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서 동영상 남긴 고 김동협군의 육성을 들으니 더 아픕니다.

[푸른솔]

탄핵은 가결되었지만

팟빵 김용민의 뉴스 브리핑 오프닝으로 들으니 더 가슴이 아픕니다.

거의 기울어진 배안에서

 마지막 으로 남긴 육성 들어보시고.

우리 바짝 힘을 내어 바꿔 봅시다.

사람이기를 포기한 악마들이 더이상 기생하지 못하도록.

반대한 것들도 56 이나 되네요.

무효 만든것들도 7 이나 되네요.

기권도 2 나 되네요.

잊지 맙시다.

[어찌]

세월호 아이들을 잊을수가 있겠어요.

우리 국민들 가슴속에 별이 된 아이들인데...

그 아이들과 같은 나이인 저희 아이를 볼때마다 늘 생각나는데요.

그러니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어요.

세월호 엄마아빠들과 함께 끝까지 갑니다.

[끝날때까지]

끝이 아님을 두눈 부릅뜨고,
진실을 밝힐때까지...
우리 ...부모된 우리가 버텨야지요.ㅠㅠ

[...]

엉엉,,, 괜히 봤어요.. 눈물이 줄줄나요..ㅠㅠㅠ
아,, 박근혜 ,미친년,, 나 교회다니는데 쌍욕이 막 나오네요..

[..]

ㅠㅠㅠㅠㅠㅠ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