/12/12 1,143
628060 오늘 뉴스공장에 박원순 시장님 인터뷰?? 13 시장님 2016/12/12 1,039
628059 6일 청문회장밖 폭행자들 1 미디어 뻐꾹.. 2016/12/12 438
628058 타미플루 복용 후 부작용이 너무 심한데요 15 햇님 2016/12/12 6,165
628057 정치 뒷담화에 열광하는 법 9 ㄴㄴ 2016/12/12 563
628056 “헌재, 핵심사안 집중심리로 1월까지 결론내야” 빨리정리하자.. 2016/12/12 461
628055 [ㄹ혜,줄기춘 아웃] 이 시국에 넘 귀여운 15개월 조카 이야.. 5 루나레나10.. 2016/12/12 869
628054 옷은 사도사도 없는지... 5 ... 2016/12/12 2,540
628053 성남시 모라토리움 논란? 22 .. 2016/12/12 2,533
628052 문재인 여론조사 지지율.... 상당히 의심 29 한여름밤의꿈.. 2016/12/12 2,507
628051 반기문 검증 들어가야죠 ? 7 lush 2016/12/12 453
628050 탄핵안 가결 이후에 우리 4 제인에어 2016/12/12 461
628049 서울 변두리는 어디에요? 8 .. 2016/12/12 1,726
628048 美백악관 "황교안 권한대행과 협력 기대 6 샬랄라 2016/12/12 486
628047 표절에 대하여 4 표절 2016/12/12 432
628046 73세 꼬부랑허리 할머니 병원ㆍ의사 추천부탁드립니다 15 허리 2016/12/12 1,076
628045 ebs에서 반기문 띄우는 광고 하고있어요. 11 방금 2016/12/12 1,530
628044 12월 11일 jtbc 손석희뉴스룸 2 개돼지도 .. 2016/12/12 714
628043 디스커버리 롱패딩 있으시분 사이즈 뭐 하셨나요? 3 90?95?.. 2016/12/12 5,617
628042 청문회 앞두고 다이빙벨 상영 13 이상호기자 2016/12/12 1,094
628041 전세계약해도 될지 도와주세요. (근저당 잡혀있는 집) 13 부동산 초보.. 2016/12/12 1,942
628040 30대초 워킹맘 대기업 퇴사하게 되면 무슨 일 할 수 있을까요?.. 13 고미인 2016/12/12 6,229
628039 신장 안좋으신 어른들 어찌 식사하시는지요? 7 신장 2016/12/12 1,950
628038 검증과 분열은 다른거 아닌지요 22 .... 2016/12/12 575
628037 세월호 화물칸 미스테리와 핵폐기물 1 닭장빼 2016/12/12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