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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애들 저녁 뭐 먹이세요?

밥밥 조회수 : 3,935
작성일 : 2016-12-07 17:20:29

밥만 해놓고 청문회 보고 있네요ㅎㅎ

아침에 볶음밥 해서 먹였는데 저녁은 뭘 먹일지..

 빨리 되는거 없을까요?

IP : 58.233.xxx.17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이컨이요
    '16.12.7 5:22 PM (61.77.xxx.110)

    베이컨 구워서 밥이랑 먹였어요.
    김, 총각김치, 두부된장국에 시금치넣었구요.

  • 2.
    '16.12.7 5:24 PM (211.207.xxx.91)

    청문회 보느라 ..애도 못돌보고

    이게 나라인지..

  • 3. ㅇㅇ
    '16.12.7 5:24 PM (58.224.xxx.11)

    냉장고에 있는 반찬으로..

  • 4. 아들들
    '16.12.7 5:24 PM (58.233.xxx.178)

    고기 있음 구워서 먹임 딱이겠어요.

  • 5. ㅎㅎ
    '16.12.7 5:25 PM (1.238.xxx.219)

    한살림에서 산 감자수제비에 채소넣고 수제비할려구요
    마지막에 계란도 하나풀어 단백질 보충ㅋ

  • 6. 좋은날오길
    '16.12.7 5:25 PM (183.96.xxx.241)

    귤로 귤배채우는 중 ㅠ

  • 7. 아들들
    '16.12.7 5:29 PM (58.233.xxx.178)

    그러니깐요ㅎㅎ 내가 저것들 변명 본다고 이쁜 아그들 요리도 못해주고 있어요.
    냉장고 반찬은~ 콩자반과 멸치볶음, 김치와 김..

  • 8. 국 많이 끊어 밥말아
    '16.12.7 5:30 PM (122.37.xxx.51)

    하루 떼워요
    눈은 티비에서 못떠나니 집안일은 제대로 못하네요
    이게 몬지????

  • 9. 아들들
    '16.12.7 5:32 PM (58.233.xxx.178)

    엄마가 주말에는 촛불 들고 자주 나가니 애들도 대통령이 거짓말 해서 그런다고 알고 있어요.

  • 10. ....
    '16.12.7 5:33 PM (180.70.xxx.35)

    반찬 없을땐 굴비 구워 물말아 먹어요
    아님 돼지고기 볶아줌

  • 11. ....
    '16.12.7 5:36 PM (124.59.xxx.23)

    김 김치 멸치볶음 장조림은 있고
    된장찌개는 점심때 끓여 났고
    갈치만 구워서 먹음 될거 같아요

  • 12. 아들들
    '16.12.7 5:37 PM (58.233.xxx.178)

    아하~ 저희 집 냉동실에 노르웨이 고등어가 있군요.
    생선 찝찝하지만 둘째가 좋아해서 가끔 먹이거든요.

  • 13. 요즘
    '16.12.7 5:38 PM (218.148.xxx.92) - 삭제된댓글

    생활이 완전 꼬였어요. 저 썩을 것들 때문에
    보면 열 받고, 안볼수 없고.
    애가 여행 가자는데 ㄹㅎ 내려오면 가자 했어요. ㅠ

  • 14. 만만한
    '16.12.7 5:39 PM (218.148.xxx.92) - 삭제된댓글

    김치찌개 요

  • 15. 마트에서
    '16.12.7 5:42 PM (175.209.xxx.209)

    사골국물 사다가 떡국떡 넣고 파, 마늘 첨가후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 16. 아들들
    '16.12.7 5:44 PM (58.233.xxx.178)

    주방 가려다가 박영선의원님 질문하는거 보고 다시 앉았어요ㅎㅎ

  • 17. 이댓글쓰며누워있다.ㅠ
    '16.12.7 5:49 PM (58.224.xxx.11)

    폰 가지고 가세요
    다음메인 윗쪽에 생중계
    화면 작게하면 82도 가능

  • 18. 아들들
    '16.12.7 5:54 PM (58.233.xxx.178)

    감사합니다~ 노트북으로 유튜브 틀고 이동 했어요^^

  • 19. 애기엄마
    '16.12.7 5:59 PM (183.98.xxx.91)

    비지찌개요
    4살아이도 밥두그릇째

  • 20. 저는
    '16.12.7 5:59 PM (164.124.xxx.147) - 삭제된댓글

    청문회는 못보지만 요새 퇴근하면 남편이랑 저녁 먹으며 JTBC 뉴스 보는게 일과가 되어 버렸어요.
    마침 애도 연수 가서 없고 부부가 칼퇴근하니 이것저것 사들고 가서 상 차려서 때때로 맥주도 한잔 곁들여서 먹어요.
    오늘 하루쯤 애들 짜장면 시켜주세요 ㅎ

  • 21. 저는
    '16.12.7 6:02 PM (164.124.xxx.147)

    청문회는 못보지만 요새 퇴근하면 남편이랑 저녁 먹으며 JTBC 뉴스 보는게 일과가 되어 버렸어요.
    마침 애도 연수 가서 없고 부부가 칼퇴근하니 이것저것 사들고 가서 상 차려서 때때로 맥주도 한잔 곁들여서 먹어요.
    오늘 저녁은 순대곱창볶음 사다 먹을까 하다가 족발로 메뉴 변경했어요 ㅎㅎ
    오늘 하루쯤 애들 짜장면 시켜주세요~

  • 22. 우엉 조림
    '16.12.7 6:04 PM (218.50.xxx.191) - 삭제된댓글

    영양밥에 우엉 조림 얹어 비비고, 하얀 무국이랑 후룩후룩 먹으려고 준비 중입니다.

  • 23. ....
    '16.12.7 6:22 PM (211.108.xxx.216)

    아이 밥은 아니지만
    김치 쫑쫑 썰어 기름 듬뿍 넣고 볶아서 따끈한 밥에 얹은 덮밥에다가
    기름 안 바르고 구운 김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볶음밥처럼 밥이 눌어붙지 않아 설거지가 더 편해요.

  • 24. 하야하라
    '16.12.7 6:29 PM (58.233.xxx.178) - 삭제된댓글

    우와~ 다 맛있을거 같아요. 요새 혈압은 오르는데 김장김치가 있어서 그런지 식욕도 살아있어요.
    애들 먹는 비지찌개는 어떻게 하는지요? 김치 넣고 해야 맛있는데..고춧가루만 보여도 안먹어요~

  • 25. 진호맘
    '16.12.7 8:27 PM (211.36.xxx.234)

    전, 월남쌈, 찰밥 김 김치
    남편은 흰밥먹고싶었다고 말하지만
    3주간 밥못해준다고 미리 말해나서
    해준것도 감사한 맘으로 먹으라고 한소리하고
    한가득한 설거지는 남편이 함
    아들은 월남쌈 10여개먹고 만족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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