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럼프 처럼 되면...ㅠ.ㅠ
1. ㅇㅇ
'16.12.8 7:39 PM (223.62.xxx.73)친정엄가 끝까지 아기 봐주실건가요?
친정엄마가 좀 얄입네요2. 집 사드리세요
'16.12.8 7:40 PM (114.204.xxx.124)경기도 시누네근처로 집 사드리면 해결될 문제인것같네요.
그리고 애는 친정어머님이 봐주시면 원글님과 관계도 나을거구요.
돈이 없음 모를까
어차피 두분 수입 비슷하시고 남편이 10억 들고왔으면 앞으로도 계속 수입이 들어오는데 그정도는 쓰시는게 서로 마음이 편하실것같아요.3. 남편
'16.12.8 7:41 PM (218.48.xxx.232)명의로 부모님 집사드리고 다음 본인네 집살땐 부인명의로 사세요 10억 벌어 왔다면 조만간 본인집도 살 수있을거같네요 친정엄마도 애봐주고 용돈 타 쓰고 싶으신가본데~물론 친정 집 경제력이 어느정돈지 모르지만~
자식 맡기면서 부부사이 트러블 있는거보단 서로 조금씩 의견 절충해서 맡겨도 될듯 하네요 십억벌어 장가 든 남편 키운 부모님이라면 돈복이 없이 가난했지 됨됨이는 나쁠거같지않은데~~???4. 잘 생각하세요
'16.12.8 7:42 PM (112.151.xxx.45)두 분이 수입이 비슷한데. 남편이 10억을 벌어왔다. 그런데 부모는 돈이 없어 지방에서 전세산다. 이해가 잘 안 되요. 10억을 투자로 버셨나?
어른들이 가까이 사시면서 애 봐주신다는 게, 생각처럼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어른들 인품좋으시고 합리적이셔도 그럴텐데 아니라면 나중에 떨어져 나오기 더 어렵죠. 친정어머니는 그런걸 아시니까 말리시는 거구요. 남펀과 잘 상의해 보세요. 님이 고소득자라면 굳이 남편하자는 대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5. 원글
'16.12.8 7:43 PM (61.81.xxx.123)댓글 내용이 원글내용에 대한 댓글이 아닌데.. 우찌 이런일이??
6. 원글님
'16.12.8 8:14 PM (42.147.xxx.246)댓글을 쓰는데 원글을 삭제해 버리면
그리고 윗글이 때마침 올라오면 이렇게 됩니다.
즉 님 밑에 있던 글이 사라지면서 님 글이 올라와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