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회 앞 왔어요.
처음에는 사람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청래 전 의원님도 가까이서 뵈었고요.
82님들 부지런히 초코파이 정리중이세요. 이따 인사라도 해야지 마음은 먹었는데 소심이라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고구마와 사이다도 나눠주시고요
오늘 박원순 시장님이랑 이재명 시장님 오신대서 계속 버티려고요.
소녀팬 마음으로 기대중입니다.
날씨 하나도 안 춥고요. 주말에 못 나와서 계속 무임승차 하는 마음이었는데 주중에 나올 기회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오시려고 하시는 분들 어서 오시고요. 비옷이나 우산 챙기심이 좋을듯 해요.
못 나오시는 분들!! 제가 대신 촛불 들겠습니다.
내일 그 순간까지 좌절하지 말고 다들 힘냅시다!!
1. 날추운데 감사합니다!
'16.12.8 7:03 PM (1.231.xxx.187)(병중이라 봇 나가서 미안해요ㅠㅠ)
2. 혹시
'16.12.8 7:04 PM (119.64.xxx.147)근처로 차 다닐수 있나요 ? 나중에 남편차 타고 잠시라도 갈까해서요
3. ᆞ
'16.12.8 7:05 PM (175.223.xxx.1)밤엔더추워질텐데 ---따뜻하게입고나가시지그러셨어요
감사합니다 함께하겠습니다4. 지방이라
'16.12.8 7:06 PM (116.34.xxx.60)마음만 보탭니다
이렇게 올라오는 글 보니 감사하네요5. 쓸개코
'16.12.8 7:06 PM (218.148.xxx.246)고마워요 원글님! 가서 인사나누세요. 광화문에서 유지니맘님 뵈었는데 환하게 반겨주시던데요.
저도 소심해서 유지니맘님한테만 겨우 인사하고 오긴 했는데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6. 원글
'16.12.8 7:07 P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님, 소녀인가봐요 ㅎㅎㅎㅎ
7. 미안해요
'16.12.8 7:08 PM (180.67.xxx.137)감기 옴팡져서 ㅜ
맘은 거기있어요8. 음
'16.12.8 7:09 PM (110.70.xxx.39)국회 앞으로 차들 씽씽 잘 다녀요. 오셔요.
9. 원조
'16.12.8 7:10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갑자가 턱없이 의기양양해지는 두가지 부류
촛불 들고 나면 독립운동가 가 돼고
길고양이 밥주고 나면 갑자가 대단한 박애주의자가 돼고10. 감사합니다.
'16.12.8 7:13 PM (119.204.xxx.38)고생 많으시네요.
전 지방이라 개누리당들한테 문자만.....
탄핵부결되면 촛불은 국회와 새누리당사로 향할거다 라고.11. ᆢ
'16.12.8 7:17 PM (210.90.xxx.19)감사해요. 전 내일 갑니다~!
12. 위스퍼러~
'16.12.8 7:23 PM (175.125.xxx.157)맘만은 같이 있습니다,
감사해요^^13. 진호맘
'16.12.8 7:27 PM (211.36.xxx.234)수고많고 힘내주어 감사 한 마음이네요.
응원합니다.14. ...
'16.12.8 7:32 PM (1.231.xxx.48)정말 감사해요!!! 전 내일 오후에 갈 수 있을 듯 한데
국민들의 이 마음이 모여 꼭 가결되면 좋겠어요.15. 살베
'16.12.8 7:35 PM (220.85.xxx.238) - 삭제된댓글감사해요 평일엔 사정상 못나가지만 마음 보탭니다!!!!
16. ....
'16.12.8 7:38 PM (211.202.xxx.31)저도 내일 갑니다!
오늘은 제 촛불도 대신 들어주세요. ^^17. 마음만은
'16.12.8 7:44 PM (175.192.xxx.231)함께합니다..
4주 연속 광화문 출석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도 나갑니다
아자아자아자!18. .......
'16.12.8 7:45 PM (58.237.xxx.205)남쪽지방이라 몸은 못 가지만 마음은 여의도에 있어요.
기도하겠습니다.
원글님 감사해요~~19. 알럽윤s
'16.12.8 7:49 PM (211.197.xxx.66)고생이 많으세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제 마음도 보탭니다.
20. 박그네퇴진
'16.12.8 7:54 PM (124.54.xxx.150)감사합니다 일한다는 핑계로 못나갔네요 추운날씨에 나와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ㅠ
21. ...
'16.12.8 7:56 PM (218.236.xxx.162)고맙습니다 마음은 그곳에~
전 내일 갈게요22. 223.62.xx92님
'16.12.8 8:10 PM (211.201.xxx.173)요즘 촛불드는 사람 애국자 맞거든요.
불쌍한 길고양이 밥주는 사람 인정있는거 맞고요.
매일 키보드 앞에서 알바짓만 하지말고 님도 가보세요.
촛불들고 구호 외치면 벅차오르는 애국심 생깁니다.
생계를 위해 그렇게 살지언정 뭘 위해 사는지는 알고 사세요.23. 쓸개코
'16.12.8 8:15 PM (218.148.xxx.246)223.62.xx92 같은댓글 복사하고 다니고 있어요.
24. 수고많으세요
'16.12.8 8:2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감기 안 갈리게 조심하시고요
내일 오전에 교대하러 갈게요.25. 수고 많으십니다.
'16.12.8 8:2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시고요
내일 오전에 교대하러 갈게요.26. 223.62.xx.92
'16.12.8 8:55 PM (175.223.xxx.208)이 사람 아주 나쁜 사람이네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자식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그런 댓글 몇 줄로 의기양양하게 본인 인생을 쓰레기로 만들지 마세요 불쌍하네요27. ...
'16.12.8 9:22 PM (14.33.xxx.172)원글님 멀리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