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1살 아기 두명 키우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어 늙어 그런건지 (36살).. 아님 육아가 더 힘들어져서 몸을 제대로 못챙겨서인지
자꾸만 몸살도 나고 몸이 아프고 그러네요 ㅠㅠ
다들 이러셨나요?~... 주위 엄마들에게 물어보니 원래 이때가 젤 힘든거라고.. 그러네요..
비타민 홍삼 이런거 잘 챙겨먹어야 하나 싶어요 ㅠㅠ
5살 1살 아기 두명 키우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어 늙어 그런건지 (36살).. 아님 육아가 더 힘들어져서 몸을 제대로 못챙겨서인지
자꾸만 몸살도 나고 몸이 아프고 그러네요 ㅠㅠ
다들 이러셨나요?~... 주위 엄마들에게 물어보니 원래 이때가 젤 힘든거라고.. 그러네요..
비타민 홍삼 이런거 잘 챙겨먹어야 하나 싶어요 ㅠㅠ
한창 힘들때죠
전 애들 두살 터울인데 낮잠 잘때 무조건 같이 잤어요
전화기 휴대폰 다 꺼놓고 안방에 암막커튼 치고 초저녁 될때 까지 자고
간신히 일어나 밥해 먹고 아홉시면 또 같이 자고
전 잠 못자는게 제일 괴롭더라구요
잠이 보약인 사람이라.
그나저나 둘째는 좀 잘텐데 첫애는 낮잠 안잘 나이라 더 힘드시겠어요
맞아요
저도 그랬어요
몸살이라고 몰랐었는데 작년에 5살 돌전애기 키우면서 엄청 아프더라구요 툭하면 열나고.. 5살 큰아이 어린이집 보내놓고 무조건 오전엔 아기 끌어안고 잤어요 안그러면 못버티니까
많이 힘드시겠어요ㅠ 지나서 생각해보니 정말 어쩔수 없이 견뎌야하는 시간이 있더군요. 윗님 말씀처럼 틈나는대로 잠보충하시고, 끼니 거르지 마시구요. 종합비타민이나 몸에 좋은 음식들 챙겨드시면 더 도움이 될테구요. 이또한 다, 금세 지나간답니다...기운내세요~~
저도 5살 1살 아이엄마예요
저는 37살이예요.
기존의 살림,육아에 갓난아기 육아가 고스란히 더해진 상황인데요, 제 나이를 엄청 의식하면서 내 몸 내 컨디션은 나에게 달려있다고 다짐하며 나름 열심히? 지내고 있어요. 시간이 나 붓기와 살을 해결해주는 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예전보단 훨씬 수월하고 몸 회복도 빠른 편인데, 생각해보니 지난 주말에 몸살이 났었네요.
그런데 저는 둘째가 아직 두달이 안됐어요.
점점 몸이 더 힘들어질 거라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분제랑 비타민c 종합영양제 챙겨먹으면 몸이 훨씬 나아요. 약발로 버텨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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