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입니다.
몇달전에도 다리 아프다고 했거든요. 본인말로는 .. 그날 다리 아파서 2시간 잤데요.
그 얘기 저는 최근에 알았어요.
아이말로는. 그 당시 엄마가 다리 주물러줘서. 그때이후로 괜찮아졌다고.
글구 몇일전에도. 다리아프다고 해서 .. 제가 주물러 줬더니 잠잠해졌고.
어제 무릎이 아프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키 크려고 그러는거 아니냐 했더니.. 아닌거 같다고.
다리를 펴면 아프고. 구부리고 자면 통증이 없데요..
그리고 무릎이 소리나는느낌도 나고. 찌릿? 그런느낌도 있고.
초5이고. 12월생이고.. 키가 141입니다. ~~~
이거 성장통이면 병원을 갈 필요가 없는뎅.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는게 맞는건지.. 원래 아이들 키 성장할때. 이런증상이 있는건지.
그냥 집에서 주물러 주면되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