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은 예전부터 왜 매일 올림머리를 하느라 개고생이래요???
매일 왜 저러고 살아요? 육영수 여사 코스프레도 정도껏이지 쌍팔년도 촌티
작렬하는 머리 올릴 시간에 할일은 안하고 참 지극정성이다 싶어요. 진짜.
헤어스타일링 배워봤는데 저 정도 볼륨내려면 감는 것부터 두시간 넘어요.
블로우드라이하거나 고데기, 셋팅기를 말아야되는데 평생 한번 하는 혼주
한복머리를 매일 할 때부터 제정신으로 보이진 않더라구요. 강남에서 청와대까지 전문가한테 매일 맡기다니 미용에 목숨걸었네요. 뭘 해도 이상해보여요.
1. ...
'16.12.6 10:14 PM (122.38.xxx.28)닭대가리...라서...
2. 저 머리로
'16.12.6 10:15 PM (1.238.xxx.123)대통 된거예요.
향수 불러 일으켜서...
검증된 능력 아무것도 없이 저 머리 하고 나와 국회의원 되고 당대표 되고
대통 된거임.
죽어도 지켜야 할 스따아일~찰칵!!3. 향수 자극
'16.12.6 10:16 PM (203.226.xxx.112) - 삭제된댓글그시절 환호받던 어머니를 재현하고 싶었을까요.
남자 논네들 시골 할매들 껌뻑 했잖아요.4. 엄마
'16.12.6 10:16 PM (124.53.xxx.27)머리랑 비슷해야니까
5. ???
'16.12.6 10:16 PM (115.137.xxx.109)육영수 코스프레로 동정심 받아 대통된건데 헤어가 갑이죠!!
6. 닭 고추 깐풍기 오예
'16.12.6 10:18 PM (175.223.xxx.209)머리 올리는 게 너무 귀찮고 감기싫어서 관저에 처박혀 TV만 봤나 의심이 갈 정도에요.
7. 무슨소리
'16.12.6 10:18 PM (202.14.xxx.178) - 삭제된댓글저 구닥다리 머리가 대통령을 만들었어요
8. ㅡㅡ
'16.12.6 10:18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지네엄마 죽자마자 저머리하고
지가 그자리가서 손흔들고 스타된거라..
헤어빼믄시체9. 쎄컨드 지 애미
'16.12.6 10:1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처럼 매일 하고 다니고 싶었나봐요.
알고보면 육씨도 말종인것 같구만.10. ...
'16.12.6 10:20 PM (125.134.xxx.228)청와대에 대통령 전속 미용사 두지
왜 외부인을 자꾸 청와대에 들어오게 하나요?
그리고 평일은 무조건 출근 전에 머리 미리
하고 있어야지(머리가 그렇게 중요하면)
비상상황 터지고 그제서야 출근 준비 하고 있다는게
말이 되나요? 기본중에 기본이 안 되어 있네요. 진짜~11. 닭 고추 깐풍기 오예
'16.12.6 10:20 PM (175.223.xxx.209)천박한 호기심이지만 저 머리 바리깡으로 다 밀어버리겠다고 협박하면 다 불것 같아요. ㅎㅎㅎ
12. 뮤즈82
'16.12.6 10:20 PM (110.70.xxx.120)닭벼슬 입니다.
13. ㅁ ㅊ ㄴ
'16.12.6 10:21 PM (211.36.xxx.12)ㄱ ㄱ ㅇ ㄴ ㅆ ㅂ ㄴ ㅂ ㅅ ㄱ ㅇ 년 ~!
아 진짜 짜증나고 돌겠어요14. ///
'16.12.6 10:21 PM (61.75.xxx.17)쌍팔년도가 아니라 칠사년도 입니다.
15. ///
'16.12.6 10:23 PM (61.75.xxx.17)점세개님
평일이지만 일주일에 2번은 일정도 없고 출근을 안 하는데
그 날이 일정 없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지마음대로 노는 날16. 육영수
'16.12.6 10:23 PM (59.14.xxx.80)육영수 닮아서 좋다잖아요. 단아하고...
노인네들 표 끌어올려고 그러는거죠.
자기가 한게 뭐있어요. 다 지 아비 어미 이미지로 한거지17. ...
