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들 설치는거 때문에 열받아 광화문 가야겠네요
나가렵니다
오늘 쉬려고 했는데 !!!!!
이쯤되면 알바가 엑스맨 ㅍㅎㅎㅎㅎㅎ
1. 맹ㅇㅇ
'16.12.10 12:20 PM (67.184.xxx.66)대충 알바 아이피 4 정도 파악되네요. 다들 알고 계시죠?
2. 그러니까요
'16.12.10 12:21 PM (218.236.xxx.162)옷 따뜻하게 입고 있다 나가봐야겠어요
3. ㅎㅎ
'16.12.10 12:21 PM (222.107.xxx.32)알바들은 언제나 X맨스러워요.
내 안에 잠재된 불의를 보면 못참는 것을 끄집어 내거든요.4. lush
'16.12.10 12:23 PM (58.148.xxx.69)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박제도 하고
걸리기만 하면 고소할거예요 ~~
전 프리랜서라 시간도 많고
딱히 교양도 없어서 전투력 확실하고
말로는 져본적 없고
게다가 복수의 화신이라 물불 안가려요 ~~5. 댓글
'16.12.10 12:23 PM (175.116.xxx.167) - 삭제된댓글정말요.
진짜 너네가 나를 일으켜세우는구나.
진정한 우리편 아닐까요?6. ㅇㅇ
'16.12.10 12:24 PM (175.223.xxx.229)교양도 없고 복수의 화신.댓글에 뿜었어요
님 재미나요^^♡7. 댓글
'16.12.10 12:24 PM (175.116.xxx.167) - 삭제된댓글lush 님 멋집니다.
8. 늘푸르른
'16.12.10 12:24 PM (117.111.xxx.185)Lush님 짱!
9. ....
'16.12.10 12:24 PM (222.113.xxx.119)뜬금 없는 코트 질문은 왜이리 올리는지
10. 같이 갑니다
'16.12.10 12:26 PM (125.177.xxx.55)저도요. 모금글 올린 거 후회하게 만들어주자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 희망
'16.12.10 12:28 PM (175.223.xxx.210)알바들 강퇴시켜주세요!
법적 처벌도 해주세요12. 독수리 날다
'16.12.10 12:29 PM (220.120.xxx.194)lush님 짱! ^^ 3333333
13. ㅗㅗㅗㅗ
'16.12.10 12:31 PM (221.167.xxx.125)다 끌고 나가요 도시락 싸서 따신 물과 커피 담요,초 대빵사서 나눠줄 간식과 등등 아 얼렁 가고싶다아
14. ㅋㅋ
'16.12.10 12:35 PM (210.183.xxx.10)프리랜서라 시간많고
교양없어서 전투력 쩔고
복수의 화신이라 ㅎㅎ
님 쫌 짱인듯 ! 저도 보태러 나가요.15. lush
'16.12.10 12:38 PM (58.148.xxx.69) - 삭제된댓글혹자가 그러더군요 . 저급과 고급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인간이라고 ~~
울남편도 아마 주옥순을 대항마는 진보에선 너뿐일거라고 ㅍㅎㅎㅎㅎㅎㅎ16. ..
'16.12.10 12:39 PM (117.111.xxx.227)복수의 화신 멋쪄요
17. ㅋㅋ
'16.12.10 12:44 PM (210.205.xxx.215)나도 간다
18. 정말
'16.12.10 12:44 PM (114.200.xxx.65)알바들은 분노에 멈추지않고 행동하게 만드는
엑스맨 맞는듯요^^19. 지나
'16.12.10 12:45 PM (222.109.xxx.93) - 삭제된댓글저도 그렇습니다.. 탄핵도 통과되고 안가려고 했는데 알바들이 밑밥 깔아주네요..광화문나갑니다.
20. .....
'16.12.10 12:46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알바가 설치는 걸로 봐서.. 돈이 돌고 있어요..
어디서 나오는 돈인가..21. 김진태가 붙인 횃불
'16.12.10 12:47 PM (182.211.xxx.221)알바 덕에 태워보자!!
22. ㅇㅇㅇ
'16.12.10 12:47 PM (182.216.xxx.163)저도 아이 아빠와 8살 아이와 나갑니다
옷 단단히 입고서 나가겠습니다~~23. 동감
'16.12.10 12:58 PM (1.233.xxx.161)원글님과 동감입니다.
한숨돌리려다 알바들 설치니 짜증이 확! 나면서 정신이 번쩍드네요.
헌재통과 될때까지 잠시도 긴장을 늦추면 안되겠어요.24. 아..정말..짜증
'16.12.10 1:34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저도 한달넘게 매주 나가서
오늘은 한주 쉬려했더만
별 인간들이 몰려와서 자극하네요.
결국 이번주도 잠깐 이라도 참여합니다.
자극하면 더 나간다 이것들아!25. 음
'16.12.10 1:45 PM (110.70.xxx.195)지금 종로인데 박사모들인지 엄청 많네요 징글징글
26. ᆢ
'16.12.10 1:48 PM (211.201.xxx.46) - 삭제된댓글서울지리 하나도모르던 저였는데
이번에 한달넘도록 드나들면서
광화문 시청근처는 빠삭해졌는데
힘들어서 오늘은 쉬려했는데!!!그런데!!!
저들 꼴뵈기싫어서 급 전투력 생겨서!!
가방쌉니다ㅋㅋ27. 나나
'16.12.10 1:52 PM (116.41.xxx.115)알바가 독려하는 꼴이됐으니 일당받기텄겠어요
28. lush
'16.12.10 1:56 PM (58.148.xxx.69)저도 좀있다 친구랑 만나기로 !!!
아놔 진짜 요즘 아이들 말로 깊은 빡침이 광화문으로 이끄네요 !!!29. 웃음보
'16.12.10 2:09 PM (39.123.xxx.25)오늘은 혼자가야 되어서 좀 망설여졌는데 슬슬 준비해야겠어요. 지난번 눈 내릴 때 집회하고 온 후 몸이 안좋아 고생하는 걸 지켜본 남편이 뽁뽁이까지 사다줘서 이제는 완전 무장이 됐어요.
30. 급질문
'16.12.10 2:30 PM (223.62.xxx.109)4시 고속터미널 도착인데요. 알찬 시위 동선은 어떤걸까요? 가능하면 82꿀떡 시식 가능하게 좀 알려 주세요. 촌사람이 뭘 알아야죠 ㅠㅠ
31. 아 내말이요
'16.12.10 3:30 PM (211.36.xxx.160)갈까말까해도
알바 글보면 벌떡일어나서 나가게하는
신통방통한 그들의 능력32. 뽀득
'16.12.10 4:16 PM (14.45.xxx.37)원글 멋져요~~~
언제 아이피 공개 가능할까요??
탄핵가결후부터 알바가 너무 많이 활동하는 느낌
정말.. 벌레들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