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에 20대를 주로 보낸 사람은 대통령이건 정치인좀 안했으면..

[휴]

너무 구시대 시대착오적...

봐줄수가 없음..

그 사람들이 바뀌기는 지구가 달 주위를 회전해야 할 만큼 어렵고

그냥 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제대로 상명하복 문화(현대의 수평적 문화와 상극인 한국 문화의 정점에 있는...)

를 물들은 검사출신도 좀 안나왔으면

그 사람들이 대체 뭘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설계한다는 건지...

1%로 신뢰가 안감...

황총리...국가안보가 제일 중요하다는 식의 발언

(지금도 자기가 살던 20-30대 시대라고 착각하는 듯...)

정말 말 섞기 조차 싫음.

답답할뿐...

[문제는]

그 사람들이 자신들이 그렇다는 걸 모른다는 것이며
저들이 이렇게 된 이유는 박정희의 지독한 세뇌교육이라는
것이죠.

[군미필]

안보 강조하는 사람들

대부분

군대는 안갔다는 거죠

자신이 군을 모르니


불안 한거죠


그러니

안보 안보 하는 거죠

[그러게요]

구태정치를 왜 21세기에도 적용하려고..
늙은이들 젊은 시절 회상은 동창들끼리나 모여 할 일이죠

[그동안]

시달렸어요 이제 그만 쫌!

[싸잡지마세요]

70년대 20대로 산사람입니다.
그때 빽빽 많이 겪어서 서러웠는데
지금은 나름 열심히 살아와서 그런대로
살고 있습니다.
자식대는 맑아졌다고 생각했더니
여전 권력이 세습되고 있었네요.
이제 확실하게 청산되는 모습 보고싶은 60대 후반입니다.
사려깊은 새시대 젊은분들이 바꿔 나가는 모습
기대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ㅌㅌ]

맞아요
외국은 40대 정치인이 많은데
한국은 노인네들이 다 틀어쥐고있어요
직장도 마찬가지..
시류의 흐름도 맨날 뒤처지고 세상이 얼마나 빨리 바뀌는지
저도 따라가기 힘들정도인데 맨날 구태의연한 행동만 하고
정말 확 갈아엎어버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