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를 타고 오늘 15분거리에 있는 공원에 강이지 데리고 산책을 갔어요.
근데 돌아오는 길에 똥 냄새가 진동을 해서 집에 도착해서 보니 뒷좌석에 토해놨더라구요.ㅜ
그것도 그냥 토가 아니라 산책때 줏어먹은 똥을 토해놨더라구요.ㅠㅠ
똥을 토해놓으니 설사처럼 쫙....
아무리 휴지로 닦고 물휴지로 닦고 걸레로 닦고 탈취제를 뿌려도 냄새가 가시질 않네요.
시트가 미세하게 구멍이 있어 그 사이로 흡수된것 같아요.
이거 방법 없죠?
에구,,.. 하필 똥을 토해놔서 죽겠네요.;; 시간이 지나면 냄새라도 좀 사라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