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 중반이구요..
춥네요.....ㅎㅎ
따듯하게 입는 것도 노하우인 것 같아요. 어렵네요..
예를 들어 발 시려서 두꺼운 양말 신으면 신을 수 있는 신발이 없어요.. 두꺼운 양말용 신발을 마련해야 하는지...
패딩두 몸에 붙는 걸 사야 하는지 길이는 어느정도를 사야 하는지...
너무 껴입으면 눈사람되서 굴러가는 기분이 들고...ㅜㅜ
어렵네요..
추울 때 모자, 마스크, 장갑은 필수겠죠? 또 뭐가 좋을까요..
삼십 중반이구요..
춥네요.....ㅎㅎ
따듯하게 입는 것도 노하우인 것 같아요. 어렵네요..
예를 들어 발 시려서 두꺼운 양말 신으면 신을 수 있는 신발이 없어요.. 두꺼운 양말용 신발을 마련해야 하는지...
패딩두 몸에 붙는 걸 사야 하는지 길이는 어느정도를 사야 하는지...
너무 껴입으면 눈사람되서 굴러가는 기분이 들고...ㅜㅜ
어렵네요..
추울 때 모자, 마스크, 장갑은 필수겠죠? 또 뭐가 좋을까요..
이 필수구요. 저는 조금 두꺼운 다운을 입고 코트를 입어요. 목도리 필수구 더 완벽하고 싶으면 귀 덮는 벙거지모자.
토끼털귀마개?
어그부츠
한파때는 안에 타이즈신고 바지입었었어요..
패딩은무릎길이정도가 따뜻하더라고요
예쁜건 무릎에서 한10cm정도 위가 예쁘고~
이번에 광화문 한파 대비 노스페이스 구스장화-가볍고 따뜻- 가족수(4컬래) 준비하고 남편은 귀덮는 방한모자,아이들도 귀까지 덮는 모자..준비했어요~ 아이들(초등2,4학년)은 저번에 머리띠led초를 일회성이긴한데. 손에 안들어도 되니 좋더라구요~ 아이들은 목까지올라오는 면목티를 기본으로 입혔구요~
저는 발토시요 유식한 말로 레그워머라고 하나요
어쨌든 동네 속옷집에서 수면양말실로 짠
발토시를 3000원 주고 샀는데 넘넘 좋네요
무릎아래가 시려웠는데 완전 해결됐어요
바지 안에 입어도 티도 별로 안나구요
필수요. 요건 기본 중의 기본이구요, 요기에다 기모 스타킹 기모 바지 정도 입어줍니다.
패딩은 무릎 위 정도까지 내려오는 걸로 진짜 두꺼운거요. 하지만 얇은 거. 메이커에서 30정도만 주고 사도 훌륭하던데요.
정말 추운날, 외부활동이 많은날엔 모자 꼭 쓰구요 붙이는 핫팩 배꼽아래와 뒷목밑에 붙여요
패딩은 무조건 700필파워 이상으로 사래서 700짜리 샀더니 작년에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아주 추운날 말고는 괜찮더군요.
전 아주 추울 땐 패딩안에 내피로 인조양털?!로 된 옷 입는데 가볍고 따뜻해서 좋더라구요.
근데 정말 추운날은 무조건 몸을 최대한 덮어주는 후드달린 긴 패딩, 머플러, 부츠가 최고인듯요.
목도리가 온도 2-3도 올림
목도리,핫팩,장갑,모자,털신이요.계속 실외에 있지 않는 한 이렇게 하면 실내에 들어간 순간 땀나요.
핫팩이상이없음
핫팩 등짝에 붙이고 다녀요
하의 안에 팬티스타킹 두겹으로 신는것도 따뜻해요 , 그리고 발목까지 오는
보온양말
아랫배랑 뒷목아래 핫팩
어그부츠,
양말이랑 수면양말 겹쳐 신고 한사이즈 큰 운동화 신기
기모민소매에 폴라티
밍크레깅스
목도리 마스크,장갑 필수
귀덮는 니트모자
초경량 다운 조끼 껴 입고 패딩입기
제 경우엔 히트택은 별로 도움 안되구요
차라리 기모내의가 나았어요...
스카프나 목도리나 목부분을 따뜻하게 하는것 필수구요
손발이 따뜻하면 덜 추운것 같아요...
요즘나오는 저렴한 슬림구스패딩위에 구스패딩 덧입기해요. 굴러갈듯 거대하지만 전혀 춥지 않아요
히트텍 두개나샀는데
게시글들을보니
효과가 미미한가 보군요..
