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님 아니였음 어디서 위로를 받았을까요
1. 네
'16.12.9 9:04 AM (39.7.xxx.105) - 삭제된댓글원순언니 가 정말 일등공신이에요
촛불집회부터 ..
일왕생일파티 하얏트에서 하는것도 비판했어요
지금이 어느시국인데 일왕생일파티냐며..
정말..
박원순시장이있어서 많은 위로가 됩니다.2. 네
'16.12.9 9:05 AM (39.7.xxx.57)원순언니 가 정말 일등공신이에요
촛불집회부터 ..다 도움주시고
이번에 일왕생일파티 하얏트에서
하는것도 비판했어요
지금이 어느시국인데 일왕생일파티냐며..
정말..
박원순시장이있어서 많은 위로가 됩니다.3. 버드나무
'16.12.9 9:07 A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어느순간 박시장님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 그분이 만들어놓은 서울에 감사 못하는것 같아요
엄마 같은 분...
서울시민 입장에서는 보석같은 분이에요4. 박원순님도
'16.12.9 9:07 AM (121.145.xxx.157)서울 빚 7조원이나 갚았다고 합니다
5. 맞아요
'16.12.9 9:08 AM (211.201.xxx.173)광화문에 나가보면 박원순 시장이 이럴때 서울시장이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 분이 없었더라면.. ㅠ.ㅠ6. 맞아요
'16.12.9 9:10 AM (211.207.xxx.56)원순언니때문에 서울시민들 겁나 부러웠는데!!
진짜 투표 잘한케이스임!7. 그죠
'16.12.9 9:10 AM (124.53.xxx.27)안심되는 든든함
참 다행에요8. 백번동감
'16.12.9 9:12 AM (14.45.xxx.221)박원순시장님이 없었다고 생각하면 아찔 ㅠ.ㅠ
정말 너무 익숙해져서 그 고마움을 잊을때가 있어요.
앞으로도 더 큰 일 하시길 응원합니다~9. ...
'16.12.9 9:12 AM (220.72.xxx.168)자자, 다들 저한테 고맙다고 하세요.
왜냐구요? 제가 뽑았거든요. ㅎㅎㅎ
전 그럴 사람이란 걸 진작에 알아봤거든요.
여기다 깔때기나 한번 들이대보고 튀자... =3=3=3=310. 그린 티
'16.12.9 9:14 AM (220.76.xxx.83)여당쪽 인물아 서울시장이었다면 아마도 평화적인 집회 자체도 어려웠을듯이요.
박원순 시장님,고맙습니다.11. 원순씨 없었으면
'16.12.9 9:15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촛불시위 기적도 없었죠
12. ㅇㅇ
'16.12.9 9:17 AM (223.62.xxx.4) - 삭제된댓글지금 서울시장이 박원순이 아니었으면 어쩔!!!!!!!!
13. 정권바뀌면
'16.12.9 9:25 AM (59.1.xxx.104) - 삭제된댓글자...우리 이분 돌려씁시다~~ㅎㅎ
14. ...
'16.12.9 9:26 AM (218.156.xxx.163)지금 시장이 다섯살 훈이였다면... 끔찍합니다.
원순언니를 시장으로 계속 뽑아주신 서울시민 여러분
진짜 감사드려요.15. ...
'16.12.9 9:26 AM (121.136.xxx.222)220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질투 납니다.
전 남경필 도지사 지역에 살거든요. ㅠㅠ16. ...
'16.12.9 9:34 AM (218.156.xxx.163)윗님... 전 유정복이에요.
지역구는 민경욱이구요.17. 정말
'16.12.9 9:35 AM (175.214.xxx.186)어쩔!!! ^____^
18. 정치인을
'16.12.9 9:37 AM (182.231.xxx.124)믿지 못하는 습성 때문에 완전히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이라 믿지는 못하지만 지금까지 행적은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계속 좋은 모습 보이는 정치인이 되기를 바랍니다.19. 오세훈도 고맙죠
'16.12.9 9:44 AM (210.183.xxx.241)어쩜 그렇게 타이밍 좋게 아이들 밥을 갖고 정치적 목숨을 걸어줬는지 ㅋ
그래서 박원순님을 얻었고
광화문 광장이 열린 거예요.
오세훈은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해준 사람이니
이제 조용히 쭉 휴식을 취하기 바랍니다.20. 진짜임(서울시민)
'16.12.9 9:45 AM (211.207.xxx.91)난 진짜 원순언니 잘 뽑았다는 ..
히힛 ^^ㅇV21. ㅠㅠ
'16.12.9 9:56 AM (223.62.xxx.146)저도 유정복, 민경욱 콤보인 동네 삽니다 ㅠㅠ
22. 평화로운 촛불시위가
'16.12.9 10:13 AM (120.136.xxx.136)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해주신 분이죠!
명박이 때 시위하던 사람들 다쳐서 피흘리고..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23. ..
'16.12.9 10:19 AM (116.123.xxx.13)시민운동 오래하섰던분이라 실행력과 노하우가 남다른듯..저는박원순이 시민의 오빠같아요.
24. 쓸개코
'16.12.9 11:58 AM (222.101.xxx.102)서울시민분들 진짜 잘뽑으셨어요. 우리 원순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