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리 최자 같이 정면샷 인증했네요. 사진링크

광화문개돼지 조회수 : 2,989
작성일 : 2016-12-11 10:06:10

http://entertain.naver.com/photo/read?oid=109&aid=0003446512

둘이 같이 찍은 사진 정면샷 인증한 것은 처음 아닌가요 ?

조중동 그렇게 욕하던 깨시민들이....
조중동의 개가 되어서, 앞잡이 노릇하면서 탄핵하라는 지시에 허수아비처럼 움직인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볼 줄 아는 인간들은 하나도 없네요.
조중동이 우쭈쭈 해주니까 좋아하는 돼지들만 있네요.

조중동 진두지휘 명령 아래 개돼지들이 시다바리해서 대통령을 탄핵한 이유가 뭘까요 ?

과거 정권은 모두가 언론과 협작하며 각종 분야에 자리잡은 기득권의 이권개입을 허용하고 청탁을 받아주었었죠 문재인이 수임료 59억 받아먹고 청와대에서 금감원에 전화해서 부산저축은행을 살려줬듯이요.

1. 그런데 박근혜는 그 모든 것을 단칼에 거절합니다.
2. 거기에다가 김영란법까지 추가하여 언론의 부패를 원천봉쇄하자 언론이 단합해서 폭발 한 것입니다.

혼자 정의롭고 깨끗하다는 박근혜..

오로지 국민과 국가만 본다는 박근혜가 꼴 같지 않은 것입니다.
사실 별볼일 없는 아줌마 한명의 사소한 비리에 지나지 않은 최순실을 핑계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갈아엎으려것이지요.

그래서, 언론이 미쳐 날뛰는 것이지요.

가장 부패한 정권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적당히 타협하던 이명박... 15년 동안 쌓이고 쌓인 수많은 부패한 고리를 국민과 국가만 보고 쉴새 없이 걷어내면서, 수많은 적만 만든 결과 이지요.

김대중때 시작 노무현때 극을 이룬 원자력 부패, 방산 부패 청산. 어마어마한 규모만큼 어마어마한 세력들이 얼켜있지요.
김대중과 노무현이 지켜주던 전두환일가 재산 지키기 거절 몰수.
정치권의 각종 이권 타협 거절. 야당대표(문희상 8억뇌물)의 범죄는 언급도 하지 말라고 떠드는 김무성류의 새누리당 내부 세력과도 타협 거절.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 권력과의 타협 거절.
지금의 촛불시위를 주동하는 종북 좌파 세력과의 타협 거절 통진당 패쇄.

굵직한 것들만 해도 군 장성과 그 네트워크 세력들. 각종 건설 카르텔, 구 기득권 세력, 현 기득권 세력, 실질적인 거리선동의 끝판 왕들까지...

오로지 국민만 위해 밤낮을 일해도, 선동질에 약하고 인민재판에 강한 국민들은 아무런 도움이 못 됩니다.

이재명은 논물표절뿐 아니라 자기 형수의 거기를 찢어죽이겠다는 자기 육성 녹음 파일이 공개되었어도 아무 상관없는 것이 깨시민쪽 이중 잣대이니까요. 파렴치한 범죄로 전과 3범인 것은 지난 일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박원순은 자기측근들이 관여한 지하철 안전관리회사에서 불법 근무조건에 저임금으로 생고생하던 청년이 연달아 죽어나가는데도 아무도 뭐라 못하고 있고요. 최측근들이 장악한 친환경 운운 그런 조직을 통해서, 농약으로 범벅한 급식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먹여도 찍소리도 못하지요.

소위 촛불든 깨시민들은 귀머거리에 비겁한 벙어리들이지요. 만만한 쪽에는 정의로운 척 난리를 치지만, 진상부리는 쓰레기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하는 비열한 겁쟁이들이지요.

여기서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너무 정의롭고 깨끗하게 살려고 하면, 거지 같은 쓰레기들이 더 정의로운 척 인민재판을 통해서 쳐낸다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것은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게 필요합니다.

논리적인 반론 댓글 한줄조차도 불가능해도 머리는 개돼지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해줄수 있지만
의리의 수준은 개돼지 보다도 못한 수준인 깨시민들은 알아주지도 않거든요.

문재인 비서실장에 대통령 노무현 시절..
거리마다 바다이야기로 서민들 등쳐먹는 도박장이 넘쳐나고, 서민들 죽어나가든 말든 건설 카르텔들 살찌우게 집값도 대학등록금도 매년 수십%씩 팍팍 올리던 그런 세상이 다시 오면,
잘난 척 천사 인척하는 비열한 깨시민들 꼴은 좀 덜 보게 될 것입니다


IP : 45.56.xxx.8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846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옷닭의 마지막 패션 8 콩밥 2016/12/11 5,102
    627845 린보일러 본체에서 물떨어져요.ㅠㅠ 3 궁금이 2016/12/11 736
    627844 마리텔~여드름 톡톡이가 뭔가요? 2 고등 여드름.. 2016/12/11 6,000
    627843 영화 판도라 꼭보세요 12 Zzz 2016/12/11 2,957
    627842 일해야하는데 도저히맡길때없는분들 어떻게 하세요? 9 ㅠ.ㅠ 2016/12/11 998
    627841 노인들 받는카톡이 정말 문제에요. 17 Hgg 2016/12/11 3,427
    627840 감정이 메말랐나봐요.노트북 영화 감흥이 없네요. 24 영화 2016/12/11 2,477
    627839 종편에 황교안이 새누리 대권후보로 떠오른다고 나왔어요 10 그냥 2016/12/11 1,225
    627838 코오롱 안타티카는 세일 안하나요? 집회 나가는 아짐 도움 필요 .. 19 ㅇㅇ 2016/12/11 5,355
    627837 (이와중에 죄송) 파마잘되는 머리면 셋팅파마 안해도 될까요? 3 잘모름..... 2016/12/11 1,483
    627836 정산할 건 정산 합시다: 국민의당 없었으면 탄핵은 나가리였고, .. 37 getabe.. 2016/12/11 1,786
    627835 아이가 독감으로 열이 39도인데 추가 해열제를 뭘로 할까요? 8 *** 2016/12/11 1,549
    627834 연근조림은 대체 얼마나 조려야 부드러워지나요 8 밑반찬 2016/12/11 1,819
    627833 새누리,언론 ㅁㅂ ㄹㅎ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13 .. 2016/12/11 1,905
    627832 5월19일 김진태 법안통과..ㄹ혜발목 4 ..... 2016/12/11 1,500
    627831 도종환 의원께서 링크한 국정교과서 폐기 (서명부탁드립니다|).. 7 국정교과서 2016/12/11 516
    627830 정치인들이 새누리당에서 출마하는 이유 6 타산지석 2016/12/11 910
    627829 이번 김장을 통해 깨달은점 두가지 8 김치좋아 2016/12/11 3,133
    627828 [급질] 반포래미안 중심상가에 괜찮은 식당 있나요? 점심 2016/12/11 410
    627827 유엔 결의 11호 1 샬랄라 2016/12/11 600
    627826 양말 꿰매어 신는분 계신가요 29 혹시 2016/12/11 3,866
    627825 승마꿈나무 정유라 4 정유라어릴적.. 2016/12/11 1,360
    627824 남편은 아들과 모임에가고.. 10 ... 2016/12/11 2,173
    627823 세월호는 7시간이 본질이 아니라 왜 구조를 막았나 11 lush 2016/12/11 1,477
    627822 70대 엄마 겨울외투 사기 좋은곳 어딜까요? 8 월동준비 2016/12/11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