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변하고 있는 게 보이지 않나요?
촛불집회도 그렇고 인터넷 정보화 등등으로 예전처럼 이제는 독재할 수 없는 시대!
영원한 것은 없고 오만함과 방심은 결국 화를 부른다는...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게 보이지 않나요?
촛불집회도 그렇고 인터넷 정보화 등등으로 예전처럼 이제는 독재할 수 없는 시대!
영원한 것은 없고 오만함과 방심은 결국 화를 부른다는...
글쎄요. 엉망이더라도 사람은 시스템에 쫓아가기 마련이에요. 사람들의 힘이 모여 시스템이 흔들린 지금 확실한 변화가 오지 않는다면 다시 있던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건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솔직히 전근대적인 이런 농단은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수준낮고 자존심 상하고. 인정하고 싶지가 않은 자괴감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