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입니다.
오전에 보수단체 집회가 있었고요
15만원 알바가 오늘 있었다는 풍문을 들었습니다.
지난 주 이 시간에는 차량 통제를 했었다는데
오늘은 차량 통제를 안하고 있어요.
경찰들이 방패를 들고 왔다고 합니다.
단단히 챙겨 입으시고 오세요.
분위기가 왠지 어딘지 모르게 다릅니다.
1. 원글님
'16.12.10 1:58 PM (211.109.xxx.230)감사합니다. 차량통제 안한다는 정보 감사합니다.
2. 감사합니다
'16.12.10 1:59 PM (1.231.xxx.187)저 집인데도(수술을 받아ㅠㅠ)
공기가 달라요
저도 광화문 공기도 느껴보고 싶어요
정말 고맙습니다~3. 녜~
'16.12.10 2:01 PM (222.107.xxx.32)오늘은 단단히 입고 나가려고요.
어제 여의도에 가볍게 입고 나갔는데 춥더라구요.
오늘은 단단히 두껍게 무장해야죠.4. ....
'16.12.10 2:01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황교안이 불법집회 강력대응한다고 했다는데
미끼 던지면 다치는 건 결국 황교안 자신일걸 알아야 할텐데요.
2달 남짓 국무대행 모범사례로 이미지쇄신 하던지
뻘짓으로 역적이 될것인지 지켜보자구요.?5. 홧팅!!
'16.12.10 2:05 PM (183.96.xxx.104)이따 갈 건데 단단히 입고 가야겠네요^^
6. 강력대응 어쩌구
'16.12.10 2:1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황교안 너 국민들이 지켜본다.
7. 휴~
'16.12.10 2:20 PM (116.37.xxx.97)지금 광하문쪽에 일이 있어서 나갔다왔어요 박사모 들이 태극기흔들며 탄핵무효 를 외치더군요 을지로 가는쪽은 차량 통제구요 반대쪽은 차량운행 가능해요 전 차를운행하며 창문을 열고 같이소리 질러댔죠 박근혜 퇴진 다들 정신차리라구 소리 질렀더니 제게 같이 소리지르며 막말을 하더군요 뒷자리에 딸아이가 있었지만 같이 소리 소리지르며 악을 쓰며 왔네요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머리는 왜달고다시는지 생각이란걸 하는지 ~거의다 나이든 사람인데 군데군데 젊은 사람도 있더군요 조금 쉬었다가 광하문 가야겠어요
8. 감사합니다
'16.12.10 2:31 PM (125.178.xxx.144)추위에 단단히 무장하고 입고 가야겠어요.
9. 저도 준비중!!
'16.12.10 2:31 PM (218.144.xxx.208)그런데 깜빡잊고 led촛불을 집에 두고 나왔네요.공기가 어떻게 달라요..오늘 구두 신고 왔는데 뛰어야하는거 아닌지?
10. 박사모들
'16.12.10 2:34 PM (121.133.xxx.195)일부러 폭력조장하지 않을까싶은데
김빠지게 암도 나가지 말아볼까요?
논네들 해지면 추워서 다 돌아갈텐데
그때가서 짠?ㅋ11. 광화문
'16.12.10 2:58 PM (59.9.xxx.47)저는 주말에도 생업이 있어서 오후에 나갑니다. 광화문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음
'16.12.10 3:02 PM (110.70.xxx.195)추워요
사람도 많아요
이와중에 82쿡 자봉단님들 미인이세요13. 음
'16.12.10 3:02 PM (110.70.xxx.195)아는척은 못하고 사진만 몇장 찍고 지나왔어요
지금 한창 준비중14. 집안 일 마치고
'16.12.10 4:19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지금 나가요. 정보 감사합니다
15. ^^
'16.12.11 12:31 AM (211.36.xxx.183)오늘 고마왔어요. 아름다운 82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