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웬만하면 아기띠를 하지 않습니다.
허리통증이 심해서..
4차집회때부터 어쩔수없이 아기와 둘만
나오게 되었더니..
오늘은 허리를 펼수없을정도로 악화되었네요ㅠㅠ
박ㄹ혜 어여 내려오고 헌재는 국민의 뜻을
수용하여 하루빨리 탄핵 판결내렸으면합니다.
82쿡 부스에서 받은 떡들 다 맛있었어요.
이제 시작이다 꿀떡~ 시루떡도 맛나고~
ciel님께서 모금 내역서도 보여주셨어요.
저는 내역서 확인하러 간게 아니지만요.
모금 내역서 보고싶은 분들은 광화문 가시거나
기다리시면 줌인줌아웃에 올라올겁니다.
그 어떤 꼼수에 좋은일들을 하고 계신분들을
잃지 않을겁니다. 함께 할겁니다.
저번주에 인상깊은 두 소녀를 보았는데
오늘도 그자리에서 쭈그리고 앉아있는게 안쓰러워
뭐좀 먹었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길래
ciel님께 얘길했더니 빵,두유,떡등을 챙겨주셔서
전해주고 미안하다 한마디 전하고 왔습니다.
어리석은 어른들이 추운날 광장으로 나오게 했으니까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즉각 퇴진! 모지리때문에 허리가 아픕니다.
Schokolade 조회수 : 449
작성일 : 2016-12-10 23:20:23
IP : 122.47.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10 11:28 PM (96.246.xxx.6)아기 맡기고 나오셔야 할 거 같아요. 날씨도 추운데...
띠를 해도 아기를 그렇게 오래 안고 있으면
원글님 허리와 어깨 아프실텐데..
불쌍한 나라와 국민입니다.
빨리 상식적인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많이 나와서
사람같지 않은 것들 다 몰아냈으면 좋겠습니다.2. 세상에!!!
'16.12.10 11:59 PM (110.35.xxx.215)맨 몸으로 다니기도 벅찬데 그곳을 아기까지 업고 오셨다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허리 어쩐대요3. 쓸개코
'16.12.11 12:07 AM (222.101.xxx.102)이번주도 오셨군요.
이제부터 시작! 단단히들 마음먹고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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