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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는 결혼을 빨리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4,171
작성일 : 2016-12-07 18:27:35

작은 결혼정보업체에서 한달전 정확히 11월 5일 이쯤에 선봤는데요.

두번째 봤을때는 애프터 신청하셔서 봤는데요. 그 이후 안보려는

문자를 보낼랑 말랑 혼자 망설이다가 친구한테 얘기하니 끊지 말고 5번은

봐봐라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선 본 사람중에 저한테 좋다고 완전 적극적인

남자분 아무도 없었는데. 계속 보자고 한 사람이 한 5명 쯤 되는데 다 제 스타일

아니라서 거절했어요. 바로. 근데 이분도 제 스타일은 첫눈에 아니었거든요.

3번 봤을 때 처음 봤을 때보다 괜찮네... 라는 생각들었고, 지금 4번 만났어요.

처음 알게 된지 이후 거의 한달밖에 안 지났는데, 계속 만나고 있으니까

그 정보업체에서 답을 줘야 된다면서 저희 집으로 남자분을 데리고 가면

어떻냐고 연락왔다고 하더라고요. 전 남자를 처음 사귀니까, 썸은 많았지만 사귀지는

않았어요. 계속 만나보고 알아가고 싶은데, 한달밖에 안 지났는데 결혼 얘기

나와야 되는건가요? 업체 말로는 저한테 푹 빠졌데요...

근데 제가 내년에 35살인데, 35살에 결혼 안한사람 많지 않나요? 결혼하기 전에

여행도 많이 가고, 해볼거 다 해본다고 여자들은 그러는데. 전 그런거 해보지 못해서

결혼하면 후회할까 싶기도 하고. 마음의 준비가 결혼이 좀 무서워요...

이제 처녀시절은 다 갔나 싶은 마음도 들고...

집에선 내년이면 35살이다!!! 이러고... 그리고 전 관계한적이 없는데, 여자들 보통 이나이까지

관계안해본 사람 없나요? 관계도 무서워요.... ㅠ.ㅠ

IP : 222.103.xxx.23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6.12.7 6:33 PM (14.37.xxx.183)

    선이라는 것은
    일단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이므로
    빨리 진행되는 것이 기본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그럼 연애결혼과 중매결혼은 아주 다른 것인가?
    결혼에 관련된 학자들들 꼭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즉 보통의 연애결혼과 중매결혼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을 만나는 시장은 계층별로 다르기 때문에
    연애결혼은 모두 임우재 이부선같은 경우가 생길까?
    이건 거의 로또보다 더 어려운 확률이지요.
    생활하면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여러분 내 생활속에서 재벌집 사람들을 만나 본적이 있나요?

  • 2. ㄴㅇㄹ
    '16.12.7 6:35 PM (175.209.xxx.110)

    어떤 결혼업체길래.. 세 군데나 가입해봤지만 ㅎㅎ 한달내에 쇼부보라고 밀어붙이는 곳은 하나도 없던데요. 나는 천천히 알아가는 성격이니 좀더 지켜보고 싶다고 말하세요. 그런데 교제는 해야죠 한달쯤 됐으면. 정식으로 교제할 생각도 없으면 그만두자고 말하세요. 상대한테 실례에요.

  • 3. ㄴㅇㄹ
    '16.12.7 6:36 PM (175.209.xxx.110)

    저도 원글님처럼 경험없는 처녀인데 선보고 돌아다녀요 ㅎㅎ 다른 사람들처럼 놀러도 가고 할거 다하고 싶으시면 애초에 결정사 가입을 하지 마셨어야죠.

  • 4. .....
    '16.12.7 6:38 PM (222.103.xxx.239)

    남자분이 저번에 핸폰으로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교제하자는 말은 아직 입밖으로 안 내더라고요....

    결혼정보업체서 한달됐는데 저희 집으로 남자들 데리고 가라는 둥
    그런 말을 해요? 제 의견 묻고 그랬데요. 저희 엄마한테.

  • 5. 그래도
    '16.12.7 6:40 PM (121.145.xxx.184)

    사람을 어찌 알고 한달만에 답을 줘요?
    연애를 해도 처음 느낌 다르고 3년차 느낌 다르던데..
    결혼 서두르는 남자는 뭔가 숨기는 것이 있을수도 있으니 신중하세요
    안기다려주면 인연 아닌거죠

  • 6. .....
    '16.12.7 6:40 PM (222.103.xxx.239)

    전 결혼생각 급하지 않은데,
    저희 엄마가 급하세요. 내년에 35살이고. 해가 갈 수록 나이를 본다면서
    남자들이.
    강제로 결혼정도없체 등록했고 주말마다 나가라고 해서
    싸우기 싫어서 계속 나갔는데,
    이분처럼 저를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이분은 한번만 봤는데도 저에게 적극적이였어요.

  • 7. .....
    '16.12.7 6:43 PM (222.103.xxx.239)

    그래도 님

    결혼정보업체에서 계속 만나기만 해선 안된다고 답(?)을 줘야된다면서 그러네요.
    전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에게 선뜻 시집갈려니 망설여지고요.

    근데 이 결혼정도업체는 왜 닥달하는 건가요? 닥달맞죠?

