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sid1=all&arcid=0011117714&code=611111...
이 분 좀 보십시다.
요즘 정세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보다 안 되겠는지
반 씨의 측근이 한 언론사에 이런 말들을 흘리기 시작하는군요.
이제껏 누가 봐도 새누리당, 친박이 미는 대선후보로 거론되었던 반기문 씨가 말이죠...
허허..
슬슬 고 노무현 대통령과의 인연을 빌미로 "박근혜보다 고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
이 말은 이제 언론사에 더 뿌려질 것 같군요.
현 정권과 거리를 두며 귀국 후 본격적으로 대선모드 가동해야 하니까요.
시대에 발맞춘 철저한 기회주의자의 전형으로 보이는데
국정농단 심문이 무르익고 있는 이 시점에 굳이 이제껏 언급되는 것 조차 꺼려했던 분이
이제 와서 노무현 색깔 찾기 급급한 모습이 가소롭기까지 하군요.
기름장어 오브 기름장어답습니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