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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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마트에서 사먹는데요

꼬들하게 마른건 맛있는지 모르겠고 물컹물컹한 느낌이 드는 부드러운걸 좋아해요

계속 그런 부드러운것만 파는 곳도 있고 마른것만 파는곳도 있는데

부드러운것 = 덜 마른 것인가요?

모양은 아주 가지런한데 통배기 과메기를 손질해서 파는것은 아니겠지요?

과메기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런 부드럽고 어느정도 물컹한 느낌까지 드는 과메기를 좋아하고

다른사람들은 적당히 말랐다고 생각하는건 안먹어서요

과메기철인 것 같아서 마트가 아니라 현지에 주문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주문하는게 좋을까요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겨울]

포항관련 사이트 검색하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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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물컹한것이 '덜 마른'것인가요? 아니면 '촉촉한' 것으로 보내달라고 해야하나요?^^;;

[점둘]

저는 작년82에서 추천받아
딴지마켓에서 주문해 먹는데
맛있었어요

[좋은날오길]

두레생협 꺼 추천해요 촉촉하고 비린내 거의 없어요

[꽁치]

꽁치로 된게 있고 청어로 된게 있는데, 꽁치 쪽이 더 부드러워요. 기름기가 많아서요.

[ㅡㅡㅡㅡ]

ㅎㅎㅎ 두레생협 오늘 매장서 사와 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요

[음...]

마트에서 파는건 품질이 좀 안좋구요.
전 매해 이맘때에 주문해먹는 곳이 있는데...
예전 식품박람회에서 포항대표로 나온 곳이어서 알게 되었어요.
비타민고향촌 과메기인데 주변분들에게도 추천많이 했는데 과메기 처음 드셔본 분들도 아주 맛나게 잘 드시더라구요. 여기 강추합니다

[음...]

여긴 식감이 쫀득쫀득해요. 크기도 마트보다 크구요.
이마트나 롯데마트에서 사먹어봤는데 마트껀 작고 꼬리쪽은 마르고 비리더라구요.
사이트보면 껍질붙어있는거 볏겨진거 골고루 파니 한번 드셔보세요. 아마 또 주문하시게 될꺼에요. 절대 홍보아니고 매해 겨울마다 제가 애정하는 곳이에요.