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대통령님 묘에 새겨진 글 아시죠?
하늘에서도 우릴 돕고 계신 걸까요? 정말 그런것 같아요.
이번일을 겪으면서 내가 얼마나 우리나라를 사랑하는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훌륭한지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어이없는 인물을 대통령으로 만나 고생은 했지만, 모든 나쁜일에는 좋은일 하나가 반드시 따라오는법, 이제 조직된 국민의 힘으로 제대로 된 한국의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1. ᆞ
'16.12.9 4:59 PM (175.223.xxx.76)보고계실거같아요 기쁘고슬퍼서 우실거같아요
2. ㅠㅠㅠ
'16.12.9 5:00 PM (175.192.xxx.231)너무 너무 너무
보고 싶습니다 ㅠㅠ
그분의 미소가 너무 그립네요3. ㅠㅜ
'16.12.9 5:01 PM (211.51.xxx.152)눈물 나네요. 저도 울 국민들 자랑스럽네요..
4. 시민1
'16.12.9 5:02 PM (1.231.xxx.187)역사와 우리 안에 살아 계시다....
5. ㅠㅠ
'16.12.9 5:04 PM (180.230.xxx.161)울컥하네요
6. 탄핵가결
'16.12.9 5:05 PM (121.152.xxx.229) - 삭제된댓글가결 뉴스뜨고 바로 생각난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과
세월호 아이들이었어요. 고맙고 미안한 이들...7. 보고싶어
'16.12.9 5:06 PM (182.209.xxx.140)눈물이 나네요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요.8. ㅇㅇ
'16.12.9 5:07 PM (121.170.xxx.213)눈물나고 보고싶고 ㅠㅠㅠㅠ
9. 쓸개코
'16.12.9 5:07 PM (222.101.xxx.102)보고계시겠죠?
10. 그러게요.
'16.12.9 5:08 PM (125.134.xxx.108)노무현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아리고 울컥해옵니다. 그 미소가 그리워집니다.
11. 네
'16.12.9 5:09 PM (121.162.xxx.116) - 삭제된댓글노무현의 가장 큰 공은 딴게 없어요.
바로 깨어있는 시민 양성...
저 또한 서울사는.. 투표 관심없는..1번만 찍으면 되는 줄 아는 그런 부류였거든요.
저를 각성 시킨 분이죠. ㅠㅠ12. 시민2
'16.12.9 5:09 PM (1.232.xxx.176)역사와 우리 안에 살아 계시다....222222222222
13. ....
'16.12.9 5:12 P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그래서 기득권들이 노무현을 죽였고,친노를 죽이려고 혈안이였나봐요.
국민이 깨어 있는 것을 원치 않았을테니깐요..14. 울컥울컥
'16.12.9 5:12 PM (124.56.xxx.120)눈물나요ㅠㅠㅠ
15. --;;
'16.12.9 5:12 PM (220.122.xxx.191)저도 각성 시킨분이죠....울컥합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가 된것16. ㅠㅠ
'16.12.9 5:12 PM (14.36.xxx.12)진짜로 저말이 맞다는게 100% 와닿아요.
17. 노통님
'16.12.9 5:25 PM (59.27.xxx.240)오늘 더욱더 생각나고 눈물나네요
저말씀 가슴에 깊이 새기고 잊지않겠습니다!!!18. 야 기분좋다
'16.12.9 5:30 PM (113.158.xxx.242) - 삭제된댓글무조건 서리질렀습니다
한편으로 슬프기도하구요
노무현님 음성입니다
https://youtu.be/iwrkH5VP4Io19. 신영복선생님
'16.12.9 5:33 PM (182.231.xxx.250)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인 선생님의 헌사.
이런 날이 오네요.
생전 선생님께서 양심세력으로 만들어진 신뢰집단을
강조하셨는데.
촛불혁명이 기회주의자들이 설쳐대지 못하는
바른 사회가 도도록. 비록 더딜지라도 조금씩
그런 방향으로 나아 갔으면 합니다.20. ..
'16.12.9 5:34 PM (222.234.xxx.177)ㅜㅜㅜㅜㅜ
21. ...
'16.12.9 5:43 PM (182.225.xxx.22)ㅠㅠㅠㅠㅠ
22. 겨울
'16.12.9 5:50 PM (221.167.xxx.125)노짱님 보고계시죠 얼렁 좋은세상 맹글어드릴게여
23. 으쌰
'16.12.9 5:54 PM (180.229.xxx.162)아 이 기쁜날. 눈물나네요 ㅠㅠ
24. ..
'16.12.9 6:15 PM (180.224.xxx.155)진짜 보고싶네요..보고싶습니다
25. 지나
'16.12.9 6:33 PM (106.252.xxx.230) - 삭제된댓글항상 잊지 않고 실천중입니다... 보고싶습니다. 진정한 마음속의 대통령
26. 김대중대통령님
'16.12.9 7:13 PM (113.158.xxx.242) - 삭제된댓글의 행동하는양심 과
노무현대통령님의 깨어있는시민의조직된힘..
언제나 잊지않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