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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으로

뭣이 중헌디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6-12-10 16:04:28

사실 오늘은 광화문에 안나가려고 했습니다.

여의도에서 비맞고 몸살이 와서

근데 게시판 들어와 보니 꼭나가야겠네요

제가 잠깐 잊었었네요 

목적이 바그네 즉각 퇴진과 이나라 오래된 적폐를 고치는 것이라는것을

그중 하나의 수단이 탄핵인것이고 그네가 내려올때까지 촛불을 계속 들어야 한다는 것을

저를 채찍질해주신 게시판 벌레들에게 감사를~~~

IP : 1.230.xxx.1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16.12.10 4:06 PM (211.251.xxx.138)

    시작입니다.
    갑니다.

  • 2. 이시간
    '16.12.10 4:09 PM (223.62.xxx.187)

    광화문인데 사람들 벌써 많네요

  • 3. 이번엔
    '16.12.10 4:09 PM (223.62.xxx.22)

    끝까지 해볼라구요
    저도 쉬려다가 벌레질보고 갑니다...

  • 4. 저도
    '16.12.10 4:19 PM (183.103.xxx.79)

    몸 여러군데에 이상신호가 와서 오늘은 쉬려고 했는데,
    오늘 부터가 사실은 중요하다고 하도 옆에서 야단들이어서
    병원가서 주사맞고 왔네요.
    부산 서면으로 갈 채비 중입니다.
    여러분 모두 아자!!!!

  • 5. 같은 이유로
    '16.12.10 4:28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이번 주도 나가려고 주섬주섬 준비중입니다.
    게을러진 마음을 다잡게 해주니 고맙네요.
    광화문에서 뵐게요.

  • 6. 저도요
    '16.12.10 4:43 PM (218.157.xxx.214) - 삭제된댓글

    벌레들한테 우리 결의를 보여줘야겠네요. 지금 나갑니다

  • 7. ..
    '16.12.10 4:45 PM (1.231.xxx.40)

    요즈음 우리가족 토요일 오후 코스가 서대문에서 내려 농업박물관, 쌀박물관 둘러보고, 어떤주는 경찰 박물관이나 역사 박물관 한 곳씩 관람하다가 간단한 저녁이나 간식먹고 광화문으로 쭉 올라가 촛불시위 1시간 반정도 참여하다 오는데 참 좋아요.

    원래 목적은 촛불시위인데 아이는 다른 이벤트도 기대해서 박물관들 둘러보곤 했어요.

    매주2시간 참여일 뿐이였는데 박근혜 탄핵을 이루다니(고생하신 분들도 많지만)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자랑스런 나라로 만들는 일이라면 계속 참가하려 합니다.

  • 8. 좋은날오길
    '16.12.10 4:53 PM (175.193.xxx.77)

    저도 가는 중이예요 ~

  • 9. 광화문
    '16.12.10 5:00 PM (203.226.xxx.182) - 삭제된댓글

    가고 있어요. 우리 구여운 시민여러분 같이 만나요.
    나 이뿌?? 쪽~@@

  • 10. 게시판보고 나가요
    '16.12.10 5:04 PM (39.115.xxx.176)

    날씨가 추워서 게으른 생각이 들었는데 게시판보니 안되겠네요 저녁먹고 나가려고 준비중이에요

  • 11. ...
    '16.12.10 5:11 PM (211.61.xxx.211)

    저도 좀 있다 갑니다.
    지금 할일을 다 못 끝냈어요
    조금 늦어요.
    그래도 기필코 갑니다.

  • 12. 다시
    '16.12.10 5:50 PM (211.36.xxx.233)

    힘을 내봅시다
    저도 지금 광화문가는 지하철역입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 13. 역시..
    '16.12.11 12:15 AM (211.36.xxx.183)

    우리가.. 희망입니다^^*

  • 14. 참..
    '16.12.11 12:26 A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금욜 새벽 지방서 밤샘하고 비몽사몽하며 표결 본 다음 토욜 광화문 온거에요. 춥고 비오는데 국회까지 가서 사수해준 놀라운 촛불님들에 대한 감사표시입니다~
    우리 좀 대단한듯 ㅎㅎ

  • 15. 참..
    '16.12.11 12:27 AM (211.36.xxx.183)

    금욜 새벽 지방 새누리서 밤샘하고 비몽사몽하며 표결 본 다음 토욜 광화문 온거에요. 춥고 비오는데 국회까지 가서 사수해준 놀라운 촛불님들에 대한 감사표시입니다~
    우리 좀 대단한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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