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들 수고하셨어요 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집회에는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지만,
어제 서면에서 법원 가는 길에 뮤지션에 대해 여쭤보려구요.
스카페이시스????
이 그룹의 정확한 명칭을 알고 싶어요.
어쩜 구호도 그리 잘 외치고 중간중간 노래며 연주,
고퀄러티의 트럼펫 연주며. 부에나비스타 영화 보는 듯한 음악에
정말 귀가 호강했어요.
행진 내내 너무 행복했답니다!
행진 참여한 사람들 모두 신나했지요.
수고했다고 식비라도 챙겨드리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밀려서 그냥 왔네요.
혹시 이 그룹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검색해봐도 이 그룹얘기는 없네요.
그럼 다음 주에도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