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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은 자살같은거 안하겠죠?

절대 조회수 : 3,562
작성일 : 2016-12-10 14:01:04
황교수인가 심리학교수가 노통은 자살 할수도 있다는 걱정이 들기도 하는분였지만
닭은 전혀 자살할 사람이 아니랍니다
그런데 탄핵 결정되서 청와대에서 강제로 끌려 나오게되면
지난날 5.16으로 인해 쫒겨난 상황과 비슷하게 되서 그묘멸감과
수사결과에 따라 감옥 갈수 있기 때문에 견딜수 없어 자살 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전혀 아닐까요?

지금 그나마 남편이나 자녀라도 있음 모르겠지만 아무도 없잖아요
남이 쓰던 변기도 못쓰는 사람이 감옥가서 생활은 전혀 못할것 같아요
그래서 탄핵 결정되면 스스로 자살 살수도 있을것 같은데..
심리학자들은 그럴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해요
IP : 211.108.xxx.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리 뜯어 마약검사하자
    '16.12.10 2:03 PM (175.223.xxx.156)

    백숙으로 자동입수해야죠. 그럴 가능성은 1도 없습니다.

  • 2. 하기보다는 그걸
    '16.12.10 2:06 PM (1.231.xxx.187)

    당할 수는 있지 않을까 생각됩디다만.....

  • 3. ..
    '16.12.10 2:07 PM (115.140.xxx.133)

    심리학자 아니라도요. 전혀 그럴 가능성없습니다.
    자살도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하는거죠.
    완전 텅 비었는데 무슨.

  • 4. 물론
    '16.12.10 2:09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자살 소동까지는 가능합니다.
    사이코패스들은 피해자코스프레 잘 하잖아요.
    아님 환각상태에서 뭔 짓을 할 수 있지 않을까.

  • 5.
    '16.12.10 2:10 PM (180.70.xxx.220)

    처음에 자살하면 어쩌냐 걱정했네요
    근데..
    아니었더라고요..
    그때까지만 해도 조정당한거라 생각했지
    설마 몸통이라고..생각안했던것같아요
    또라이라 자살 안할것 같아요

  • 6. 자존심에 스크레치 났다고
    '16.12.10 2:10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느껴야 자살도 하는 것인데, 저 년은 마약을 오랜기간 해와서 뇌 기능이 망가져서 그런 것 자체를 인지할 수 없는 상태일 것 같아요.
    약이 없어서 마약 기운 떨어지는 것만 유일한 걱정거리일 거예요.

  • 7. 그냥봐도
    '16.12.10 2:11 PM (121.133.xxx.195)

    절대 그럴 수 있는 뇬이 아니죠
    자기애로 똘똘 뭉쳤잖아요

  • 8. ㅇㅇ
    '16.12.10 2:11 PM (49.142.xxx.181)

    닭얘기만 나오면 저도 모르게 절로 나오는 말..
    하든지 말든지 미친년 아오~

  • 9. 당했다고 봐야죠
    '16.12.10 2:12 PM (122.46.xxx.101)

    그럴 년이 아니예요~

  • 10. 저도
    '16.12.10 2:13 PM (175.113.xxx.216)

    피해자 코스프레로 자살 연기를 꾸밀 수는 있어도
    실제 자살을 할 멘탈도 아니라고 봐요.
    자살을 무슨...복수를 하면 몰라도요.
    조금의 양심의 찔림도 느끼지않고 있고
    머리가 텅 빈지라 아마 어젯밤도 혼자 맛난거 처먹으려
    도깨비 공유랑 이동욱 보며 자신을 여주에 빙의하고 있다는게 더 수긍이 가요.

    아마 혹시나 뭔가 생각이란걸 하고 있다면
    이 상황에서 더 챙겨나가고, 나간 후에도 계속 챙김받을거...그런거겠죠

  • 11. ㅇㅇ
    '16.12.10 2:13 PM (49.142.xxx.181)

    5,16으로 인해 쫓겨난건 장면 정권이지 박씨들이 아니죠;;;
    저것들은 10 26으로 쫓겨난것들임

  • 12. ㅋㅋ
    '16.12.10 2:14 PM (222.102.xxx.236) - 삭제된댓글

    자살할년 같았으면 탄핵까지 안가고 진작에 내려 왓습니다.

  • 13. 양심 도덕이라는게
    '16.12.10 2:1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없는년이기때문에
    그럴일 절대 없어요.

