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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은 유전이라던데 아닌 분들 계신가요

흐흐 조회수 : 3,288
작성일 : 2016-12-10 13:33:18
제목 그대로 저는 가슴이 작습니다 하지만 저의 친 동생은 상당히 커요ㅠ 어떤글 보면 마르면서 가슴크면 다 수술이다 하는데 저는 가장 가까이 있는 동생이 마르면서 크기 때문에 다 수술이 아닌걸 알았습니다
저는 친구들도 약간 놀리는 사이즈 aa.. 동생은 e f.. 가끔 친구들이 동생보고 수술한거 아니야? 라고 한적 있는데 그말이 저를 두번 죽이는 말이라는거ㅠ 어린시절 같이 목욕이라도 가는 날이면 언젠간 나도 크겠지 했던게 저는 안크고 동생은 더 컸네요 그래서 어느날부터 목욕도 안가요. 속옷도 저는 뽕이 가득한데 동생 속옷이랑 많이 비교되고, 속옷 널려있는거도 애기 브라 어른 브라처럼 차이나고ㅠ 그래서 고민고민 끝에 수술 알아보고 있어요 동생도 그걸 알고 같이 알아봐주고 있구요. 어쩔땐 어쩔수 없어 난 난데 모. 해도 가끔 저완 너무 다르게 큰 동생 볼때면 너무 부럽네요ㅜ 저처럼 동생은 큰데 작은 분 계시나요?
IP : 175.223.xxx.23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12.10 1:34 PM (117.111.xxx.185)

    ...가슴전문...이라던
    아닌가?...

  • 2. ㅎㅎ
    '16.12.10 1:34 PM (112.184.xxx.17)

    저도 그사람이라고 알고...들어 왔....

  • 3. 00
    '16.12.10 1:35 PM (117.111.xxx.185)

    ㅎㅎ님..그럼 우리 댓글 달면...혼나는...ㅠㅠ

  • 4. ...
    '16.12.10 1:37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에요
    엄마랑 제가 크고 동생은 흔적만 있어요 ...극과극이라 참

  • 5. ㅁㅇㄹ
    '16.12.10 1:38 PM (218.37.xxx.158)

    댓글들이 무슨 뜻일까 혼자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

  • 6. ㅁㅇㄹ 님
    '16.12.10 1:41 PM (59.6.xxx.151)

    혼자가 아니십니다만,,,,???

  • 7. ....
    '16.12.10 1:49 PM (112.161.xxx.89)

    별로 유전 아닌듯요. 저도 자매인데 저는 크고 언니는 작아요. 체형도 다르고. 제 주변만 해도 자매라고 다같이 절벽 다같이 글래머는 못본듯요

  • 8. 댓글로
    '16.12.10 1:49 PM (121.133.xxx.195)

    유추하건대
    이 원글양반이 과거 자신이 가슴전문가라
    지칭함서 뭔가 프로페셔널하게
    가슴수술 등에 대해 일장연설을
    늘어놓은 일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 9. ......
    '16.12.10 1:59 PM (58.237.xxx.205)

    가슴으로 검색해 보세요.

  • 10. ㅁㅇㄹ
    '16.12.10 2:03 PM (218.37.xxx.158)

    아~~ 감사합니다. ㅋㅋㅋ

  • 11. 프레스코
    '16.12.10 2:06 PM (175.209.xxx.110)

    유전이라고 자매 다 가슴이 비슷해야 하나여? ㅎㅎ 둘중 한명은 발현안된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받았을 수도 있어요. 원글님 자녀는 가슴 클 수도 있단 얘깁니다

  • 12. 프레스코
    '16.12.10 2:07 PM (175.209.xxx.110)

    체형도 유전이죠. 가슴 더 큰 쪽이 체중 더 나가는게 아니라면 지방형이 아니라 유선형 가슴일 거구요

  • 13. 아웃겨
    '16.12.10 2:15 PM (121.133.xxx.195)

    발현안된 부모의 유전자!!
    댓글님 존경합니다^^

  • 14. 제 야그
    '16.12.10 2:17 PM (175.117.xxx.60)

    제가 완전 말랐는데 가슴만 중딩1때부터 커서 체육시간에 뛰지도 못하고 (출렁이니까)딱 붙는 옷 창피하고 그래ㅆ더랬어요.그저 크다..이게 아니고 무슨 거대유방 그 정도로 완전 컸어요..죽고싶을 정도요..호르몬 이상이었나?제 가족중에 아무도 그렇게 큰 사람 없어서 더 창피..목욕탕도 못갔죠..아는 사람이 제 가슴 큰 거 알까봐..축소수술 받았는데 폭망..

  • 15. ㅋㅋㅋ유지니맘님
    '16.12.10 2:21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저격하며 모금에 찍자 붙던 한 쓰레기가 올린 모든 글이 가슴얘기만 하던 자칭 가슴 전문가였대요.ㅋㅋㅋㅋ그런데 이때 마침 가슴 얘기가 다시 나오니까...ㅋㅋㅋㅋ

  • 16.
    '16.12.10 2:22 PM (125.149.xxx.34)

    엄마 닮아 작을수도 있고 친가쪽 친할머니 고모닮아 클수도 있어요... 보통은 엄마닮는 경우가 많은듯.

  • 17. 저희 엄마는 완전 절벽,
    '16.12.10 2:52 PM (58.226.xxx.202)

    언니는 그냥 평범, 저는 커요, 저희 엄마 말이 어려서부터 우유를 유독 잘 마셨다고, 저희 딸은 지금 가슴 발달시기인데 왠지 클거 같은 느낌이 들긴해요, 저희는 식구들이 모두 말랐습니다.

  • 18. 유전 맞아여
    '16.12.10 4:30 PM (125.188.xxx.43)

    친언니 친탁.완전 납작 aac사이즈

    저 외탁 e컵 입니다
    외가쪽이 가슴이 커요
    고모 친할머니 모두 가슴이 없으셨고요

  • 19. 유전 맞아여
    '16.12.10 4:30 PM (125.188.xxx.43)

    에구 오타...aa사이즈로 수정합니다

  • 20. 저요ㅠㅠ
    '16.12.10 4:54 PM (58.226.xxx.248)

    외할머니
    엄마
    완전 엄청큼.

    저는 아예 없어요.

    절벽.

    오목가슴이예요.

  • 21. ..,.
    '16.12.10 6:03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몬살아..가슴녀가 따로 있었군요.
    대부분 유전인듯해요.근데 저는 44싸이즈인데 가슴은 75c~d 예요. 언니동생은 납작이고..엄마도,

  • 22. 슬프다
    '16.12.10 10:12 PM (180.66.xxx.19)

    외할머니 절벽
    엄마 왕가슴
    나 절벽

  • 23. ....
    '16.12.11 2:29 AM (58.233.xxx.131)

    전 엄마 상체집중형..
    딸들 하체집중형..
    전혀 무관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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