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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박태환 세계 선수권 200m 금메달

고맙다 조회수 : 4,153
작성일 : 2016-12-08 12:19:18


어제 400m 금메달에 이어

오늘도 200m 금메달이네요


박태환 선수 정말 고마워요~

IP : 222.107.xxx.3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8 12:22 PM (58.237.xxx.205)

    에효...ㅠㅠㅠ 고생했네요.

    수사 끝나고 꼭 명예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 2. 어제 청문회
    '16.12.8 12:24 PM (223.62.xxx.86)

    죄수 김종 죽을것같은 쭈구리 얼굴 밑으로 박태환선수1위 금메달 땄다는 한줄뉴스가 흘러가더군요.

  • 3. 멘탈이 얼마나 중요한데
    '16.12.8 12:25 PM (115.140.xxx.66)

    멘탈붕괴된 상태로 리우올림픽에서....출전햇으니 ㅠㅠㅠ

    정말 맘 아프네요. 저야 첨 부터 박태환이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믿고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누명벗고 잘하고 있으니 다행스럽습니다.

  • 4. ...
    '16.12.8 12:36 PM (58.121.xxx.183)

    축하합니다!!!!

  • 5. 대단합니다
    '16.12.8 12:40 PM (121.161.xxx.44)

    정신력이 엄청 강한 사람이에요...
    나같음 정신중 놨을지도...
    그런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참 대단해요.

  • 6. 정말
    '16.12.8 12:41 PM (211.49.xxx.218)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은 선수네요
    짝짝짝

  • 7.
    '16.12.8 12:43 PM (124.53.xxx.233)

    실력도 멘탈도 금메달이네요!
    축하합니다!!

  • 8. 진심
    '16.12.8 12:45 PM (1.250.xxx.234)

    박선수 응원합니다.

  • 9. 스물
    '16.12.8 12:46 PM (223.62.xxx.250)

    축하해요!!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 10. 최고!
    '16.12.8 12:46 PM (112.161.xxx.20)

    축하합니다
    장하다 박태환!

  • 11. .....
    '16.12.8 12:48 PM (180.230.xxx.146)

    멋있네요.박태환 축하합니다.

  • 12. 할리스
    '16.12.8 12:49 PM (223.62.xxx.183)

    측하합니다. 장하고 애썼어요~~

  • 13. ㅠㅠ
    '16.12.8 12:49 PM (74.117.xxx.207)

    제가 왜 이리 미안하고 눈물이 나는지요
    그때에도 절대 아닐것이라 믿었지만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지 못했는데

    정말 장합니다!
    앞으로 더욱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 14. 정말
    '16.12.8 12:53 PM (203.237.xxx.223)

    우리나라 역사에 겨우 한 사람 나올까말까하는 역대급 수영선수까지 이렇게 한꺼번에 골로 보낼뻔했다니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김태환선수 그 좋은 나이에 가장 좋은 시기에 저인간들 때문에 올림픽 출전 금지되고 이렇게 마음고생했다니, 명예 회복하길 바라요.

  • 15. 감사
    '16.12.8 12:59 PM (121.187.xxx.84)

    박태환 영원한 팬임. 언제나 응원합니다.

  • 16. ㅇㅇ
    '16.12.8 1:08 PM (220.118.xxx.117)

    축하해요 박태환 선수!! 언제나 응원합니다!

  • 17. 정말
    '16.12.8 1:08 PM (183.99.xxx.190)

    선수다운 선수네요,응원합니다!

  • 18. 내가
    '16.12.8 1:13 PM (1.232.xxx.176)

    왜이리 기쁜지 ㅠㅠㅠㅜ
    박태환선수 장하다

  • 19. 냉면좋아
    '16.12.8 1:19 PM (223.62.xxx.106)

    장하네요.
    축하합니다

  • 20. ㅇㅇ
    '16.12.8 1:25 PM (202.156.xxx.119)

    축하합니다. 맘고생도 심했겠지만 실력은 어디 안가네요.