반양말 무릎 바로 아래까지 오는거 신어보세요.
양말 없어 우연히 남편 거 양말 신어서 잡아당겼더니 무릎까지 오더라고요.
그날 엄청 다리 따뜻했어요.
속옷 단단히 챙겨입고
윗옷 입은 후에 경량 패딩 조끼.
바지는 내복 위에 솜넣고 얇게 누빈 바지.
두툼한 롱패딩.
털모자 쓰고 마스크 하고 목도리 할 것.
장갑 끼고
수면양말 신고 어그 신으세요.
그래도 추우면 숯을 넣는 난로 하나 안고 다니세요.
전 히트텍, 기모 내복 두개 입고 그 위에 후리스 재질 목폴라 입고요. 그 위에 다시 후리스 조끼. 그 위에 얇은 내피 구스 패딩. 그 위에 롱 구스 점퍼 입어요.
아래는 밍크털 레깅스에 기모추리닝 ㅎㅎ
이상 추위 많이 타는 여자 입니다~
핫팩 장갑 목도리 이런것도 당연히 지참해야 하구요
기모내복(?) 사보고 반해버렸어요. 히트텍 치워버렸음.
20년간 안입었던 내복을 이제 챙겨입네요
핫팩이 진리입니다
추운날
등허리 두개.
제일추운날 밖에 오래있어야할땐
허벅지 뒤 엉덩이밑으로 각각 하나씩
기모내복은 어디께좋아요?
꺼림직하시면 한글자정도 *표시하고 알려주세요.
가격도좀... ㅠ
옷에 붙이는 거죠??
그럼 딱 달라붙는 옷을 입어야 겠네요.
제가 사는 손난로들은 왜들 그리 효과가 없는지............
이제 붙이는 핫팩에 도전해봐야겠네요.
밍크레깅스, 안에 털있는 구두나 운동화, 무릎까지 오는 패딩 지퍼 코 밑까지 올리고 모자 쓰면 충분하더라고요 전~
근데 이러면 움직이기 불편해서 혹시 인조 무스탕이나 인조털 밍크라도 입으면 좀 앏을까해서 홈쇼핑 기웃거리네요
밍크 기모 나시
밍크 기모 레깅스
수면 바지 천으로 된 발토시
수면 바지 천으로 된 양말
군용 핫 팩
이거면 다 해결 봅니다
히트텍 두개 겹쳐 입고
경량패딩 코트 장갑 밍크(싫으시면 캐리미어) 목도리
신발 큰거 신으면 둔해서 양말 앞코 뒷꿈치만 잘라서 두겹 만들어요. 신발위에 할 수 있는 워머도 있고 발토시 손토시 다해요.
얇고 긴 장갑끼고 위에 손끝만 뚫린 손토시하던지 두꺼운 장갑 한겹 더 껴요.
한겨울에 코트에 치마입고 구두신고 다니는 또래가 참 신기했는데(추위를 많이 느끼는 나이대이기도 하고 제가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요) 그 비밀은 핫팩이더군요 안보이는 곳은 다 붙이고 있었어요
최고는 조끼!!
특히 목까지 올라오는 보아털안감 조끼입고 아무 아우터나 입으면 다운패딩아니라 솜패딩이어도 따뜻한거 보장이에요
테디베어 양털 잠바 따시고요.
모자 꼭 쓰세요.
기모얇게 들어간거 있어요. 엑스트라웜 어쩌고 하는거요.
u넥은 목이 넘 파여있어서 니트입음 목이 쓸리고
그냥 크루넥이 낫네요 남색이나 검정은 내복느낌 없어서
티셔츠처럼도 입구요. 캐미솔(끈나시)에 기모히트텍
위에 후리스 하나 입고 야상입음 바람 안 들어와요 ㅎㅎ
체격이 마르셨거나 아님 반대로 약간 있으신분들은
세일매대 노려보세요. 올초에 나온 재고나 사이즈
많이 빠진 제품 모아놓는 코너 가서 캐미솔 5천원,
기모히트텍 만원정도(정가 19900~24900)에서
두벌 사는게 더 이득인듯해요. xs, s, xl 사이즈는
색상 괜찮은것도 꽤 있더라구요.
후리스는 유니클로는 안사봤는데 탑텐?
여기서 만원 안되게 샀는데 보풀안생기고 괜찮네요.
색상 잘 고르면 후줄근 하지도 않구요.
175244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