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6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71
작성일 : 2016-12-08 21:44:3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2.8 9:45 PM (122.32.xxx.159)

    2016년 12월 08일(세월호 참사 968일째) News On 세월호 #201

    ???? 위성곤, 조사대상에 靑 명시한 세월호특별법 발의
    http://m.the300.mt.co.kr/view.html?no=2016120710467616218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이 위성곤 의원의 대표 발의로 제출되었습니다. 이 개정안은 1) 세월호 인양이 된 후 6개월까지를 특조위 기한으로 명시하고 2) 청와대를 조사대상에 포함시키고 3) 특조위의 권한과 독립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 슬픔의 팽목항... '이어지는 위로의 발길'
    https://youtu.be/NZDo-ISK9Cg
    JTBC 밀착 카메라에서 팽목항을 방문해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양의 필요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인양을 하지 않으면 가족을 찾을 수 없게 되기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

  • 2. bluebell
    '16.12.8 9:51 PM (122.32.xxx.159)

    낮에 국회앞에서 '세월호7시간을 밝히라'고 피켓팅을 하고 돌아와 노유진을 듣고 저녁뉴스를 봤어요. 뉴스룸의 오늘의 의 엔딩곡은 김윤아의 "Going Home" !!!
    저 푸른 지붕의 누구에겐가 하는 말처럼 느껴져 풋 웃음을 지다 어느 순간. . 눈물이 핑 돕니다. .
    내년이면 3년인데. . 곧 내년인데 아직도 집에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수백의 승객들과. . 아직까지도! 가족의 가슴에도 못묻힌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이 생각나서요. .
    비까지 내려 기분이 더 우울해 지는 이 밤. .
    내일 결정되는 일뿐아니라 . . 세월호 이후 968일을 맞는 오늘까지 한결같이 바라는 소원. . 아직까지도 바다에 계시는 분들이 어서 가족분들 곁으로 오시기를 빕니다. .

  • 3. ............
    '16.12.8 9:52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아 또 문자 보내야겠어요.
    잊지 않을께. 진실이 꼭 밝혀지길ㅠㅠ

  • 4. 기다립니다
    '16.12.8 9:58 PM (211.36.xxx.20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anais1
    '16.12.8 10:09 PM (211.186.xxx.1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권재근, 혁규 부자
    고선생님, 양선생님, 이영숙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6. .......
    '16.12.8 10:14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잊지 않을게
    '16.12.8 11:09 PM (121.128.xxx.6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간절히 기다리고 있고 가족들 품으로 돌아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8 11:5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내일 국회 탄핵안 투표에 방청석에 세월호 가족을 앉게 해 준 더불어민주당 감사합니다
    이렇게 세월호 가족분들 배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848 광장동이나 건대입구에서 대치 학원가 픽업여쭤요 1 질문 2016/12/09 1,178
626847 미국 동전을 달러로 바꾸고 싶은데, 어디서 바꿀 수 있을까요? 2 ... 2016/12/09 850
626846 의사당앞입니다 14 rolrol.. 2016/12/09 2,557
626845 ocn에서 위플레쉬 막 시작했어요 .. 2016/12/09 604
626844 홍문종 저거 뇌구조가 1 moony2.. 2016/12/09 441
626843 여의도에 지금 나가면 되나요? 2 ** 2016/12/09 597
626842 가결될건가봐요 집회그만하라고 하는글 보니까 5 dala 2016/12/09 1,714
626841 탄핵 가결되면 집회 그만해야할것 같아요 43 2016/12/09 6,167
626840 썰전에서 유시민님이 칭찬하신 김경진의원 후원금 34 제발 탄핵 2016/12/09 4,808
626839 ' 국회경비 '에게 '항의' 는 국회에 하나요 - 이상호.. 2 저 썩을것들.. 2016/12/09 461
626838 탄핵가결되더라도 절대 안심못한다고(변호사 정광삼왈) 5 겨울 2016/12/09 1,199
626837 카드 많이 썼더니 연말기프트 상품권 주네요ㅠ 3 에휴 2016/12/09 1,306
626836 탄핵 되도 최종적인 결정은 언제 4 부리부리 2016/12/09 676
626835 솔직히 국민이 주권자인데 국회의원은 찬반 결정권이 없죠. 7 주권자 2016/12/09 500
626834 부산 센텀시티와 스파랜드 가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4 고여행 2016/12/09 1,209
626833 생선 오븐에 구우면 더 맛있을까요? 8 궁금 2016/12/09 2,570
626832 새누리 의원들 6 트럼프 2016/12/09 524
626831 드뎌 커피대용티를 찾았어요! 13 2016/12/09 4,376
626830 탄핵 시국이지만 우리 강쥐 사료 좀 추천해주세요 6 별이 2016/12/09 686
626829 홧병에 대해 썼던 글입니다 ... 2016/12/09 681
626828 문과로 재수해야 할것 같네요. 사탐 질문요? 제발 조언 부탁 드.. 16 ... 2016/12/09 2,198
626827 외국인 범죄가 늘어난 것도 한국인들이 잘못해서 그런것이라고 하네.. 1 .. 2016/12/09 647
626826 눈 크고 쌍꺼풀 굵은분 아이라이너 뭐 쓰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6 ddd 2016/12/09 1,409
626825 친일독재 무리들을 자꾸 뽑아놔서 우리국민들은 이렇게 힘들까요? 3 새눌 박살 2016/12/09 337
626824 황교안 페이스북보니 웃기네요 1 황교안 2016/12/09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