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는 많지 집값은 떨어지지
집은 안팔리는데 금리는 오르네요
네, 그래서 주식이 말이 아닙니다... ㅠㅡ
이러니 탄핵국면이 길어지면큰일나죠
헌제는 사명감을 가지고 빨리 결정해야해요
경제에 불확실성이 얼마나 맹독인데
대출 많은 분들 심란하겠습니다.
저도 걱정이네요
소비도 더 둔화될 것 같고..
장사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월급쟁이도 언제 짤릴지 몰라 불안해요.
거의 다 고정 금리로 받으시지 않았나요?
ㅠㅠ
솔직히 이런 이야기 나오면 서민은 아껴 살아라 ,대출 줄여라 이거외에 뭘 준비해야 될지 모르겠고
불안하기만 하네요.ㅠㅠ
집팔자 분위기에요
값 조금이라도 있을 때 던지자..
그런데 급매 말고는 거래가 없어요
다들 집 많다는 거 알고는 기다리자로 돌아선데다
금리 마저 뛸 기세이니 매수세가 확 꺽였네요.
경고는 이미 2015년부터 언론에서 수시로 했어요.
아래 링크 보세요.
https://youtu.be/9cGJx9eN02E
집값 1억도 넘게 올랐고
대출이자는 고정이율이고
월세받아 대출이자랑 원금까지 갚고도 남아요.
걱정 안해주셔도 돼요. ^^
얼마전까지도 여기서 집사야한다고 발악하던사람들 팔았나 몰겠네요.
그때가 딱 팔아야할 시기였는데요.
미국보다 우리가 먼저 올려야해요.
그래야 돈이 안빠져나가니까요.
제발 내렸으면 좋겠어요. 한 5천만 빠지면 그날로 등기칠 준비 되어있어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대출이야 고정금리이고 제일 저렴할 때 받아서 문제없고 월세로 원금에 이자까지 갚아나가니까 걱정없어요.
대출 고정금리로 싸게 받고 1억이상 오르고 월세로 원금까지 갚아나가시는 분들 부럽네요.
월세래봐야 은행이자 보다는 조금 높다뿐이지 공실위험에 세금 생각하면 크게 버는거도 아니던데,,,
그 비결을 알려주세요.
1억 올랐던거 제자리 가거나 더떨어질거에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라고 안심하시는 분,, 대출 금리관련해서 약관 한 번 더 잘 살펴보세요.
아니면 은행에 문의라도 해보시던지요.
제가 알기로는 영원한 고정금리는 없답니다.
은행이 땅파서 장사하는 넘들이 아니거든요.
일정 기간 지나면 변동금리로 바꿔 금리 올라갈 거에요.
에효..
요기서나 맨날 공실위험에 수리비에
집사서 월세줘봤자 남는거 없다는 소리하죠.
월세 한번도 안줘보셨죠?
여러채 월세 돌리는데 한번도 공실난적 없어요.
5년 고정금리인데 월세 받는걸로 원금 갚고저축까지해서
5년이면 빚 다갚구요.
집값이 1억이상 떨어질지 어떻게될지는 그때가서 얘기하세요.ㅋ
왜 얼굴도 모르는 남걱정..
은마아파트 34평을 2008년에 14억이었는데쭉 빠져서 9억까지 갔었죠.
이번에 올라서 14억 갔는데 다시 1억이 빠져서 13억 매물 나왔는데 물어보는 사람도 없다네요.
이자땜에 내친구 2억 손해보고 팔았던 기억.
고정금리가 영원하지 않아요.은행이 손해 안 봅니다.금리 오르면 대출금리도 변동금리로 전환 됩니다.
걱정마세요. 30년 고정금리, 10년 고정금리니까요.
10년짜리는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는거라 꽤 갚았네요.
부산 가장 핫한 개발지역인데요. 아파트 12월 7일,8일자 부터 매물 엄청 쏟아지네요. 한달전에 내놓을껄 ㅜㅜ 쉽게 안팔리면 급매라도 빨리 해치울려구요. 부동산 오래하신분 두달전에 팔고 나가셨어요. 내년 장난 아니라고합니다. 우리가 왜 정치인 잘못을 덤탱이 써야하나요?? 집 하나 있는건데요.
은행에 고정금리 없는거 맞아요. 금리 안올리는대신 펀드 강매합니다. 은행 대출을 왜그리 무섭게들 받는건가요?? 은행은 이자 안들어옴 그냥 빨간딱지에요. 쉽게 빌려도 경제 삐딱선 타면 답없어요. 대기업 하나 어려워지면 Imf오는거구요.
은행말고 장기 고정금리로 빌릴 곳이 있지요.
30년, 10년 고정금리로 은행 아닌 곳에서 각각 대출했고 10년짜리는 중도상환 수수료 없어서 꽤 갚았습니다.
정보가 있고 리스크 감당할 수 있으니 실행하는 거에요.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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