  • 14. 그런만큼의 자존심이 없어요.
    '16.12.10 2:17 PM (122.128.xxx.37) - 삭제된댓글

    어느 60대 아줌마도 '나라면 벌써 자살했겠다. 부끄러워서 어떻게 저렇게 살아있냐?'고 박근혜를 욕하십디다.하지만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인간들이 가지는 최고의 가치는 자신의 생명유지이기 때문에 자살 같은건 절대로 안할 거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마지막 한사람까지 팔아먹으면서라도 자기의 권력과 생명만은 끝까지 붙들고 늘어질게 분명하네요.

  • 15. 그만큼의 품위가 없어요.
    '16.12.10 2:17 PM (122.128.xxx.37) - 삭제된댓글

    어느 60대 아줌마도 '나라면 벌써 자살했겠다. 부끄러워서 어떻게 저렇게 살아있냐?'고 박근혜를 욕하십디다.하지만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인간들이 가지는 최고의 가치는 자신의 생명유지이기 때문에 자살 같은건 절대로 안할 거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마지막 한사람까지 팔아먹으면서라도 자기의 권력과 생명만은 끝까지 붙들고 늘어질게 분명하네요.

  • 16. 그럴 수 있을만큼의 품위가 없어요.
    '16.12.10 2:18 PM (122.128.xxx.37)

    어느 60대 아줌마도 '나라면 벌써 자살했겠다. 부끄러워서 어떻게 저렇게 살아있냐?'고 박근혜를 욕하십디다.
    하지만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인간들이 가지는 최고의 가치는 자신의 생명유지이기 때문에 자살 같은건 절대로 안할 거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마지막 한사람까지 팔아먹으면서라도 자기의 권력과 생명만은 끝까지 붙들고 늘어질게 분명하네요

  • 17. 사람들의 동정을 사려고
    '16.12.10 2:30 PM (183.96.xxx.122)

    순실이나 동생들을 죽일 수는 있을 것 같네요.
    가족이 죽으면 동정여론이 일고 떠받들어 주더라
    그렇다면....

  • 18. ....
    '16.12.10 2:34 PM (58.38.xxx.122)

    조희팔처럼 직접 관에 누워 죽은척 한다거나 유벙언처럼 유골 대역을 써서 죽은것 처럼 꾸미는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 19. ........
    '16.12.10 2:3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제가 뭘 잘못했죠?
    제가 꼭 말로 해야 아나요?

    이 두 문장이 근혜멘탈이죠..
    무슨 일이 있건 남탓....
    책임질 건 너희......
    챙김받기만 할 위치, 바로 나....

    차라리 세상이 넘 재미없고 무료해서 죽으면 죽었지
    본인의 잘못에 대한 수치감으로 죽을 인물이 전혀 아님.

  • 20. ㅇㅇ
    '16.12.10 2:42 PM (211.48.xxx.175)

    사악한ㄴ이라 쇼는 할것같아요

  • 21. 확실히
    '16.12.10 3:17 PM (211.107.xxx.110)

    마약중독인지 눈빛도 멍하고 정신이 온전치 않은것같아요.
    어제도 그상황에서 미소띈거 보니 제정신은 아닌듯.
    국회의원 시절만 해도 멀쩡하던데 순실이가 조종쉽게하려고 약물중독자 만든거 맞는것같아요.
    절대 자살할만큼 생각이 머리에 든건 아니라 보여지네요.

  • 22. 알통다리
    '16.12.10 3:19 PM (115.41.xxx.52)

    처음엔 자살하면 어쩌지 했는데...
    겪어보니 그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네요
    자살은 자기혐오로 하는 건데, 진심 자신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같아 보여요.
    공화정 시대에 살고 있는 유일한 왕정국가 시대의 공주~~
    이제 자기가 여왕인데 대한민국 영토도 내거, 이 땅에서 모든게 다 내꺼고, 너희는 내 백성
    나를 섬기는게 당연하지,,,, 나를 받들지 않으면 다 역적이야 ...

  • 23. 알통다리
    '16.12.10 3:22 PM (115.41.xxx.52)

    그리고 그녀를 기꺼이 여왕으로 섬기는 박사모들

  • 24. 간과한 점
    '16.12.10 3:24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듣자하니 마약한다는 소리도있던데요.
    약하는 사람이 눈에보이는게 잇겠어요?
    환각상태에서 먼짓을 할지는 아뭊도 모ㄹㄷㅁ

  • 25. ㅉ ㅉ
    '16.12.10 4:03 PM (110.21.xxx.253)

    할 수도 있죠. 약 공급해주고 쥐흔들던 순시리가 없어져서 약기운 떨어졌으니까 말이죠. 약쟁이 중독자.

  • 26. 슬데없는걱정
    '16.12.10 4:42 PM (221.165.xxx.13)

    하던지말던지지만 자살할수있는멘탈이면 여기까지오지도
    앉았죠

  • 27. 바보들 처럼 댓글 달지 마세요!
    '16.12.10 5:40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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