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미용실에서
산청꺼라고 파는데
1키로 정도 되는게 13000원이에요.
싸서 사려고보니
그동안 사먹었던 말랭이는 깨끗한 감색이었거든요.
하얀가루가 많은건 오래 된건가요?
미용실의자에 며칠뒤에 가도 수량줄지 않고 그대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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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말랭이 곶감처럼 하얀가루가 많아요.
..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16-12-10 10:09:54
IP : 175.223.xxx.1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10 10:11 AM (180.230.xxx.90)TV에서 한의사가 그러는데요
곶감에 하얀분 그게 진짜 좋은거래요.2. 햇빛 아래
'16.12.10 10:13 AM (138.229.xxx.32)잘 말린게 하얀 분이 나오고
말갛게 된건 카바이트인가? 암튼 인공으로 말린거라는...3. 원글
'16.12.10 10:16 AM (175.223.xxx.108)앗!
그런거에요?
실온에서 오래되서 그런가했어요.
포장도 밀봉도 아니고
지퍼백에 포장되어 있어서
변질됐나싶었어요.4. 호수풍경
'16.12.10 10:43 AM (124.28.xxx.47)하얀분 맛나요...
저는 아는언니네꺼 샀는데,,,
건조기에 말린데요...
분 없어도 맛나요...^^5. 음
'16.12.10 11:00 AM (220.84.xxx.109)분이 포도당이라던데...저도 어디서 들은 얘기라
말간 반건조 곶감도 냉동실에 오래 두면 하얀 분이 올라와요6. 달아요
'16.12.10 11:12 AM (1.253.xxx.204)흰거 많을수록 당이 많아서 더 달아요. ^^
7. 두면 둘수록
'16.12.10 11:55 AM (120.136.xxx.136)하얀분 생겨나고 그게 더 달고 맛있어요
시상이라고 몸에도 좋은 성분이라네요8. 원글
'16.12.10 12:50 PM (175.223.xxx.185)하얀가루에 색도 곶감처럼 거뭇해서
실내에 오랫동안 방치되서 그런걸로 보였어요.
저말고 다른 손님들도 그렇게 생각할거 같아요.
지금껏 사먹은 말랭이랑 생긴게 달라서요.
이따 나가는길에 들려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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