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개를 화단으로 들어가게 하니까 개가 이리저리 자리잡더니 똥을 싸네요.
옴마야!!
그 아가씨 뒤처리도 안하고 그냥 개만 끌고 휘리릭~
아는 사람집 개도 밖에서만 볼일 본다고 그렇게 칭찬을 하는데
이놈의 개들이 사방천지를 똥밭을 만드는거 아니예요?
이래서 밖에서 개끌고 다니는 사람들 의심의 눈초리로 보게 되잖아요ㅜㅜ
거름된다고 생각하고 그냥 가는 사람 많아요
화단 개똥때문에 냄새나고 여름에는 구더기 드글드글해요
거름은 한동안 썩혀야 거름이지 저건 그냥 똥이죠.
화단 뿐만아니라 뒷산에도 개똥때문에 냄새나고 구역질나서 발길끊었어요.
개끌고 다니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