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한 숫자의 힘으로 공권력을 두려워하지않고 직접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소중한 우리의 힘을 사용할줄 알게된거요.
탄핵을 넘어서 헌재압박으로 시작해서 이제 재벌해체, 새누리해체와 부역자 척결때 또 직업정치인들이 잔대가리 굴리는 기미가 보이면
광장으로 또 해당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막강한 힘을 발휘하면 되거든요.
수백만의 시민은 그들에겐 만약에 닥칠수있는 '최후의 폭력' 에 대한 공포 그자체이거든요.
겨우 25000명의 경찰따위가 백만군중앞에서 뭘 하겠습니까?
우리는 이 단합된 숫자의 힘을 잊으면 안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