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면에 나온 아이들의 모습
마음이 또 먹먹해지네요.
이 아픔과 슬픔은 영원할거 같아요.
우리에게 부탁한 뒷일을 꼭
해결해야헙니다.
9명...꼭 돌아오시길 바래요.
1. 오늘
'16.12.11 12:47 AM (121.145.xxx.219) - 삭제된댓글광화문에 304개의 구명조끼가 펼쳐져 있더군요..ㅜㅜ
세상에 그 많은 사람들을 어쩌자고 그런 천벌을 받을 짓을 했는지..
세세생생 살을 짖는 고통에 살다 가길 바래요.
아울러 여기서 날띄는 개같은 벌레 새끼들과 그 자식들두요.2. 오늘
'16.12.11 12:48 AM (121.145.xxx.219) - 삭제된댓글광화문에 304개의 구명조끼가 펼쳐저 있더군요 ㅜㅜ
세상에 그 ㅁ낳은 사람들을 어쩌자고 그런 천벌을 받을 짓을 했늕지..
세새생생 살을 짖는 고통에 살다 가길 바래요.
아울러 여기서 날띄는 개같은 벌레들과 그 자식들두요.3. 오늘
'16.12.11 12:50 AM (121.145.xxx.219)광화문에 304개의 구명조끼가 펼쳐져 있더군요 ㅜㅜ
세상에 그 많은 사람들을 어쩌자고 그런 천벌을 받을 짓을 했는지..
세세생생 살을 찢는 고통에 살다 가길 바래요
아울러 여기서 날띄는 개같은 벌레들과 그 자식들두요.4. ...
'16.12.11 12:51 AM (1.229.xxx.104)아이들의 목숨을 가지고 뒷공작을 했다는게 가장 치가 떨립니다.
5. ㅠㅠ
'16.12.11 12:52 AM (79.31.xxx.33)구명조끼...ㅠㅠㅠㅠㅠㅠ
펫북에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친구라서 매일매일 올라오는 포스팅을 보며 분노하고 눈물 적셔요.
닭과 그 무리들을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남도 이런데 유가족들은 어떻게 살아오고 살아갈지...6. ...
'16.12.11 12:54 AM (222.113.xxx.119)정말 하.... 보는내내 울화가 치밀어 부들부들 떨리네요
꼭 파헤쳐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어른이 되지 말아야 겠어요7. ..
'16.12.11 1:12 AM (59.14.xxx.157)어쩜 그리 다들 꽃처럼 이쁜지..
저리 이쁜 아이들이 속수무책 차가운
물속에서 느꼈을 두려움, 절망감.
비명속에 떠났을 생각하니 참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곳곳이 썩어 문드러진 무기력한 나라.8. 소망
'16.12.11 6:32 AM (180.66.xxx.3)멀쩡한 생명을 사라지게 한 세력들을
반드시 진실을 밝혀서 응징해야 합니다.9. ....
'16.12.11 12:18 PM (203.226.xxx.244)영원한 슬픔
미안하고..
진상규명부터 가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일의 시작입니다
매일 매일이 너무 슬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