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 아침에 일어나니 눈에 투명한 젤리같은게
아침에 일어나서 가려워 눈을 비볐나봐요
근데 투명한 젤리가 눈에 있으니까 거울 보며 떼내려고
하다 젤리가 더 커져버렸어요ㆍ
눈꼽은 아닌듯 하구요
본인이 자꾸 신경쓰이니까 눈을 자꾸 건드리는데요
일욜이라 안과하는데도 없고해서 질문먼저
드려봐요
현재는 눈물이 자꾸 난다고 해요
이런경우 첨이라 걱정되요
1. ㅁㅁㅁㅁ
'16.12.11 10:17 AM (115.136.xxx.12)알러지성 결막염인듯..
병원에서 안약처방받아 넣으면 금방 괜찮아져요
떼어내려고하면 안될건데...2. ..
'16.12.11 10:18 AM (119.194.xxx.207)저희 아이도 그런적있었어요...안약 넣으면 금방 좋아지는데 일요일이긴 하지만 약국가면 처방없이 살수 있는 안약 넣어주세요 한미약품에서 나온 안약을 병원에서 처방받은적이 있는데 그게 일반의약품이더라구요
3. @@
'16.12.11 10:18 AM (121.182.xxx.201)119 전화하면 일요일하는 병원 가르쳐주지 않나요?
전화 한번 해보세요..4. 프레스코
'16.12.11 10:19 AM (175.209.xxx.110)일요일에도 하는 안과 있어요. 검색해서 알아보세요
5. 서울이면
'16.12.11 10:26 AM (61.72.xxx.212) - 삭제된댓글삼육병원가세요.
주말에도 전문의 있다고 들었어요.
아니면 실비있으면 응급실 가세요~~6. oo
'16.12.11 10:31 AM (115.143.xxx.211) - 삭제된댓글그게 굳으면 눈꼽되는거 아닌가요?
7. 기분좋은밤
'16.12.11 10:41 AM (223.62.xxx.202)저희아이도 똑같은 증세로 병원에 갔더니 알러지 결막염이라고 눈꼽이 아니고 흰자가 부풀어오른거라고 하던데요 손안데면 좀 시간지남 괜찮아져요 전 사진찍어놓고 병원가서 보여줬어요 주사맞고 약먹고 예방법은 알러지가 생기는 원인을 찾아야된다고해요 집이 건조하면 그럴수도 있다고해요
8. 그거
'16.12.11 10:46 AM (180.70.xxx.220)결막염이어요
저도 응급실까지 갔어요
약먹으니 금방 좋아져요9. ᆢ
'16.12.11 10:47 AM (223.62.xxx.217)급성 알러지성결막염 같은데요.
흰자위가 부풀어오른건데 냉찜질하면 좋아요.
보통 한나절이면 가라앉아요10. 그 정도면
'16.12.11 11:20 AM (125.178.xxx.85)엄청 가려울거에요 손으로 자꾸 비비면 염증 생기니 못하게 하시구요.
흰자위가 알러지땜에 부풀어 오른거에요
약국 가면 알러지성 결막염이라고 하면 처방 없이 안약줘요 금방 가라앉으니 걱정마세요11. 켁걷어내는거
'16.12.11 11:36 AM (121.133.xxx.195)아닙니다
흰자가 부풀은거예요
혹시 안과 아무리 찾아도 없거든
지르텍이라도 임시방편으로 멕이세요
약국서 파니까..근데 그거 먹음 졸려요
블랙아웃될수도 있으니 집에만 있도록하세요12. 저요
'16.12.11 11:56 AM (222.235.xxx.245)제가 그런증상이 자주나타납니다.
알러지가 심해서 자꾸 비비다보니..
위에 님 말씀대로 흰자가 부풀어서 그런거같아요.
안약넣고도 좀 있어야 가라앉더라고요
안약없으면 참고 있어야 하는데 계속 가렵다가 따갑다가 눈물도나고 무엇보다 깜빡일때 불편해요.
문연 약국있으면 안약사서 넣는게 좋을것같아요.
응급실 굳이 안가셔도 될듯합니다.
환기 자주 시켜주시구요.13. ᆢ
'16.12.11 5:21 PM (180.64.xxx.35)저도 가끔 그러는데 약 없으심 굵은소금물 타서 안약처럼 넣으심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