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맹박이도 잡나요

[또잉]

고지 탈환을 앞두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내 죽기 전에 이명박 감옥가는 걸 보겠나 아마 못보겠지

그럼 내가 이명박 집에 파출부로 들어가서 거사를 치뤄야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울 애들 밥 안해줘도 되려면 한참 남았거든요. 

이명박도 잡겠죠? 

아.. 정말 꿈만 같네요. 

[얼마전까지]

나대더니 잠잠하네요.
하기야 쥐들의 속성이 불빛이 쏟아지고 소란스러우면 자취를 감추게 마련이니...
아무튼 정권이 바뀌면 유유히 테니스 치면서 살기는 글렀죠.

[맹ㅇㅇ]

내 그날이 멀지 않았네요.

[그럼요]

당연히 잡아야죠. 잡게 될 거에요.
사악한 칠푼이보다 이 놈의 악행이 열 배 더 징그럽고 백 배 더 분노합니다. 악마새끼

[절~대]

마음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무셔운 쥐입니다.
절대로 긴장ㅈ을 늦추면 안돼요.

[쥐새끼가]

가만히있진 않을듯해요.

[끝까지 잡자]

사악한 칠푼이보다 이 놈의 악행이 열 배 더 징그럽고 백 배 더 분노합니다. 악마새끼222222222

[악의축은]

칠푼이가 아니고요.
악의축 김기춘 이명박을 죠져야죠.그러니 촛불은 끝까지
가야합니다.

[....]

저도 아침에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까지는 왔는데 앞으로 탄핵을 자기네 멋대로 써먹을라고 하진 않을까 싶기도 하고
총선이 정말 중요할 거 같아요.
그리고 청산이 정말 계속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