  • 21. 저는
    '16.12.8 1:40 PM (124.53.xxx.27)

    박태환선수 팬도 뭐도 아닌데
    지난번 약물사태때 끝까지 안 믿었어요
    뭔가 억울함이 있구나했죠 그 맑은 눈을 보구 그리 생각했는데
    잘 이겨내고 잘해내는 박선수 고맙고 멋져요
    당신은 옳습니다 김제동이 한 말 인용해요^^

  • 22. ..
    '16.12.8 1:41 PM (59.28.xxx.120)

    금메달 딴 동영상 보고 싶은데 영상이 없네요ㅠㅠ

  • 23. 축하
    '16.12.8 1:46 PM (221.148.xxx.13)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

  • 24. 아이고
    '16.12.8 2:24 PM (182.225.xxx.22)

    장하다 수고했다 태환아~~

  • 25. =*=
    '16.12.8 2:43 PM (39.115.xxx.56)

    박태환 선수,

    앞으로도 흔들리지 말고 당당히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 26. 장하다
    '16.12.8 3:20 PM (121.183.xxx.6)

    박태환 선수 맘고생 많았을텐데 맨탈 안 흘들리게 잘 잡고 열씨미 경기 해줘서 명예회복 했네요...
    한없이 응원합니다...

  • 27. ...
    '16.12.8 4:00 PM (61.253.xxx.51)

    김종이 나쁜 놈이라고 박태환이 의인은 아니예요.
    무리한 방법으로 강제해서 그렇지 리우올림픽은 안 나가는 게 맞았어요.
    메달 땄어도 개무시 당했을 거예요.
    약물 스캔들 있었던 선수가 메달 땄는데 악수도 거절당했잖아요.
    그리고 세계선수권이라고해서 깜짝 놀라서 들어온 건데 쇼트네요.
    한마디로 영양가 없는 대회입니다.
    저런 언플로 버텨보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애잔합니다.

  • 28. ...
    '16.12.8 6:45 PM (211.202.xxx.71)

    영양가 있건 없건 박태환의 금메달을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함부로 영양가 있네 없네 따지는 분은 참 밉상이란 마음이 들고요

  • 29. ...
    '16.12.9 5:38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네비도가 어떤 약물인지도 모르고 약물복용이 스포츠계에서 어떤 의민지 모르는 분들은 묻지마 응원이겠지만요..
    어찌보면 성적지상주의인 박태환 선수랑 비슷한 멘탈인 건 아닌지 돌아보시죠.
    전 오히려 성적지상주의 혐오합니다.
    그깟 메달 하나 따고 못 따고는 관심도 없어요.
    다만 저 언플의 의도와 거기에 낚이는 대중들의 환호가 정확히 일치해서 안타까울 뿐이죠.

  • 30. ...
    '16.12.9 5:43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네비도가 어떤 약물인지도 모르고 약물복용이 스포츠계에서 어떤 의민지 모르는 분들은 묻지마 응원하겠지만요..(모르고 맞은 거다??? 매니저도 없이 체전 처음 출전한 초보선수라면 약간은 가능할 수도..)
    어찌보면 성적지상주의인 박태환 선수랑 비슷한 멘탈인 건 아닌지 돌아보시죠.
    전 오히려 성적지상주의 혐오합니다.
    그깟 메달 하나 따고 못 따고는 관심도 없어요.
    다만 저 언플의 의도와 거기에 낚이는 대중들의 환호가 정확히 일치해서 안타까울 뿐이죠.

  • 31. ...
    '16.12.9 5:46 AM (61.253.xxx.51)

    네비도가 어떤 약물인지도 모르고 약물복용이 스포츠계에서 어떤 의민지 모르는 분들은 묻지마 응원하겠지만요..(모르고 맞은 거다??? 매니저도 없이 체전 처음 출전한 초보선수라면 약간은 가능할 수도..)
    어찌보면 성적지상주의인 박태환 선수랑 비슷한 멘탈인 건 아닌지 돌아보시죠.
    전 오히려 성적지상주의 혐오합니다.
    그깟 메달 하나 따고 못 따고는 관심도 없어요.
    따라서 영양가가 있는 대회든 아니든 제 관심사는 그게 아닙니다.
    다만 저 언플의 의도와 거기에 낚이는 대중들의 환호가 정확히 일치해서 안타까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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