  • 8. ㄷㅇㅇ
    '16.12.7 6:43 PM (175.209.xxx.110)

    네번씩이나 봤으면 진지하게 만날 건지 답줘야 하는 게 맞아요. 더구나 돈주고 하는 결정사인데 ㅋㅋ
    한달 이상씩 계속 썸만 타고 앉아있으면 걍 간보는 거지요. 반대로 상대가 한달 이상 질질 끌고 있으면 여자 쪽에서 당장 걷어치운다 할 겁니다 ㅋ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했다니.. 남자분은 매너있게 할말 했네요. 업체가 문제구만. 원래 뚜쟁이들이 문제에요. 걍 그러려니 하고 원글님이 결정하세요. 일단 교제할 건지 말 건지. 결혼 얘기는 나중에 생각하시고요.

  • 9. ㅇㅇㅇ
    '16.12.7 6:45 PM (175.209.xxx.110)

    그리고 진지하게 교제한다고 후딱 시집가지 않아요 겁먹지 마세요 ㅎ
    결정사에서 만나서 삼사개월 사귀고 깨지는 커플도 봤고 결혼 앞두고 파토나는 커플도 많아요.
    선봐서 결혼하기 참~~~ 쉽지 않거든요? ㅎ 운이 도와줘야 돼요..
    사귄다고 결혼으로 가는 거 아니고 겁먹지 마시고 원글님이 결정하세요

  • 10. .....
    '16.12.7 6:46 PM (222.103.xxx.239)

    전 교제는 되는데요, 사람을 잘 알지도 못하는데,
    결혼 밀어붙이면 싫어요.
    근데 그 남자분 입으로 직접 교제하자고 말을 안했어요.

  • 11. ㅇㅇㅇ
    '16.12.7 6:47 PM (175.209.xxx.110)

    업체 쪽에다 일단 만나면서 천천히 알아가고 싶다고 하세요. 원래 뚜쟁이가 밀어붙이는 게 직업이에요. 성혼비 받아내야 되잖아요. 성사시키면 천만원 정도 받아낼텐데? ㅎㅎ 남자분이 말 안했음 걍 내버려 두시고 관계진전이 되나 지켜보세요.

  • 12. 좋겠다
    '16.12.7 6:51 PM (121.145.xxx.184)

    나도 꽃같은 20대로 돌아가 선 보고 싶네요 ㅋ

  • 13. ..
    '16.12.7 6:52 PM (122.37.xxx.238)

    30대 중반이니 급하다고 일생의 대사를 서둘러서 결정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리 선이라도 차근차근 알아가자고 정신줄 챙기고, 남들의 페이스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 자신의 페이스도 존중해줄것을 주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차츰차츰 상대에 대한 신뢰는 최소한 생기고나서야 자신의 감정을 잘 살펴보고 난 이후에 결혼 생각을 하셔야 하는 것 아닐까요.

  • 14. 진지하게 만나보자
    '16.12.7 7:11 PM (59.6.xxx.151)

    는 말이 교제 하자는 말이에요
    그리고 서두르고 싶지 않으시면
    남자에게 진지하게, 천천히 사귀고 싶다는 말씀을 직접 하세요

  • 15. ...
    '16.12.7 7:12 PM (220.78.xxx.36)

    선이고 나이가 많아서 그래요 원글님이 나이가 그렇다면 남자분은 더 많지 않나요?
    그리고 중매면 4번 정도면 확실히 답 하고 만나야 되는거 맞아요
    그게 싫다면 남자분 거절 하시면 되고요

  • 16.
    '16.12.7 8:40 PM (112.149.xxx.152)

    결정사에서 만나도 다들 연애하고 결혼 합니다 .제 친구 두명은 총 1년 걸렸구요 (30후반임).지인은 7번만나고 바로 결혼했어요 . 결혼은 둘이 해결할 일이지요 . 만나는 기간에도 계속 다른 사람 프로필 넣어주고 그래요 . 혹시나 맹신은 하지마세요 .

  • 17.
    '16.12.7 9:49 PM (27.118.xxx.88)

    원글이 아직 결혼적령기가 아니라서 그래요.본인이 결혼해야겠다 스스로 적령기에 이르러야 결혼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오는 얘기에 의문이 안 드는데 본인이 결혼할맘이 없는데 주위에서 캐본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업체말고 동네 아줌마 선을 봐도 한달만봐도 대번 결혼얘기 나옵디다
    저도 무슨 결혼? 언감생심 말도 안되는소리 뜨악했죠
    저는 그기다 삼십대 극후반인데도 이랬습니다
    결혼에 대해서는 본인이 안열려있으면 아무소용없습니다
    주위에서 뭐라고카든 안들리지요
    근데 지나고 보니 본인페이스 지키는게 맞고요 주위에 이끌려다닌필요없어요
    저도 처음한달결혼말나왔을때 도망가고 싶었는데 안 끊고 계속 만나봤다면 연애와 결혼이 한끝차이란걸 알았을거예요.
    근데 저는 그분한테 호감이 없었어요.
    결혼까지 생각할정도로.
    본인생각이 젤 중요합니다!

  • 18.
    '16.12.7 10:12 PM (27.118.xxx.88)

    그리고 추가로 첫눈에 한눈에 푹 빠졌다는말 다 믿지마세요
    처음에 그러다 나중에 식을수도 있고 제가 좀 그런편이라 금사빠
    그러니 본인페이스대로!!

  • 19. 하지마세요
    '16.12.8 2:32 AM (210.222.xxx.247)

    아직까지 이런마음 든다면 아닌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제까지 관계 갖지 않았다면 결혼확신 드는 남자 너무너무 나를 사랑하는 남자 아니면 하지마세요 그럴려고 지켜온거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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