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 아침에 일어나니 눈에 투명한 젤리같은게

있어요 조회수 : 8,098
작성일 : 2016-12-11 10:15:49
평소 알러지가 좀 있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가려워 눈을 비볐나봐요
근데 투명한 젤리가 눈에 있으니까 거울 보며 떼내려고
하다 젤리가 더 커져버렸어요ㆍ
눈꼽은 아닌듯 하구요

본인이 자꾸 신경쓰이니까 눈을 자꾸 건드리는데요
일욜이라 안과하는데도 없고해서 질문먼저
드려봐요

현재는 눈물이 자꾸 난다고 해요

이런경우 첨이라 걱정되요
IP : 61.80.xxx.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6.12.11 10:17 AM (115.136.xxx.12)

    알러지성 결막염인듯..
    병원에서 안약처방받아 넣으면 금방 괜찮아져요
    떼어내려고하면 안될건데...

  • 2. ..
    '16.12.11 10:18 AM (119.194.xxx.207)

    저희 아이도 그런적있었어요...안약 넣으면 금방 좋아지는데 일요일이긴 하지만 약국가면 처방없이 살수 있는 안약 넣어주세요 한미약품에서 나온 안약을 병원에서 처방받은적이 있는데 그게 일반의약품이더라구요

  • 3. @@
    '16.12.11 10:18 AM (121.182.xxx.201)

    119 전화하면 일요일하는 병원 가르쳐주지 않나요?
    전화 한번 해보세요..

  • 4. 프레스코
    '16.12.11 10:19 AM (175.209.xxx.110)

    일요일에도 하는 안과 있어요. 검색해서 알아보세요

  • 5. 서울이면
    '16.12.11 10:26 AM (61.72.xxx.212) - 삭제된댓글

    삼육병원가세요.
    주말에도 전문의 있다고 들었어요.
    아니면 실비있으면 응급실 가세요~~

  • 6. oo
    '16.12.11 10:31 AM (115.143.xxx.211) - 삭제된댓글

    그게 굳으면 눈꼽되는거 아닌가요?

  • 7. 기분좋은밤
    '16.12.11 10:41 AM (223.62.xxx.202)

    저희아이도 똑같은 증세로 병원에 갔더니 알러지 결막염이라고 눈꼽이 아니고 흰자가 부풀어오른거라고 하던데요 손안데면 좀 시간지남 괜찮아져요 전 사진찍어놓고 병원가서 보여줬어요 주사맞고 약먹고 예방법은 알러지가 생기는 원인을 찾아야된다고해요 집이 건조하면 그럴수도 있다고해요

  • 8. 그거
    '16.12.11 10:46 AM (180.70.xxx.220)

    결막염이어요
    저도 응급실까지 갔어요
    약먹으니 금방 좋아져요

  • 9.
    '16.12.11 10:47 AM (223.62.xxx.217)

    급성 알러지성결막염 같은데요.
    흰자위가 부풀어오른건데 냉찜질하면 좋아요.
    보통 한나절이면 가라앉아요

  • 10. 그 정도면
    '16.12.11 11:20 AM (125.178.xxx.85)

    엄청 가려울거에요 손으로 자꾸 비비면 염증 생기니 못하게 하시구요.
    흰자위가 알러지땜에 부풀어 오른거에요
    약국 가면 알러지성 결막염이라고 하면 처방 없이 안약줘요 금방 가라앉으니 걱정마세요

  • 11. 켁걷어내는거
    '16.12.11 11:36 AM (121.133.xxx.195)

    아닙니다
    흰자가 부풀은거예요
    혹시 안과 아무리 찾아도 없거든
    지르텍이라도 임시방편으로 멕이세요
    약국서 파니까..근데 그거 먹음 졸려요
    블랙아웃될수도 있으니 집에만 있도록하세요

  • 12. 저요
    '16.12.11 11:56 AM (222.235.xxx.245)

    제가 그런증상이 자주나타납니다.
    알러지가 심해서 자꾸 비비다보니..
    위에 님 말씀대로 흰자가 부풀어서 그런거같아요.
    안약넣고도 좀 있어야 가라앉더라고요
    안약없으면 참고 있어야 하는데 계속 가렵다가 따갑다가 눈물도나고 무엇보다 깜빡일때 불편해요.
    문연 약국있으면 안약사서 넣는게 좋을것같아요.
    응급실 굳이 안가셔도 될듯합니다.
    환기 자주 시켜주시구요.

  • 13.
    '16.12.11 5:21 PM (180.64.xxx.35)

    저도 가끔 그러는데 약 없으심 굵은소금물 타서 안약처럼 넣으심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252 친정엄마 환갑을 했는데요, 5 ㅇㅇ 2016/12/10 2,274
628251 스테로이드부작용으로 고관절 괴사되었어요 7 곰배령 2016/12/10 5,908
628250 김연아 다시 메달 찾을 수 있는 걸까요? 5 :: 2016/12/10 3,625
628249 한파 대비 각자 최고의 보온 패션 tip 공유해요~~ 29 추워 2016/12/10 6,235
628248 정치 후원금 10만원 돌려받는다는게 무슨뜻? 12 . . 2016/12/10 1,936
628247 반영구 배운지 얼마 안됐다면 하기 싫어지나요? 8 0행복한엄마.. 2016/12/10 1,715
628246 세월호970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8 bluebe.. 2016/12/10 347
628245 미국 거주자 은퇴후 의료보험 혜택 받고 싶어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10 .... 2016/12/10 2,100
628244 탄핵은 시작..문화블랙리스트 부역자들 고발. 2 부역자 퇴진.. 2016/12/10 687
628243 장시호 수술전 얼굴과 ㄹㅎ 어린시절 얼굴 코와 윤곽 눈이 닮있네.. 14 ㅇㅇ 2016/12/10 7,040
628242 청운동 주변 움직이는 인원 엄청 많네요. 4 경복궁 2016/12/10 1,221
628241 우병우 는 어떤 인물인가요? 3 질문 2016/12/10 1,343
628240 광화문 82쿡 두유, 초코파이 고맙습니다~ 2 광화문 2016/12/10 841
628239 예비고 논술 수업 꼭 필요한가요? 9 촛불 2016/12/10 1,138
628238 왜 김기춘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주도했나요? 6 2016/12/10 2,357
628237 정말 국민의당 감사하네요 30 2016/12/10 3,456
628236 안희정 "대선경선서 고품격 경쟁구도 만들겠다".. 8 ㅇㅇ 2016/12/10 988
628235 박ㄹㅎ는 돼지나라~ 2 유지니맘 홧.. 2016/12/10 635
628234 시청 앞에서 민주당 진선미 의원 봤는데요.. 6 우왕~ 2016/12/10 1,883
628233 안철수 “위기에 빠진 이순간, 제대로 개혁할 수 있는 기회” 54 dd 2016/12/10 2,528
628232 ㅀ는 탄핵 되어도 먼지 모르고 드라마만 볼듯 5 ... 2016/12/10 916
628231 지금 경복궁역 전철안이 꽉 찼어요 5 대단한 시민.. 2016/12/10 1,913
628230 강황/울금을 아이허브에서 샀는데 8 카레 2016/12/10 2,062
628229 전두환이 김홍걸위원장 대학합격도 막았었네요 15 찌질 2016/12/10 3,453
628228 청와대 조리장 인터뷰보니 졸라 짜증났겠음 13 ㅍㅍㅍ 2016/12/10 13,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