'16.12.6 10:24 PM (89.73.xxx.17)육영수 생각난다고 사람들이 좋아하죠..
난 같은 헤어스타일 6개월만해도 지겹더만...18. 그러게 말이예요
'16.12.6 10:24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전지현 트레이너도 들이면서 왜 전속 미용사는 없누?
아마 미용사도 완전 핫한 강남미용실 미용상게 전담시키느라 그런듯...
저런 올드한 올림머리야 동네 관록 있는 나이 드신 미용사라면 다 할텐데
일류병은 걸려 가지고 커피도 호텔만 가서 마시더니
꼭 강남샵 미용사였어야 하나 봄.
윗분 말처럼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하듯 그냥 올림 머리하고 대기 타면 되지
국무회의 주재도 안했다 하고 대면보고도 안 받고...
주사 맞고 그렇게 외모 가꾸면서 왜 안 나와???19. 20대때도
'16.12.6 10:26 PM (112.161.xxx.186)육영수 코스프레하느라 늘 70년대 이전의 여인상 하고 다녔죠. 오래된 그때 사진 보면...
내가 보기엔 그때로 시간이 딱 멈춘듯. 사고나 외모관리나.20. lee
'16.12.6 10:28 PM (118.34.xxx.228)sbs 뉴스에서보면. 미용사가 아침에 머리를하고 나갔다가 3시에 다시와서 머리를 했다고 인터뷰했어여. 일부러 헝클어진 머리로 표현.... 뽕닭은 아무것도 혼자 할 수 있는게 없는듯합니다.
똥은 혼자 닦을 수 있을까요?
http://v.media.daum.net/v/20161206202514590?f=m21. 청매실
'16.12.6 10:28 PM (116.41.xxx.110)한마디로 미.친.ㄴ
22. 나나
'16.12.6 10:29 PM (116.41.xxx.115)별도로 부풀리지않아도 충분히 크구만
23. 뇐네들의
'16.12.6 10:35 PM (118.218.xxx.190)향수를 자극해서 표 얻으려는 작전상 외모도 있고
성격적으로 꽂힌 것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 강박도
보입니다..그게 지금의 불통과 연결로 보입니다.24. ...
'16.12.6 10:49 PM (112.161.xxx.113)예전에 국회의원 시절때 대통령이 한 번 머리카락을 짧게(단발? 정도) 잘랐던 적이 있어요. 인물이 확~ 줄더라구요. 그러고선 다시 올림머리 고수....
엄마 향수 불러 일으키려고 한 것도 있지만 그 머리가 젤 나은거죠. 90분이나 걸려서 하는, 보통 사람은 자녀 결혼식때 한번이나 할까 한 공들인 머리요.
예전 국회의원일 때 인터뷰에서 늘 하는 머리라 아침에 자기가 금방 쉽게 한다고 하더니만... 그 때 거짓말인 건 알았지만 저정도 공들여 하는 줄은... 그 긴박한 때에 제정신이 아니죠.25. 표가진
'16.12.6 10:59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노인네들이 좋아함
26. 닭꼬치 오예
'16.12.6 11:00 PM (175.194.xxx.96)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8&dirId=814&docId=198192756... E&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27. 엄마흉내
'16.12.6 11:02 PM (118.32.xxx.208) - 삭제된댓글육영수 이미지때문이죠.
한때 단발머리 한적 있는데 딱 그 사진, 기록 자체를 없애려 했다네요.28. 엄마흉내
'16.12.6 11:04 PM (118.32.xxx.208)육영수 이미지때문이죠.
한때 단발머리 한적 있는데 기억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29. ..
'16.12.6 11:07 PM (218.158.xxx.74)육영수 세컨드 아니고 third 일걸요
30. 솔직히
'16.12.6 11:21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요근래 머리는 커트친줄 알았는데...
뒤엔 붙인 머리 같음31. 참 40년을 한결같아요
'16.12.6 11:25 PM (211.245.xxx.178)정말 그 머리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보기만 해도 짜증나서리...
감방가면 그 머리 못해서 어쩔라나요...
수의 입고 재판정에 설때도 그 머리할라나요..
계속 그 머리는 보고있는 저도 정신이상이 올 지경......32. ᆢ
'16.12.7 5:59 A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김정은이랑 같은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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