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독립하려고 방 알아보고 있는데 자꾸 주저하게되네요.

독립하자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16-12-11 11:04:02

엄마와의 사이가 어릴때부터.. 안좋았습니다.

참 신기한게.. 나이 들어서도.... 관계가 이런식으로 지속될지 몰랐네요.

엄마는 다른 형제와는 사이가 좋습니다.

저도 제가 제 앞가림 잘 하게되면 사이가 좋아질거라 생각했는데..

... 사이가 좋다가도.. 한번 미운 사람은 계속 미운가봐요.

저도 참 신기하네요.  미운 자식이 있나봐요. 미운 부모가 있구요.

저랑 이렇게 싸우고 나면 아빠한테 또 저를 이상하게 전달하고..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엄마와. 더이상 사는건.. 아닌거같은데..


독립하려고 방 알아보고 있는데.. 돈이 넉넉하지 않으니 원룸 수준의 아파트 전세

그것도 빚져서이니까.. 자꾸 주저하게되네요

폭언 들어도 집에 들어가서 밥 차려먹고.. 잠도 자고.. 티비도 보고..


나가야지 나가야지하면서도 춥고 사람들 다닥다닥 붙어 있는 원룸 아파트 ...

그래도 독립해야 정신적으로 안정 될거 같은데..

자꾸 주저하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IP : 211.114.xxx.1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가서
    '16.12.11 11:09 AM (121.145.xxx.219)

    혼자 살아보면 부모에 대한 고마움도 알게 되고 스스로 독립심도 길러지고 좋은 점도 있어요
    서른 넘었으면 독립 하세요.'
    부모도 나이 든 자식 계속 끼고 있는거 귀찮아 해요.
    본인도 늙어 힘에 붙이는데.
    더군다나 집안일도 안거들고 사는 뺑실뺑실한 자식은 웬수 같죠.
    밥 차려먹고 티비 보고 자고..'
    설거지 청소는 안하나 보네요.

  • 2. ..
    '16.12.11 11:10 AM (112.187.xxx.68) - 삭제된댓글

    제가.그러다..독립 못하고 주저 앉았었는데..그게 평생 가는 관계가 되더라구요
    월세로라도 독립하세요.

  • 3. 맞아요
    '16.12.11 11:11 AM (121.145.xxx.219)

    빨리 독립 안하면 늙은 부모는 온전히 님 차지가 될거에요

  • 4. 두려워
    '16.12.11 11:14 AM (220.126.xxx.171)

    말고 독립하세요. 전세금 떼이지 않게 안전한 데로 잘 알아보시고요. 정 불안하시면 보험같은 것도 있다하니 꼭 알아보시고 전세금 빚이지만 갚으면 내꺼에요. 전 세상에서 제일 잘 한 일이 독립이라 생각해요.

  • 5. 독립하자
    '16.12.11 11:28 AM (211.114.xxx.140)

    고마워요 82쿡님들.^^
    넘 든든합니다.

  • 6. ㄱㄱㄱ
    '16.12.11 11:53 AM (183.107.xxx.65)

    독립하세요. 해보고 아니면 숙이고 들어가면되죠. 제지인은30대초반 엄마와 그렇게 안좋은건 아닌데 엄마가 잔소리나 외모지적이 심해서 독립했는데 너무좋데요. 한달에 두번정도는 집에가서 부모님만나고 이러는데 딱좋데요.

  • 7. 끝이 안보이는
    '16.12.11 11:58 AM (61.255.xxx.154)

    피폐함보다 한정된 경제적 궁핍이 훨 견딜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독립하시고 좀 적응되면 괜찮아요.
    응원드려요.

  • 8. ...
    '16.12.11 12:18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집에서 내 방에 혼자일때가 제일 마음 편하지 않아요? 독립하면 얼마나 마음 편하겠어요.

  • 9. 독립하면
    '16.12.11 1:34 PM (112.171.xxx.147)

    사이도 더 좋아져요. 가끔보니까..
    본인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추천합니다

  • 10. 결혼하니~
    '16.12.11 2:16 PM (61.82.xxx.218)

    전 독립이라는 생각도 못해보고 결혼해서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됐는데.
    성인이 된 자식은 독립이 정답입니다.
    내가 자고 싶을때자고, 먹고 싶을때 먹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집 꾸미고, 내 맘대로 내 세상을 누리니 좋네요.
    그래서 결혼하면 친정도 편하지 않아요.
    엄마가 하란대로, 엄마 살림에 얹혀 사는게 편한사람도 있겠지만.
    제 인생은 결혼 이후가 더 맘 편하고 행복하네요.

  • 11. 힘내셔서 독립하세요
    '16.12.11 7:17 PM (121.161.xxx.44)

    그냥 엄마와 합이 지독히 안맞는 거에요
    더 이상 정신 프폐하게 살지 말고 독립해서 행복해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086 호주산 소고기 엄청 비싸네요 -.- 3 2016/12/15 1,993
630085 세월호 7시간 '머리손질, 펌'으로 밀고 나가는데, 이상해요 5 박아웃 2016/12/15 1,606
630084 현직부총리급 7억뇌물 ㅡ 청문회중 6 .... 2016/12/15 1,782
630083 현직에 계신분 1 패랭이 2016/12/15 610
630082 이 와중에 재미난 트윗 발견 -안희정의 잘생긴 모험 12 묘하게 빠져.. 2016/12/15 2,467
630081 뱃살 빼고 굽은 등 펴기에 좋은 운동있나요? 14 ㅇㅇ 2016/12/15 4,651
630080 최강한파래서 안타티카 입었는데 더워요-_-; 23 겨울이라니 2016/12/15 5,243
630079 새누리 황영철 시간허비 오지네요 8 황영철 시간.. 2016/12/15 2,046
630078 이 시국에 죄송.. 하남 스타필드에 대해 질문이요. 3 질문 2016/12/15 1,104
630077 ㄱㄴ 화장실 뜯은 문제...뻘담.. 7 의문이 2016/12/15 1,784
630076 안철수ㅡ기득권부패세력과의 전면전 22 빛의나라 2016/12/15 1,174
630075 족구왕에서 축구선수가 정윤회 아들이네요. 8 2016/12/15 2,631
630074 이완영 나올때마다 3 ㅇㅇㅇ 2016/12/15 1,207
630073 이완영 왜 이래요?ㅎ 7 18원의 힘.. 2016/12/15 2,203
630072 바닐라향 뭐가 좋은가요 베킹초보 2016/12/15 623
630071 이완영 나오면 바로 음소거 모드 4 이완영 2016/12/15 769
630070 이불을 걷어차는 아들 5 ㅇㅇ 2016/12/15 825
630069 제가 아는 미키루크.정통에 대해 47 2016/12/15 4,784
630068 최순실 태블릿 PC ㅡ 양승태 이름 2 ..... 2016/12/15 1,350
630067 이번 청문회를 보고 새삼 느껴지죠? 새누리에 얼마나 쓰레기가 많.. 1 ㅇㅇ 2016/12/15 547
630066 청문회 제대로 질문 안하는 새누리 의원들 전번 알고 싶으실 때 7 ..... 2016/12/15 1,044
630065 이사할때 현관문 번호키 두고 가시나요? 2 불어라 남풍.. 2016/12/15 1,591
630064 특허를 내려고하는데 대기업이 특허를 무효시킬수있나요? 3 .. 2016/12/15 615
630063 82쿡의 의료용 가글 기사 났네요 15 ,,,,, 2016/12/15 3,805
630062 박영선 의원의 2차 녹취록 공개.JPG 2 ㄷㄷㄷ 2016/12/15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